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
‘감독회장 후보’ 이광호·윤보환·김정석 목사, 마지막 정책발표
기독일보,기독교대한감리회 제36회 총회 감독·감독회장 선거 일정이 진행 중인 가운데, 10일 오후 서울 구로구 소재 베다니교회(곽주환 목사)에서 감독회장 후보자 합동정책발표회가 마지막으로 진행됐다. 그 동안 주요 지역에서 이 발표회를 가졌고, 이번이 네 번째였다. 감독회장 후보는 기호 순으로 이광호 목사(도봉교회), 윤보환 목사(영광교회), 김정석 목사(광림교회)다.
-
[고신①] 제74회 총회 개회예배 “일상에 복음 전파하자”
기독일보,예장 고신총회(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10일부터 13일까지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제74회 정기총회를 ‘선교:일상으로 보냄받은 교회’(요한복음 20:21)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첫째 날 개회예배는 김홍석 목사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박영호 장로(부총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김 목사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진주성광교회 찬양대의 찬양이 이어졌다.
-
“‘탈북민 교회·목회자·성도’, 한국교회 북한선교의 열매”
기독일보,(사)북한기독교총연합(회장 정형신, 이하 북기총)·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이 9일 오전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북한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2024 한반도통일기대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1부 2024 탈북민교회 통일준비포럼과 2부 3개 대학(감신대·숭실대·총신대)연합 학술포럼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1부 포럼에서는 ▲정형신 목사(북한기독교총연합회 회장)가 ‘2024 전국 탈북민교회 및 탈북민신학생 기본 현황: 사람을 준비하는, 한국교회 북한선교 제안’ ▲정종기 교수(고신총회 통일선교원 원장)가 ‘급변하는 북한상황 속에서의 북한선교 전략: 한국교회와 북기총의 북한선교 방향의 변화’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고, 차선호 차장(희망친구 기아대책)·김영호 전도사(원주하나교회)가 논찬했다.
-
[예장 개혁 제109회 총회] 정서영 목사 총회장 연임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제109회 정기총회가 10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진행돼, 지난 회기 총회장인 정서영 목사의 연임 등을 결정했다. 예장 개혁과 합동개혁 측은 지난해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교단을 합쳤고, 정 목사가 통합 총회장이 됐었다.
-
[침례 3신] 교회 소폭 감소…고령 목회자 은퇴 영향
기독교한국침례회는 교회 수는 줄었지만, 오히려 성도 수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제114차 총회 보고서에 실린 교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년(2022년) 대비 교회 수는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침례회 교회는 총 3,103개 교회로 전년 대비 55개의 교회가 폐쇄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다음세대는 49,118명(4,214명 증가), 출석교인은 261,699명(12,984명 증가), 수침자 6,107(923명 증가), 목회자는 5,717명(586명 증가)으로 오히려 전년 대비 상승했다. 코로나로 출석교인이 하락했지만
-
“피조물의 탄식 소리 듣고 기후정의 실현하자”
연일 기후 위기로 인한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교회가 창조세계 돌봄에 나설 것을 촉구하고 다짐하는 ‘기후정의주일 연합예배’가 지난 7일 사랑빛교회에서 진행됐다.‘기후정의, 함께 희망하고 행동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예배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기후위기기독교비상행동,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 주최로 열렸다.류순권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에서는 이은재 전도사(서광교회)가 ‘기후정의를 위한 교회의 변화와 행동을 다짐하는 기도’를, 황준의 목사(기후위기기독교비상행동)가 ‘기후위기 대응 정책의 수립과 실행을 위한
-
서울신대, 신학대 최초 ‘웰다잉 최고위과정’ 개설
서울신학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원장:하도균 교수)이 국내 신학대 중 최초로 삶과 죽음을 고찰하고 교육할 수 있는 ‘웰다잉 최고위 과정’을 개설했다. 9월 10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7부터 10시까지 총 13주 동안 온라인(줌)으로 교육이 진행되는 ‘웰다잉 최고위 과정’은 기독교적 관점에서 웰다잉을 조명하고, 목회자들이 교육과 돌봄 등 관련 사역을 전문적으로 수행해 한국교회가 고령화 시대를 선도하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특히 기독교적 죽음교육을 통한 웰다잉의 복음적 성찰을 비롯해 △웰다잉 교육 및 돌봄 사역을 위한 전문역량 강화 △사별
-
“사랑의 빚진 자로서 하나님 은혜 늘 리마인드 해야
기독일보,소그룹 가정교회 사역을 추구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K-타운(코리아타운) 지역의 교회들이 연합해 현지 시간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갈릴리선교교회(담임 한천영 목사)에서 말씀집회를 개최했다. 집회는 LA사랑의동산교회, 예수인교회, LA하나교회, 북미가정교회사역원, 기독일보 등이 협찬했다.
-
[기침①] 제114차 정기총회 개회… 대의원 1,495명 참석
기독일보,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제114차 정기총회가 9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1,495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총회는 11일까지 진행된다. ‘생육하고 번성하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정기총회의 개회예배에선 제113차 총회 전도부장 최성일 목사(주신교회)의 사회로 침례교강원도목회자협의회 회장 김오성 목사(문막교회)가 기도했고 총회 공보부장 편용범 목사(대리교회)의 성경봉독과 하유정 집사(춘천한마음교회)의 특송 후 증경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교회)가 ‘공의의 사랑’(갈 2:19~2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
한국YMCA, 10일 ‘110주년 기념식’ 개최한다
기독일보,한국YMCA는 110년을 맞아 마가복음 1장 15절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는 주제 성구를 정하고, ‘회심하여, 정의로운 전환으로’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창립 11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YMCA전국연맹 비전선언문’을 제47차 한국YM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