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예장통합 총회문화법인, 내달 6일 ‘2025 문화목회플랫폼’ 개최

    예장통합 총회문화법인, 내달 6일 ‘2025 문화목회플랫폼’ 개최

    기독일보,

    예장통합 총회문화법인(이사장 김운성 목사, 사무총장 손은희 목사)이 오는 내달 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2025 문화목회플랫폼’을 개최한다. 올해 플랫폼의 주제는 “AI, 기후위기 그리고 문화선교의 현재와 미래를 상상하다 – AI, 기후위기, 3040세대”로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교회의 문화선교 방향과 실천적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예장통합 총회문화법인은 2026년을 향한 정책 키워드를 ‘AI(인공지능)’, ‘기후위기’, ‘3040세대’로 정하고, 이번 플랫폼을 통해 목회현장의 구체적 적용과 실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 제1회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 학술세미나 열린다

    제1회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 학술세미나 열린다

    기독일보,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교회(이하 100주년기념교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제1회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하나님의 섭리”, “자기 부인”, “순종”을 주제로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위치한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에서 진행된다.

  • 기독교인들은 교회가 ‘돌봄 공동체’ 되어주길 원한다

    기독교인들은 교회가 ‘돌봄 공동체’ 되어주길 원한다

    기독일보,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가 최근 기아대책과 함께 〈한국교회 트렌드 2026〉을 출판한 가운데, 목데연은 이 책에 있는 ‘10가지 트렌드’ 중 독자들이 어떤 것에 가장 관심을 가지는 지 조사했다. 목데연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온라인 구독자 579명에게 〈한국교회 트렌드 2026〉 중 가장 관심이 가는 주제(3가지 체크)가 무엇인지 물었고, 그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제24회 안수식… 24명, 목사의 길로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제24회 안수식… 24명, 목사의 길로

    기독일보,

    국제독립교회연합회(총회장 림택권 목사, 이하 웨이크)가 13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선한목자교회에서 제24회 목사안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24명이 안수를 받고 목사의 길로 들어섰다. 강대형 목사(수지선한목자교회)가 인도한 1부 예배에선 박순형 목사(서기, 필리아교회)가 기도했고, 이형노 목사(부서기, 빛오름선교교회)의 성경봉독 후 총회장 림택권 목사(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총장)가 ‘산 위의 체험과 산 밑 현실’(마 17: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먼저 ‘하나님의 일’ 하자 선물로 주신 새 예배당”

    “먼저 ‘하나님의 일’ 하자 선물로 주신 새 예배당”

    기독일보,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자, 하나님께서 우리의 일을 해주셨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최근 새로운 예배당을 마련한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주님의교회 허성현 담임목사의 고백이다. 새 예배당을 ‘구하고’ ‘찾고’, 또 ‘두드렸던’ 과정은 그에게 왜 우리가 ‘그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해야 하는지를 절실히 깨닫게 한 믿음의 여정이었다.

  • 오륜교회, 다문화 이주민 체육대회·문화탐방 진행

    오륜교회, 다문화 이주민 체육대회·문화탐방 진행

    기독일보,

    오륜교회(담임 주경훈 목사)는 추석을 앞두고 최근 이주민을 위한 ‘연합 단합 화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서울 강동구 동북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중국, 일본, 러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10여 개국 출신 이주민 200여명이 참가했다. 오륜교회 성도 70명은 통역, 의료 지원, 진행요원으로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축구, 이어달리기, 줄다리기 등 종목에 참여하며 함께 어울렸다. 교회는 이를 통해 “이주민들이 한국 사회 안에서 소속감을 느끼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 김제노회,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550만원 전달

    김제노회,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550만원 전달

    기독일보,

    김제노회(노회장 양재현)가 한일장신대학교(총장 황세형)에 발전기금 550만원을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김제노회장 양재현 목사(송산교회)를 비롯한 임원 5명은 지난 2일 한일장신대를 방문해 황세형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학교의 발전을 기원했다. 양재현 노회장은 “전북지역의 유일한 신학교인 한일장신대가 하나님의 종들을 양성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황세형 총장을 중심으로 학교 구성원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학교가 부흥하고, 여러 노회와 교회들이 협력하는 역할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주님쳐치 JTD, 성령의 공동체 회복 운동 시작점”

    “주님쳐치 JTD, 성령의 공동체 회복 운동 시작점”

    기독일보,

    미주 주님쳐치(담임 최현규 목사)가 현지 시간 지난 10월 5일부터 8일까지 ‘Joonim Tres Dias(JTD)’ 2기를 개최해, 80여 명의 팀 멤버와 참가자들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성령의 임재를 깊이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JTD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영성훈련 프로그램으로, 교단 탈퇴 이후 ‘광야의 길’을 걷고 있는 주님쳐치가 새로운 부흥과 공동체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며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특별히, 2기 훈련에는 영어권 성도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경험했다.

  • 남서울교회, 외국인 유학생 초청해 ‘가정의 따뜻함’ 전해

    남서울교회, 외국인 유학생 초청해 ‘가정의 따뜻함’ 전해

    기독일보,

    남서울교회(화종부 목사)가 추석 연휴를 맞아 중앙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을 성도 가정에 초청해 식사와 교제를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교회는 지난달 중순 주보를 통해 “10월 6~9일 중 하루, 외국인 유학생을 가정으로 초청할 가정을 모집한다”는 안내를 공지했으며, 성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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