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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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교사운동, 문제 아이들 지도 위한 세미나 개최
기독일보,좋은교사운동(공동대표 한성준·현승호, 이하 좋은교사)가 심각한 행동문제를 일으키는 학생을 지도 방법에 대한 ‘행동지원 프로세스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 세미나는 4월 22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좋은교사운동 본부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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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는 사랑을 빼앗고 이용… 예수님은 모든 것을 내어주셔”
십자가, 배반으로 시작된 죽임(殺) 스스로 죽음(死)의 자리로 나아가 피할 수 있는 길 가심은 우릴 위함 모든 것 주고도 기쁨이 가득한 세계 아낌없이 내어주는 사랑 실천하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이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하고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어주는 교회가 되고 사랑의 실천자들이 되자”고 전했다. 한기총은 31일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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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소지 이유로 공개처형”…북 인권실태 여전히 심각
북한 이탈주민 508명 증언 450쪽 분량으로 작성증언자 대다수 북에서 종교활동 접해본 일 없어북한 인권침해 실태를 상세히 담은 ‘북한 인권보고서’가 정부 차원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보고서에는 성경을 소지하고 기독교를 전파했다는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고 공개 총살되는 현장을 목격했다는 증언이 담겼다. 또 증언자 대다수가 북한에서 종교활동을 접해본 일이 없으며, 그나마 반종교 교육을 통해 관련 언어를 들어본 것으로 조사됐다.통일부(장관:권영세)가 지난 31일 북한의 인권침해 실태를 담은 ‘북한 인권보고서’를 공개했다. 이번 보고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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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인간 지옥이자 인권 지옥”
기독일보,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북한은 인간 지옥이자 인권 지옥”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31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통일부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서 ‘정부의 첫 2023 북한인권보고서 공개 발간’을 발표했다”며 “정부는 북한의 전반적인 인권상황을 일반 국민들이 널리 알 수 있도록 북한인권보고서를 발간했음을 밝히고 있다. 정부로서 당연한 책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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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연합예배, 사실상 하나로 드리는 것… 중복은 유감”
‘2023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대회장 이영훈 목사)가 오는 4월 9일 부활주일 오후 4시 서울시 중구 영락교회(김운성 목사 시무)에서 열린다.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엄진용 목사, 이하 준비위)는 3월 31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1층 베들레헴성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배 주제 및 기본 계획을 밝혔다. 기자회견은 김순귀 목사(준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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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영성운동본부, 4월 3-7일 미국 애즈베리 한국대성회
21C 영성운동본부가 주최하는 2023 미국 애즈베리 한국대성회가 오는 4월 3일(월)부터 7일(금)까지 대부도엘림수양관(원장 김우경 목사)에서 진행된다. 대회고문은 최모세 목사, 대회장은 김우경 목사, 상임대회장은 정바울 목사가 맡았다. 김우경 목사는 “미국 켄터키 윌모어라는 작은 도시에 위치한 애즈베리대학교에서 2023년 2월 8일부터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예배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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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부활절 메시지 “아낌없이 내어주는 교회 되자”
기독일보,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2023년 부활절 메시지를 31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아낌없이 내어주는 교회가 되고 사랑의 실천자가 되자’라는 제목의 이 메시지에서 “예수님의 십자가는 우리를 위한 희생이고, 바라보는 모든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생명의 길이었다”며 “미움과 시기, 원망과 배반으로 시작된 죽임(殺)의 자리였지만, 그 모든 죄악을 어린 양과 같은 모습으로 감당하시고 사랑으로 품으시며 스스로 죽음(死)의 자리로 나아가셔서 흘리신 보혈로 인하여 우리는 새 생명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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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웨슬리처럼, 가슴 뜨거운 성령 운동 진력할 것”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제14대 대표회장 및 제5차 세계 웨슬리언국제대회 대회장 양기성 목사 취임식이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이임식, 3부 취임식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공동회장 이상문 목사(전 예성 총회장) 사회로 공동회장 김상현 감독(감신대 이사장)의 기도, 상임회장 박영숙 목사(파주 삼마순복음교회)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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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성결의 바람 일으키고 웨슬리언 교단 연합에 힘쓸 것”
기독일보,양기성 목사(청주우리교회 담임, 청주신학교 학장)가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이하 웨협) 제14대 대표회장으로 취임했다. 양 신임 대표회장은 웨협 창립 발기인으로 참여했고, 웨협 사무총장을 20년 간 맡아왔다. 양 신임 대표회장은 31일 서울 CCMM빌딩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부족한 저를 대표회장으로 추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팬데믹과 엔데믹 시대를 지나면서 무너진 교회와 예배가 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가슴 뜨거운 성령운동, 성결바람을 일으키는 데 진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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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2세, 탈퇴… 부모에게 “지옥 보여주마” 협박받기도
MBC ‘실화탐사대’가 30일 JMS(기독교복음선교회) 2세들의 사연을 전했다. 방송에서 가명으로 출연해 자신이 JMS 2세라고 밝힌 박 씨는 “많이 무서웠다. 너무 무서웠다. ‘내가 여기 있다가는 살아서 나오지 못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JMS를 나왔다”며 “저희 집에 돌아다니다 보면 다 정명석 얼굴이었다. 온 집안 자체가 정명석으로 물들여져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