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한기총-소울러브피플, 업무협약 맺고 세계 선교 동역

    한기총-소울러브피플, 업무협약 맺고 세계 선교 동역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와 (사)소울러브피플(이사장 이분화 목사)이 최근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외 선교에 협력하기로 했다. 고경환 대표회장은 “국내외적으로 큰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소울러브피플이 우리 한기총의 선교 파트너가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며 “한기총의 세계 선교 사명에 매우 든든한 동반자가 생겼다. 소울러브피플의 약품이 전 세계 한국교회 선교 현장에 귀히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 두란노 아버지학교 30주년… 44만여 명 수료자 배출

    두란노 아버지학교 30주년… 44만여 명 수료자 배출

    기독일보,

    서울 양재온누리교회에서 최근 열린 두란노아버지학교 30주년 기념 세계대회 ‘파더블레싱(Father Blessing) 2025’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는 슬로건 아래 지난 30년간의 아버지운동 여정을 되짚고, 앞으로의 30년을 향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국내외 수료자와 봉사자, 가족 등 약 1500명이 참석해 축제와 학술, 나눔의 시간을 함께했다.

  • 영락교회, 오는 13일 80주년 기념 음악회 개최

    영락교회, 오는 13일 80주년 기념 음악회 개최

    기독일보,

    서울 영락교회(담임목사 김운성)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오는 13일 오후 6시 베다니홀에서 기념 음악회를 연다. 행사 주제는 ‘은혜의 80년’으로, 창립 80주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비전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순교 신앙으로 악의 파도 막아설 거룩한 방파제”

    “순교 신앙으로 악의 파도 막아설 거룩한 방파제”

    기독일보,

    거룩한방파제 제7차 국토순례 선포식 및 출정식이 1일 서울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순례는 ‘많은 분의 핏값으로 지켜진 한국교회! 이제는 우리가 지켜낼 차례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 샬롬나비 “조국·윤미향 특사, 대한민국 법과 원칙 훼손”

    샬롬나비 “조국·윤미향 특사, 대한민국 법과 원칙 훼손”

    기독일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조국과 윤미향에 대한 광복절 사면에 관하여’라는 제목의 논평을 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이재명 정부는 2025년 광복절 특별 사면으로 조국 전 의원과 윤미향 전 의원(이후 조국과 윤미향으로 약칭)을 포함시켰다”며 “이재명 정부는 조국과 윤미향에 대한 특별 사면이 대한민국의 법과 원칙을 훼손한 일이라는 점을 분명히 인식하고 반성해야 한다”고 했다.

  • “노숙인 아닌 가족… 그들의 변화된 모습, 돌봄 사역의 원동력”

    “노숙인 아닌 가족… 그들의 변화된 모습, 돌봄 사역의 원동력”

    기독일보,

    서울역 근처 동자동 쪽방촌 인근에 위치한 ‘일어나빛을발하라교회’(담임 박반순 목사)에선 매주 월·수마다 노숙인들이 찾는다. 박반순 목사와 이 교회 권사·집사 등 중직자들이 제공하는 무료 짜장면을 먹기 위해서다. 28일 오전에 찾은 교회에선 노숙인들이 짜장면을 먹기 전 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 열왕기하 4장을 갖고 설교한 배중렬 전도사는 “엘리사와 과부의 기적 이야기가 여러분들에게 현실이 되려면 먼저 불평보다 현재에 감사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반순 목사님의 ‘족하다’는 고백에서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입히시고 먹이신 기적을 베풀어 오셨다”고 전했다. 배 전도사에 이어 강단에 선 박반순 목사는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귀한 아들과 딸”이라며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히 살라”고 격려했다.

  • 전국 청년들, 서울서 열린 ‘2025 어반 라이츠 컨퍼런스’ 참여

    전국 청년들, 서울서 열린 ‘2025 어반 라이츠 컨퍼런스’ 참여

    기독일보,

    전국 청년들을 위한 ‘2025 어반 라이츠 컨퍼런스’가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성동구 강남중앙침례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말씀과 기도, 찬양을 통해 그리스도의 빛을 회복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빛의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 쿠르드 민족교회 지도자 초청, 한국서 국제 포럼 개최

    쿠르드 민족교회 지도자 초청, 한국서 국제 포럼 개최

    기독일보,

    시리아 내전과 중동 격변 속에서 성장한 쿠르드 민족교회 지도자들이 한국을 찾아 선교와 교회 성장 전략을 공유하는 국제 포럼이 열린다. 쿠르드선교회(대표 김성국 목사)는 오는 9월 6일부터 12일까지 ‘그 날에 함께 경배하리라’(사 19:23)를 주제로 제1회 국제 쿠르드 포럼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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