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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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마중앙장로교회 창립 51주년 감사예배 드려
기독일보,미국 타코마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가 지난 19일(현지 시간), 창립 51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의 임재를 추구하는 예배 공동체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형석 목사는 교회가 자랑할 것은 역사와 전통 보다 예수 그리스도임을 강조하면서,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는 겸손과 순종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정신을 이어나가자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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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예수교장로회 LA 중앙노회 제6회 정기회 개최
기독일보,세계예수교장로회(World Presbyterian Church, WPC) LA 중앙노회 제6회 정기회가 최근 조이풀교회에서 진행됐다. 1부 예배로 노회장 김정호 목사(조이풀교회 담임)의 “모이기에 힘쓰는 노회”(히 10:24-25) 설교와 부노회장 김성권 목사(필랜 성은교회 담임)의 성찬 예식, 신관호 목사(생명의 빛 교회 담임)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2부로 회무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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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옐로카펫 VR시뮬레이션 분석 성과공유회’ 개최
기독일보,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정종표)과 함께 23일 서울시 중구 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옐로카펫 VR시뮬레이션 분석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4일(금)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DB손해보험은 지난 2016년부터 교통사고에 취약한 아동을 위해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횡단보도 안전구역 ‘옐로카펫’ 설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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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 상담센터, 청년들을 위한 1대1 심리상담 모집
기독일보,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백종국 명예교수)의 청년상담센터 위드(WITH. 이하 위드)가 힘들어하는 청년들을 위한 1대1 심리상담을 원하는 청년들을 모집한다.위드는 “많은 청년들은 관계의 어려움, 강요된 생애주기의 무게, 안전한 공동체의 부재, 사회환경의 자극, 다루기 어려운 스트레스로 인해 불안과 우울, 외로움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위드’는 일상과 마음이 버거운 청년들의 고민과 고통에 함께하는 길벗이 되고 싶다. 심리진단과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과 마주하며 스스로를 돌보고, 전인적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여 마음 건강을 지켜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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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명의전화, 교육부, 삼성금융네트웍스 업무협약 체결
기독일보,한국생명의전화는 삼성금융캠퍼스에서 교육부, 삼성금융네트웍스와 「청소년 생명존중사업」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목)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상윤 교육부 차관,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이사, 하상훈 한국생명의전화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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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국내 난민아동 권리 위해 지원 사업 시행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국내 난민아동의 생존과 보호, 발달을 위한 최소한의 권리를 보호하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0년부터 국내 거주 중인 난민아동 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 24일(금) 밝혔다. 사업은 국내 거주 중인 난민 신청자, 인도적체류자, 난민불허 판정 후 체류 기관 초과자 중 만 7세 미만 난민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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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에 성폭행 당한 여신도, 의사 돼 여신도 낙태시술”
기독일보,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주 정명석 씨(78)에게 성폭행을 당한 JMS 여신도 의대생이 이후 산부인과 의사가 돼 정명석과의 성관계로 임신한 JMS 여신도들에 대한 낙태시술을 시행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JMS 피해자모임 엑소더스 전 대표 김도형 교수(단국대 수학과)는 23일 CPBC 라디오 ‘김혜영의 뉴스공감’에 출연해 “80년대 초반 정명석이 여자 의대생을 성폭행했다. 그 여자 분은 산부인과 전문의가 됐고 정명석 성관계가 워낙 문란하다 보니까, 그 산부인과 의사 병원으로 여성들이 자주 갔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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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한국 위한 기도’ 서울시조찬기도회 열린다
기독일보,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가 오는 4월 19일 오전 7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서울시조찬기도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정성길 장로)는 23일 서울 영락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기도회 취지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운영위원장인 정성길 장로와 사무총장 박원영 목사를 비롯해 운영위원인 육광철 목사와 두상달 장로, 그리고 기도회 당일 강사로 나설 김지연 대표(한국가족보건협회)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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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년 역사’ 대구서문교회, 제7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기독일보,대구서문교회(담임 이상민 목사)가 최근 제7대 담임목사 청빙공고를 냈다. 지원 자격은 교회가 속한 예장 합동총회의 인준 신학대학원 목회학석사(M.Div.) 이상 소지자로 목사 안수를 받은 후 목회경력 7년 이상인 자다. 또 나이 만 40세에서 만 55세 사이여야 하고 교단법과 사회법에 무흠한 자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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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하고 손해 보니, 목회가 가장 쉬웠어요”
“쉬운 목회는 어찌 보면 교만한 말 같다. 목회는 내 능력으로 내 방법으로 내 욕심대로 하려면 무척 힘들고 어렵다. 그러나 주님께서 목회를 하시도록 나를 내려놓으면 목회는 쉽고 행복하다.”목회 40년 여정을 마무리하고, 후배 목회자들에게 어렵고 힘든 목회가 아닌 ‘쉬운 목회’의 비법를 전하기 위해 책을 썼다. 남현교회 이춘복 원로목사는 목회회상 시리즈 1권, ‘쉬운목회(킹덤북스)’를 최근 펴내고, 쉬운 목회를 위한 15가지 노하우를 전했다.지난 22일 남현교회에서 만난 그는 “하나님의 은혜로 남현교회를 개척해 40년 동안 즐겁고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