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
‘작은교회를 위한 예배공간 세미나’ 열린다
기독일보,사단법인 센트(대표 박종현 목사), 교회공간연구소(소장 최주광 목사), 횃불트리니티 영성형성과 실천신학연구소가 공동주최하여 작은교회를 위한 예배공간 세미나를 29일 종교교회(담임 전창희 목사)에서 개최한다. 센트의 대표 박종현 목사는 “적은 비용으로 큰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인테리어 사례와 성가구 및 오브제가 함께 소개되는 세미나”라고 이번 세미나를 설명했다.
-
월드비전, 유튜버 도티와 함께 ‘꿈꾸는 아카데미’ 진행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지난 20일(토) 부산여자대학교에서 유튜버 도티와 함께 ‘꿈꾸는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22일(월) 밝혔다. ‘꿈꾸는 아카데미’는 월드비전 꿈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아동∙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
아정네트웍스, 유튜브 수익기부로 나눔명문기업 가입
기독일보,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인터넷가입서비스 및 렌탈 전문기업 ㈜아정네트웍스(대표이사 김민기)가 유튜브 광고 수익을 기부하며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고 22일(월) 밝혔다. 19일(금) 아정네트웍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가입식에는 ㈜아정네트웍스 김민기 대표와 사랑의열매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보훈처, 미스터 선샤인 ‘황기환 지사’ 유해봉환 기여 장철우 목사에 감사패
기독일보,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최근 서울지방보훈청에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유진 초이’ 역의 실존 인물인 황기환 지사의 유해를 순국 100년 만에 지난 4월 10일 고국으로 봉환하는 데 큰 역할을 한 장철우 뉴욕한인교회 전 담임목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
인천서부교회, 반찬 기부로 동구 송림1동 지역 돌봄 체계 지원
기독일보,인천 동구 송림1동(동장 강숙영)이 지역 돌봄 체계를 강화한다. 송림1동은 민·관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서부교회(담임목사 김영진)에서 반찬을 후원받아 매월 돌봄이 필요한 30가구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지원하고 안부와 복지 욕구를 파악한다고 최근 밝혔다.
-
수원 율전중앙교회, 사랑의 쌀 6500kg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 기부
기독일보,수원 율전중앙교회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 쌀 6500kg(10kg 650포)을 기부했다. 21일 율전중앙교회에서 열린 ‘사랑의 쌀 전달식’에는 신준호 담임목사, 최승래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백소영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는 기부받은 쌀을 26일부터 관내 복지관 등 사회복지 기관 32개소에 20~30포씩 배분할 계획이다.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장기기증의 감동 담은 ‘생명나눔 콘서트’ 개최
기독일보,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는 지난 18일(목) 오후 7시 30분,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예풀뮤직과 함께하는 ‘생명나눔 콘서트-봄을 노래하다’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2시간 동안 한국가곡과 오페라 아리아 등 10여 곡을 공연하며, 생명나눔의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영상 및 사연도 소개되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으며 사회자로 13년 간 본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에바 포피엘 씨가 재능기부에 나서 의미를 더했다.
-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신학과 설교’는?
급변하는 시대에 맞는 새로운 신학과 설교는 무엇일까? 한신교회(담임:강용규 목사)와 레드랜즈대학교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원이 목회자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을 위해 나선다. 한신교회-샌프란시스코신학대학원 공동 신학심포지엄은 오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새로운 시대를 위한 새로운 신학과 설교’라는 주제로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열린다. 지난 2007년 처음 시작된 심포지엄은 코로나19 첫 해인 2020년을 제외하고 올해로 16년째 한국의 목회자들을 찾아왔다. 국내외 석학이 주강사로 나서 시대를 반영한 주제를 통해 목
-
올 여름성경학교는 ‘노아 메이커스’가 되어 친구와 함께 가자
새 친구 초청을 위한 5주간의 진행 가이드와성경학교 A~Z까지 ‘VBS 스타터팩’ 무료제공청소년 복음화율 3%, 한 반에서 불과 1~2명이 교회를 다니는 시대가 됐다. 교회를 다니는 것이 낯선 시대, 그곳에서 다음세대 아이들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까.올해 여름성경학교에서 히즈쇼(His Show)는 외로움과 멸시 가운데서도 묵묵하게 방주를 완성했던 한 사람, 노아의 이야기를 전한다. 노아가 방주를 만들고 생명을 태우려고 했던 이유는 오직 하나, 구원의 소망이 오직 하나님께 있었기 때문이다.히즈쇼는 2023년 여름성경학교 주제를 ‘노아
-
이영훈 목사 “자유통일당 지지하는 일 없을 것”
기독일보,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가 21일 주일예배에서 최근 자신의 자유통일당 중앙당 개소식에 참석한 것과 관련해 해명했다. 이 목사는 “제가 지난 주 화요일(16일) 우리 교회 소유였던 이전 굿피플 빌딩 8층에 사무실을 얻어서 기도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약속 시간에 기도해 주러 갔었는데, 가보니 정당 사무실 개소식이 열리고 있었다”며 “갑자기 떠밀려 나가 평소에 월남 가족으로 공산주의에 대해 갖고 있던 제 생각을 말했다. 그러나 제가 좀 더 신중했어야 하는데, 이것이 전혀 시의적절치 못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