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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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목사님들의 헌신 따라 교회와 이웃 섬기겠습니다”
경기도 광주 왕성교회 성도들이 총회 원로목사를 초청, 정성스러운 식사와 함께 건강한 노후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왕성교회는 18일 정오에 ‘백석총회 원로목사 부부 초청예배’를 드리고 한국교회를 위해 평생을 헌신한 원로목사의 노고를 위로했다. 박윤민 담임목사는 “부르심을 입고 일평생 교회를 섬겨주신 원로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의 충성과 헌신 덕분에 한국교회가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다”며 “왕성교회도 원로목사님들의 헌신에 힘입어 사람을 살리고 교회를 세우고 이웃을 잘되게 하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 설교는 삼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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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인장로회(KPCA) 새 총회장에 서명성 목사
기독일보,해외한인장로회(KPCA) 47회 정기총회가 현지 시간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마국 남가주동신교회(담임 백정우 목사)에서 "하나 되게 하소서"(요 17:20-26)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총회에는 미국과 캐나다, 중남미, 유럽, 호주, 일본, 뉴질랜드 등의 국가에서 250여 명이 대면으로, 80여 명이 비대면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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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건강전도사 정주호 대표 초청 기도회
기독일보,미국 캘리포니아주 OC(오렌지카운티)기독교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신용)가 지난 13일(현지 시간) 에반겔리아대학교 채플실에서 5월 정기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이번 조찬기도회 말씀 강사로는 한국에서 연예인 헬스 트레이너로 널리 알려진 스타트레인 정주호 대표가 초청됐다. 정주호 대표는 “어린시절 가난하고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 희망도 비전도 가질 수 없었는데, 예수님 믿고 건강에 관심을 갖고부터 내가 살아야 할 이유를 찾고, 전도의 방법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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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섭·강복남 목사 부부,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시지사에 1천 만원 기탁
기독일보,변정섭 목사(부산복지중앙교회 당회장 목사)와 강복남 목사 부부가 부산지역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시지사(회장 서정의)가 최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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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바리스타 직업훈련교사 역량강화 교육 진행
기독일보,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이하 실로암)는 베트남시각장애인협회(Vietnam Blind Association, 이하 VBA) 및 산하기관인 직업재활센터(Training and Rehabilitation Center for the Blind, 이하 TRC)와 협력하여 2023년 5월부터 8월까지 「베트남 시각장애인 바리스타 양성훈련」을 실시한다고 18일(수)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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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원슈타인 시구 나선다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104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세이브더칠드런 브랜드 데이’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16일(화) 프로야구 구단 LG트윈스와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 지원 및 아동권리를 위한 공동 캠페인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창립기념일(5월 19일)을 앞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간 잠실야구장에서 ‘세이브더칠드런 브랜드 데이’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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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비영리스타트업 인큐베이팅 4기 성과공유회 개최
기독일보,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다음세대재단(대표이사 방대욱)과 ‘비영리스타트업 인큐베이팅(성장지원사업)’ 4기 참가팀의 성과공유회 ‘스테이지-α(알파)’를 개최했다고 18일(목)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다음세대재단 ‘동락가’에서 비영리스타트업 인큐베이팅 4기 성과공유회 ‘스테이지-α(알파)’가 개최됐으며 첫날(17일)은 그동안의 성장 경험과 주요 활동성과를 발표했다. 18일은 비영리스타트업 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초청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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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침신대, 개교 70주년 동문 한마음 축제 개최
신앙과 복음의 길 70년, 우리는 침신 공동체입니다 동문의 밤, 침례식, 학술특강 등 한국침례신학대학교(법인이사장 이은미 목사, 총장 피영민 목사, 이하 한국침신대)와 한국침신대 총동창회(회장 강신정 목사)는 지난 5월 15-18일 한국침신대 개교 70주년 동문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족구와 배구, 테니스 등의 체육활동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찬양콘서트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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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 권순웅 총회장,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6문 앞에서 약 1시간가량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최근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는 이 시위에 권 목사도 동참했다. 시위에 나선 계기에 대해 권 목사는 “차별금지법은 종교의 자유를 심각히 침해한다. 차별금지법 말 자체는 우리가 좋은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지만, 그 안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너무나 큰 독소조항들이 가득하다. 차별금지법으로 말미암아 오히려 다수가 차별을 받을 수 있는 역차별의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라며 “성경은 동성애가 죄라고 분명하게 지적을 하고 또 회개할 것을 말씀하고 있다. 차별금지법을 통해 오히려 동성애를 정당화 한다면 우리는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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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교회의 미디어 솔루션은?
AI시대, 교회의 미디어 활용 방법에 대한 담론이 펼쳐진다. 기독OTT ‘퐁당’이 목회자와 미디어 사역자들을 대상으로 ‘퐁당 미디어 콘퍼런스 2023’을 개최한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가운데 복음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해 새로운 미디어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오는 5월 29일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된다.이번 콘퍼런스에는 삼성전자 이인용 상근고문이 ‘관계와 소통, 그리고 미디어’, DMLab 데이비드 전 대표가 ‘AI, 미래 사회 그리고 기독교 전망’, 라이프처치, 유버전 성경 바비 그룬왈드 목사가 ‘4C 및 온라인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