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9월 월례회 및 감사예배 개최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9월 월례회 및 감사예배 개최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대표회장 김성만 목사, 이하 한기원)가 최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그레이스홀에서 9월 월례회와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의 첫 순서는 김성만 대표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 김 목사는 “종교개혁 이후 종교다원주의가 예수 믿는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며 “예수님은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고 말씀하셨다. 한기원 회원들은 이 진리를 붙들고 교회의 부흥과 나라를 위해 기도하자”고 당부했다.

  • 평택대, ‘소그룹 채플’ 도입…지역교회와 함께하는 새로운 신앙 공동체

    평택대, ‘소그룹 채플’ 도입…지역교회와 함께하는 새로운 신앙 공동체

    기독일보,

    평택대학교가 지난 2학기부터 도입한 ‘소그룹 채플’이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PTU 3.0 선교비전을 선포하며 학원·지역·세계 선교에 발맞추고 있는 평택대는, 기존 대규모 채플 방식에서 벗어나 10명 단위의 소그룹으로 나뉘어 예배를 드리는 새로운 시도를 시작했다.

  • “한국에서 가장 자유로운 손현보 목사… 단지 말 때문에 감옥에 넣다니”

    “한국에서 가장 자유로운 손현보 목사… 단지 말 때문에 감옥에 넣다니”

    기독일보,

    미국 터닝포인트USA의 Faith 의장인 랍 맥코이(Rob McCoy) 목사가 28일 주일 세계로교회 오전예배에서 설교했다. 터닝포인트USA는 최근 미국에서 총격으로 사망한 故 찰리 커크가 설립한 단체다. 맥 코이 목사는 설교에서 손현보 목사에 대해 “한국에서 가장 자유로운 분은 손현보 목사님이시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종교의 자유를 실현하고 계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단지 말 때문에 국민을 감옥에 넣는 나라는 자유로운 나라가 아니”라며 최근 사태를 강하게 비판했다.

  • 故 이시복 목사, 장례예배 오는 10월 4일로 확정

    故 이시복 목사, 장례예배 오는 10월 4일로 확정

    기독일보,

    미국 워싱턴주 한인교계의 찬양 사역자로 헌신하다 불의의 사고로 소천한 故 이시복 목사(58)의 장례예배가 확정됐다. 장례예배는 현지 시간 오는 10월 4일(토) 오후 5시, 훼드럴웨이 제일장로교회에서 드려질 예정이다. 유가족으로는 장우인 사모가 있으며, 워싱턴주 교계와 지인들이 함께 위로와 기도로 함께할 예정이다.

  • 부산 부전교회, 담임 청빙했지만 노회서 무효

    부산 부전교회, 담임 청빙했지만 노회서 무효

    기독일보,

    부산 부전교회가 새 담임목사를 청빙했으나 소속 노회가 이를 무효 처리하면서 혼란을 겪고 있다. 부전교회는 지난 지난 6월 15일 공동의회를 열고 미국 메릴랜드 벧엘교회 백신종 목사를 제7대 담임목사 청빙을 결의했다. 당시 청빙 투표에서 2,594명 중 2,278명(87.8%)이 찬성했다.

  • ‘순교 역사’ 돌아본 제7차 거룩한방파제 국토순례 완주

    ‘순교 역사’ 돌아본 제7차 거룩한방파제 국토순례 완주

    기독일보,

    차별금지법 제정을 막고, 소위 ‘성혁명’ 등에 반대하기 위한 거룩한방파제 국토순례가 그 일곱 번째 여정을 마쳤다. 지난 1일 시작된 이번 국토순례는 ‘많은 분의 핏값으로 지켜진 한국교회! 이제는 우리가 지켜낼 차례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한국교회 순교의 역사’를 간직한 전국 각 지역들에서 진행됐다.

  • 서기총 “MBC 보도 규탄한 충남기총 성명 지지”

    서기총 “MBC 보도 규탄한 충남기총 성명 지지”

    기독일보,

    서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심하보 목사, 이하 서기총)가 최근 MBC의 보도를 규탄한 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이하 충남기총)의 성명을 지지한다고 25일 밝혔다. 서기총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MBC는 충남기총 직전 총회장 박귀환 목사가 독립기념관장과 단순한 면담 및 식사를 함께한 사실을 두고, ‘극우 인사’로 낙인찍는 보도를 내보냈다”며 “이는 명백한 사실 왜곡이며 특정 목회자와 기독교계를 부당하게 프레임화한 심각한 언론 폭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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