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
월드비전, 시리아 내전 12주기 맞아 인도적 지원 촉구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시리아 내전 12주기를 맞아 시리아의 인도적 지원에 대한 필요성은 현재 가장 높은 수준이나, 자금 지원은 해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고 우려하며 시리아 아동들과 가족들의 참혹한 현실을 알리는 정책 브리프를 발표했다고 15일(수) 밝혔다.
-
세이브더칠드런, 분쟁과 지진 피해 시리아 인도주의적 위기 관심 촉구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분쟁 13년 차를 맞은 시리아 난민 아동과 가족의 심각한 인도주의적 위기 상황에 대한 관심을 촉구한다고 15일(수) 밝혔다. 수천 명의 시리아 주민들은 아직 다 지어지지 않은 건물이나 임시로 만든 텐트에서 지내고 있다. 연료와 전기가 부족한 탓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난방을 할 수 없으며, 땔감을 구하기 위해 돌아다니다 폭발 잔해에 의해 부상을 입는 아동에 대한 보고도 끊이지 않는다.
-
대전도안교회, ‘어노인팅’과 함께 3월 25일 찬양집회
기독일보,대전도안교회(담임 양형주 목사)가 오는 25일 저녁 7시 대예배실에서, 워십팀인 ‘어노인팅’과 함께 새 학기를 맞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찬양집회를 개최한다. 교회는 지난해부터 지역사회 청년들을 위해 이 집회를 갖고 있다. 지난해 아이자야식스티원과 함께 한 찬양집회에는 많은 청년들을 참석했고, 담임 양형주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
“성령의 불길로 민족과 세계를 복음화하자”
(사)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총재 홍재철 목사, 대표회장 이건호 목사)가 2023년 부활절을 맞아 4월 9일(주일) 오후 3시 경기도 부천시 소재 솔로몬교회(담임 홍성익 목사)에서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명예대회장 홍재철 목사, 대회장 이건호 목사, 준비위원장 양승오 목사)를 개최한다. 한국교회와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인교회들의 연합단체인 (사)세계한인기독교총…
-
교회협, 튀르키예-시리아 지진구호협 구성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이홍정 목사)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재해구호를 위한 한국교회 지진구호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다.교회협 기독교사회봉사위원회(위원장:강석진 목사)는 8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재해구호를 위한 에큐메니칼 라운드 테이블 모임을 갖고 ‘한국교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구호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한국교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구호협의회’에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교회협 회원교회인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기독교대한감리회, 한국기독교장로회, 기독교대한복음교회, 한국정교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기독교한국루
-
“맛있는 식사는 예수님이 주신 선물”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정서영 목사)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나섰다. 한장총 사회정책위원회(위원장 황연식 목사)는 지난 9일 서울역 인근 급식시설 따스한채움터에서 사단법인 나누미(대표:박종환 목사) 서울역 쉼터(센터장:김해연 사모)의 도움으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노숙인 및 독거노인 등 300여 명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양말을 선물로 제공했다.이날 행사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는 사단법인 나누미 대표 박종환 목사의 사회로 한장총 서기 김명찬 목사가 기도한 뒤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오직 예수’라는 제목의 설교를
-
세기총 전 대표회장 고시영 목사 별세… 향년 79세
기독일보,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 대표회장을 역임한 고시영 목사가 13일 별세했다. 향년 79세.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15일 오후 입관예배, 16일 오전 9시 30분 발인예배를 드린다. 장지는 광릉추모공원.
-
예장 합동, 이단사이비 배격과 예방 활동 나선다
예장 합동, 이단사이비 배격과 예방 활동 나선다 HOME 교계종합 교단 · 단체 예장 합동, 이단사이비 배격과 예방 활동 나선다 손동준 승인 2023.03.15 10:03 댓글 0 지난 10일 성명서 발표 및 기자회견 열고 주의 당부 예장 합동총회가 지난 10일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이단 대책 성명서’를 발표했다. 예장 합동총회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김용대 목사)는 지난 10일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이단 대책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예장 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는 최근 넷플릭스가 공개한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와 관련해 “해당 영상을 접한 국민들은 이단·사이비의 반인륜적이고 반사회적이며 저속한 실체에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면서 “오랜 기간 이단·사이비를 경계해 온 한국교회는 그들의 실체를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성도와 국민을 보호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고 반성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예장 합동총회는 전국 교회를 향해 △<나는 신이다>에 등장한 기독교복음선교회(JMS) 등 이단·사이비를 경계하고 미혹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 △한국교회 성도를 호시탐탐 노리는 신천지, 하나님의교회, 구원파 등 주요 이단·사이비 또한 경계하고 그들의 교묘한 포교 수법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할 것 △새 학기를 맞아 신입생을 노리는 캠퍼스 내 이단·사이비의 접근에 주의할 것 △교회에 분쟁이 생기거나 목회자가 실수했을 때 이단·사이비가 교회로 침투한다는 사실을 유념하여 교회는 교회다움을 유지하고 목회자는 공격의 빌미를 제공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 △성도들은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 교회 중심의 신앙생활을 통해 이단·사이비의 계략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할 것 △총회 산하 전국 노회는 이단 대책 담당자를 둥 이단 예방과 사후처리에 힘쓰고 전국 교회는 이단·사이비 피해자 및 피해자 가족을 위로하고 그들의 신앙회복과 사회복귀에 도움을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격려사를 전한 예장 합동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는 “지난 새벽에 다큐멘터리를 봤다. 오 목사는 또 “이단과 사이비 세력에 대한 방어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우리 교단을 비롯한 한국의 전통교단들이 교회의 본질이자 성도의 본질인 하나님의 말씀과 권위에 순복하는 것”이라며 “그 방법은 우리가 영적으로 건강해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캠퍼스청년연구소 1차 정기포럼 개최
기독일보,학생복음화협의회(공동대표 길성운·장승익 목사, 이하 학복협)의 캠퍼스청년연구소(대표 김성희 소장)가 4월 4일 1차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1차 정기포럼의 주제는 ‘청년과 성경’으로 Zoom 미팅으로 이뤄진다.
-
조정민 목사가 故 하용조 목사에게…
기독일보,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가 최근 자신의 SNS에 “베이직교회가 10년을 맞으면서 저를 목회의 길로 인도해주신 故 하용조 목사님께 편지를 썼다”라며 故 하용조 목사와의 추억과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이 글은 ‘목사가 목사에게’라는 책에 조정민 목사가 지난 달 실었던 글로 그는 이 글에서 故 하용조 목사에게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