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분당우리교회 분립개척 9개 교회, 마음 모아 지진 구호 헌금

    분당우리교회 분립개척 9개 교회, 마음 모아 지진 구호 헌금

    아이굿뉴스,

    세상 속에 흩어진 교회가 이웃의 아픔에 다시 한 몸이 됐다. 분당우리교회(담임:이찬수 목사)의 ‘일만성도 파송 운동’으로 분립 개척한 교회 중 9개 교회는 대지진으로 고통받은 튀르키예·시리아를 돕기 위해 긴급 구호 헌금 127,887,900원을 모금하고 지난 30일 한국교회봉사단(대표단장:김태영 목사)에 전달했다. 전달식은 9개 교회 중 한 곳인 분당다함교회에서 열렸다. 긴급 구호 헌금에 동참한 교회는 기쁨이되는교회, 동탄드림교회, 분당다함교회, 분당하나교회, 사귐의교회, 아름빛교회, 하나드림교회, 하남153교회, 함께그린교회 등

  • 해외 첫 한인교회, 동성애 문제로 UMC 탈퇴안 투표… 부결

    해외 첫 한인교회, 동성애 문제로 UMC 탈퇴안 투표… 부결

    기독일보,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 위치한 해외 최초의 한인교회인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담임 한의준 목사)가 최근 연합감리교단(UMC) 내에 불거지고 있는 동성애 합법화 우려에 대응해 교단에서 제시한 한시적 교단법 조항인 장정 2553에 의거, 교단을 탈퇴할 것인지를 놓고 지난 26일 교인총회를 열었다. 하지만 투표에서 참석교인 3분의 2 동의를 얻지 못해 탈퇴안은 부결됐다.

  • 농어촌교회 절대 다수 소형… 절반 이상 교회학교 無

    농어촌교회 절대 다수 소형… 절반 이상 교회학교 無

    기독일보,

    농어촌교회의 절대 다수가 소형 교회로, 교회학교를 운영하는 비율은 절반이 채 되지 않았으며, 담임목사의 평균 사례비가 153만 원으로 나타난 실태조사 결과가 나왔다.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선교국 사회농어촌환경부는 여론조사 기관인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교단 소속 농어촌교회 담임목사 504명(1,533명 중 32.9%가 응답)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9일부터 12월 16일까지 실태조사를 실시해 30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기감 본부교회에서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지난 2001년과 2011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 두란노바이블칼리지, 13기 기독교 성가치관 학교 개설

    두란노바이블칼리지, 13기 기독교 성가치관 학교 개설

    기독일보,

    두란노바이블칼리지가 기독교 성가치관 학교를 4월 11일부터 5월 16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는 기독교 성가치관을 통해 크리스천 양육자와 다음세대의 올바른 기독교 성 가치관을 세우는 과정이다. 두란노 칼리지는 “스마트폰은 차세대들에게 ‘음란물이 찾아가는 서비스’의 온상이 되고 있다”며 “성경적 성가치관이 급속도로 무너지는 지금, 크리스천 양육자가 할 일은 무엇인가?”라고 했다.

  • 사랑의교회, 22기 ‘청소년 부모교육 세미나’ 개최

    사랑의교회, 22기 ‘청소년 부모교육 세미나’ 개최

    기독일보,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22기 ‘청소년 부모교육 세미나’를 4월 6일부터 5월 18일까지 진행한다. 사랑의교회 청소년 부모훈련원은 “사춘기 자녀를 성격적 기준과 하나님의 마음으로 양육하기 원하는 부모들을 위한 청소년 부모교육세미나를 개최한며”며 “신앙 교육의 실제적이고 실천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원하시는 학부모 여러분의 참여를 권면한다”고 했다.

  • ‘예산 40억 투입’ 구례군 25m 대불상 건립 추진 철회

    ‘예산 40억 투입’ 구례군 25m 대불상 건립 추진 철회

    크리스천투데이,

    도비·군비 20억 씩 지원 계획 취소 구례군기독교연합회 적극 반대해 구례군 오산권역 관광레저 클러스터 조성사업과 관련, 25m 대불상 건립에 국가 예산 총 40억 원을 지원하려던 계획이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지난 15일 구례군기독교연합회 회장 주산곤 목사 등을 만나 이 같은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주산곤 목사는 29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

  • 논란 만민중앙교회, 부천체육관 대관 취소돼

    <나는 신이다> 논란 만민중앙교회, 부천체육관 대관 취소돼

    크리스천투데이,

    경기 부천도시공사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방송으로 논란이 된 만민중앙교회의 부천체육관 사용승인을 철회했다. 만민중앙교회는 부활절 즈음인 오는 4월 7-9일 3일간 부천도시공사에서 부천체육관 사용 대관을 승인받았으나, 사회적 논란이 커지면서 대관이 철회됐다. 이들은 지난해 10월에도 창립 40주년을 맞아 부천체육관을 대관한 바 있다. …

  • 교회언론회 “부활절 예배, 하나 된 모습으로 드렸으면”

    교회언론회 “부활절 예배, 하나 된 모습으로 드렸으면”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모두 하나된 기쁨과 소망을 나누는 부활절이 되기를’이라는 제목의 2023년 부활절 메시지를 3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예수님의 부활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사랑하시는 징표로 나타난 것이며, 구원의 약속을 이루심을 성취한 것이고, 또 장차 우리를 영접하기 위하여 다시 오시기로 약속한 것을 이루기 위함”이라며 “그래서 우리에게는 부활의 은총이 크기만 하다”고 했다.

  • “감리회 농어촌교회 82.9% ‘초소형교회’…최저생계비 지원 절실”

    “감리회 농어촌교회 82.9% ‘초소형교회’…최저생계비 지원 절실”

    아이굿뉴스,

    농촌교회 주일예배 참석자 60대 이상 65.2%목회자 3분의 2 이상 “교회 떠날 생각 있어”한국교회가 쇠퇴기를 걷고 있지만, 절대 인구가 부족한 농어촌교회가 당면한 현실적 어려움은 더욱 클 수밖에 없다. 감리회 농어촌교회의 월평균 교회 사례비가 평균 153만원으로 최저시급에도 미치지 못하는 열악한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더욱이 농어촌교회 목회자 3분의 2 이상이 교회를 떠날 생각을 했거나 지금도 떠날 생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농어촌교회 대다수 목회자들은 ‘최저생활비’ 지원을 가장 바라는 지원사항으로 꼽았다.기독교대한감리회 선

  •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와 경영원칙 돌아보는 10주년 보고서 발간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와 경영원칙 돌아보는 10주년 보고서 발간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권리와 경영원칙 10주년 보고서’ 국문본 발간과 함께 이달 8일부터 17일까지 만 14세~18세 아동 및 청소년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30일(목) 밝혔다. 이번 조사는 기업 활동이 아동권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아동 당사자의 인식과 경험을 확인하고, 기업의 인권존중 책임 이행을 요구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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