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
“‘아버지의 마음’이 말하는 행복… 타인을 돕는 삶”
기독일보,저는 ‘진짜 행복이란 나를 위해서가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서 사는 것’이라고 영화를 통해 말하고 싶었다. 영화 ‘아버지의 마음’은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다. 출연자 대부분이 불행한 사람들이다. 컴패션 후원자인 출연자 황태환 씨는 둘째 아들이 생후 6개월 당시 숨진 사건을 겪었다. 컴패션 수혜자인 필리핀 출신 나탈리와 르완다 출신 메소드는 부모를 잃었다.
-
“챗GPT 활용, 분별력 필요… 설교는 사람이 해야”
팬데믹 상황이 마무리되면서, 한국과 세계 교회들은 ‘그리스도의 지상 대명령’ 수행을 위한 새로운 목표와 방향 설정으로 분주하다. 크리스천투데이는 창간 23주년을 앞두고 미국 신학대 총장들에게 교회와 선교계의 주요 현안과 전망을 청취했다. 첫 시간으로 미국 덴버신학교 마크 영(Mark Young·66) 총장을 만났다. 이번이 세 번째 방한인 마크 영 총장은 한 주간 동안 국내 …
-
굿네이버스, 출생통보제 도입 환영 성명서 발표
기독일보,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의료기관이 아동의 출생사실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에 의무 통보하도록 하는‘출생통보제’도입을 환영하는 성명서를 30일(금) 발표했다. 굿네이버스는 이번 성명을 통해 지난 30일, 출생통보제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이하 가족관계등록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을 환영하며, 출생미등록으로 인해 발생하는 아동권리보호 사각지대를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출생통보제’ 도입 환영 논평 발표
기독일보,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지난 30일(금) 국회 본회의에서 출생통보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통과시킨데 대해 환영 논평을 발표했다. 출생통보제는 의료기관이 아동의 출생사실을 국가에 통보하고, 기한 내 출생신고가 되지 않을 경우, 지방자치단체장이 직권으로 가족관계등록부에 아동 출생사실을 기록하는 제도다.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3회 대한민국 어린이대상’ 시상식 성료
기독일보,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어린이날 101주년을 맞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제3회 대한민국 어린이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0일(금)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어린이대상’은 아동권리증진에 기여한 인물 및 단체를 대상으로 후보 추천부터 시상까지 전 과정에 아동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국내 유일 어린이가 직접 뽑는 시상식이다.
-
“동성애, 오직 성경의 진리와 성령으로 해결될 수 있는 죄의 문제”
기독일보,홀리라이프(상임대표 이요난 목사)가 주관한 제14회 국제탈동성애인권포럼이 30일 오후 서울 용산 시티미션교회(담임 이규 목사)에서 개최됐다. 포럼은 정군효 목사(새빛교회)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요나 목사가 ‘동성애 복음적 이해와 대응’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이 목사는 “동성애 문제를 성경적으로 바르게 정의해야 한다. 창세기 19장은 동성애 문제를 처음 다루고 있지만 창세기 18장은 동성애를 직접 다루기 보다는 동성애와 관련된 영적 이슈를 제시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성경은 우리에게 동성애 문제가 종말론적 관점인 것을 우선적으로 깨우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
복음한국 청년 위한 7월 랜선수련회 개최
기독일보,복음한국에서 오는 7월 4일(화) 오후 7시 30분, 유튜브 ‘복음한국TV’ 채널에서 7월 랜선 수련회를 개최한다. 이번 수련회의 주제 표어는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마24:32)이다. 찬양의 시간에는 이택유 찬양사역자가 출연하며, 말씀의 시간에는 크리스천CEO 두상달 대표(칠성산업)가 간증을 통해 청년들에게 메시지를 전한다. 이후 토크콘서트에서는 복음한국 공동운영위원장 길원평 교수와 두상달 대표와 대화를 나눈
-
제이어스·아이자야61·하준파파 등 연합예배 개최한다
기독일보,제이어스(J-US)미니스트리가 7월 22일 새중앙교회(담임 황덕영 목사)에서 다양한 사역자들과 함께 연합예배를 개최한다. 이번 연합예배에는 제이어스와 아이자야61, The light 학생기도운동, 브라이언 바로셀로나 (Brian Barcelonaone, voice student mission), 지구보기(Jiggu Bogi, YWAM 서남아시아 대표), 하준파파 등이 참석한다.
-
폭우에도 꺼지지 않는 예배를 향한 열정… CCC 여름수련회 성료
기록적인 폭우에도 청년들의 하나님을 향한 열정의 불은 꺼지지 않았다. 한국대학생선교회(대표:박성민 목사·CCC)가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4박 5일간의 ‘2023 CCC 전국 대학생 여름수련회’를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개최했다.코로나 여파로 인해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CCC가 한자리에 모인 이번 여름수련회에는 전국 40여개 지구 350여개 캠퍼스, 세계 9개국 400여 명의 해외 참가자들을 포함해 8천여명이 운집해 하나님을 예배했다.대학생들은 ‘JESUS COMMUNITAS’(롬 12:1~2)라는 주제로 모여 ‘같은
-
김은희 작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드라마 <악귀> 대본집 선인세 전액 기부
기독일보,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김은희 작가와 드라마제작사 스튜디오S가 SBS금토 새 드라마 <악귀>의 대본집 선인세를 전액기부한다고 30일(금) 밝혔다. 소중한 뜻이 어린이들에게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후원금을 ‘여름방학 어린이 도시락 지원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