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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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 1신] 침례회 제114차 정기총회 개최…뜨거운 감자 ‘지난 선거’
지난 회기 선거에서 발생한 문제로 사회법 고소 등으로 내홍을 겪은 기독교한국침례회가 9일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1500여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1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정기총회는 개회예배로 시작됐다. 개회예배에는 전도부장 최성일 목사(주신교회)의 사회로 김오성 목사(문막교회)가 기도했다, 김오성 목사는 “지난 1년 동안 우리 총회는 서로 비방하고 미워하기 바빴다. 갈등을 중재할 사람도, 견책할 사람도 없었다”며 “우리 죄를 회개한다. 이번 총회를 통해 갈등이 아닌 하나 되는 우리 교단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공보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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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적 존재’ 믿지 않는 한국?…26개국 중 최하위
천국과 지옥, 혹은 신적 존재에 대한 한국인들의 믿음이 세계 주요 국가들과 비교해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명상이나 운세, 삶의 의미를 추구하는 성향 등 ‘종교성’은 낮지 않았다. 목회데이터연구소(소장:지용근)는 지난 3일 ‘세계인과 비교한 한국인의 종교성’을 주제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발간했다. 목데연은 이번 보고서에서 글로벌 리서치 기관 입소스(IPSOS)가 세계 주요 26개국 대상으로 실시한 ‘세계인의 종교의식 조사’와 미국의 퓨리서치센터에서 동아시아 5개국 대상으로 실시한 ‘종교적 영성과 관련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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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①] 제47회 정기총회 개회예배 “복음 전파 앞장서자”
기독일보,예장 백석총회(대표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9일부터 11일까지 천안 백석대학교 백석대학교회에서 ‘제47회 정기총회’를 ‘백석의 생명, 오직 예수’(마태복음 9:35)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첫째 날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이규환 목사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최태순 장로(부총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최도경 목사(회의록서기)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장로찬양단의 특별찬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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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앰배서더 정재승 KAIST 교수, “책 기부해요” SNS 게시물 눈길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정재승 카이스트 뇌인지과학과 교수가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에 농어촌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책책책 기부 프로젝트’를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9일(월)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세이브더칠드런과 SK 이노베이션, 교보문고가 함께 추진 중인 ‘행복 Dream 도서관’의 일환으로, 농어촌 지역 아동의 발달권을 보장하기 위해 작은 도서관을 조성하며 이 곳에 책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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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100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다채로운 행사 진행
기독일보,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NCCK)가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9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20~21일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NCCK는 "2024년, 100주년을 맞이하면서 한반도 및 주변 강대국 간의 긴장과 대립이 고조되고 전 세계가 전쟁으로 아파하는 현 상황을 회개하면서 세계 에큐메니칼 공동체의 지도력과 지나온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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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봉생·김동관 목사 등 예장 합동 임원 후보들 첫 정견발표
기독일보,예장 합동 제109회기 총회 임원 후보 정견발표회가 9일 서울 강남구 소재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 14명의 후보가 기호순서로 정견발표를 했다. 먼저, 신임 총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현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명성교회)의 정견발표가 있었다. 김 목사는 “먼저, 다음세대를 길러내는 일에 힘쓰려고 한다. 총회장학재단을 설립하여 다음세대에 하나님의 사람들이 교회를 섬기고,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위해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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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주일 기념 ‘한국교회 2백만 연합예배 및 큰기도회’ 연다
종교개혁주일을 맞아 200만 한국교회 성도들이 기적의 나라,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겠단 구국일념으로 한자리에 모인다. 전국의 교회가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하나되어 우리 사회에 파고드는 동성애‧동성혼 법제화의 물결에 강력하게 대응하겠단 방침이다.‘1027 한국교회 2백만 연합예배 및 큰기도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9일 오전 10시 극동방송 3층 채플실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행보를 밝혔다. 이번 집회는 10월 27일 오후 2시 광화문 광장과 시청 앞 일대에서 열리며, 한국교회 성도 100만 명이 현장에, 100만명이 온라인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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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절대권위 믿고 교회·가정 지키길 원하는 이들 다 모이자”
기독일보,오는 10월 27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릴 ‘한국교회 2백만 연합예배 및 큰기도회’가 9일 조직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본격 준비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서울 극동방송 채플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조직위 공동대회장인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담임)와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은퇴)를 비롯해 실행위원장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 담임)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27 집회의 개요와 취지, 목적 등의 발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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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순연 집사 ‘간증 집회’는 ‘영혼 구원’이다”
기독일보,평신도 사역자이며 전도왕인 구순연 집사(목양교회)는 27년전 불의의 교통사고로 남편을 여의고 절망에 빠져 있을 때 하나님께서 하늘의 세계를 경험케 하셨다. 그 이후 그는 천국 복음을 전하는 평신도 복음 전도자가 됐다. 구 집사의 간증 집회는 구원받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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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안창호 위원장 하에서 완전히 탈바꿈해야”
기독일보,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취임을 환영한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9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을 국가인권위원장에 임명한 건 대단히 현명하고 용기 있는 결단이기에 높이 평가한다”며 “안창호 위원장은 예배의 자유를 옹호하고, 인권위원회의 그동안 잘못된 친동성애적 행보에 대하여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비판해 온 인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