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
“한기총에 단체 복귀 및 가입 문의 계속 오고 있어”
기독일보,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 제34-1차 임시총회가 20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 한국교회세움운동협의회(대표 김학필 목사), 엘에스지킴이연합회(대표 박승주 목사)의 신규 회원 가입의 건은 총대들의 동의·재청으로 통과됐다. 단 총대들은 가입을 결의하기로 한 이날까지 가입비를 내지 않은 한국교회세움운동협의회에 대해, 가입비를 미납할 경우 한기총 가입을 허락하지 않기로 했다.
-
기감 여선교회전국연합회, 제89회 여선교회 전국대회 개최
기독일보,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여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이정숙)가 20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꿈의교회(담임 김학중 목사)에서 제89회 여선교회 전국대회를 ‘주의 능력에 힘입어 지경을 넓히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
순복음중동교회 김경문 목사,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
기독일보,부천순복음중동교회 담임 김경문 목사가 20일 아침 서울 여의도 국회 6문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1인 시위에 나섰다. 최근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는 이 시위에 김 목사도 동참한 것이다. 먼저, 김 목사는 1인 시위에 동참하게 된 동기에 대해 “하나님께서 정하신 창조 질서를 방해하는 것 때문에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반대한다”며 “성경은 창조 질서를 분명히 제시한다. 그런데 무질서하게 남자와 남자, 여자와 여자가 사랑하는 것이 평등이라고 주장한다면 그것은 결코 하나님의 법이나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반하는 일이므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자리에 나왔다”고 말했다.
-
NCCK, 이홍정 목사 사임서 7월 20일에 수리하기로
기독일보,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총무 이홍정 목사가 낸 사임서를 오는 7월 20일 차기 정기실행위원회에서 수리하기로 했다. 다만 이 목사는 4월 20일부로 사실상 사임하는 것으로, 더 이상 총무직을 수행하지는 않는다. NCCK는 20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71-2차 정기실행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 밖에 차기 총무 선임을 위한 인선위원회 구성 등 이 총무 사임과 관련한 나머지 후속 조치는 임원회에 위임하기로 했다.
-
교회협, 7월 실행위에서 새 총무 선임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이홍정 총무의 사의를 확인하고 후임 인선 등 후속 작업에 착수했다.교회협은 20일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제71회 제2차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총무 사임의사 표명에 따른 후속조치의 건’을 다뤘다. 실행위원들은 격론 끝에 사임 처리를 7월 실행위로 연기하고 강연홍 회장(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을 비롯한 임원회에 후속조치를 일임하기로 했다. 이날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의장 강연홍 목사가 임원회에서 합의한 '후속조치 가이드 라인'을 공개했다. 강 목사는 “법으로 보면 총무 유고시 2개월 안에 새 총무를
-
그것이 알고 싶다, JMS 특집… 밤 10시부터 2시간 편성
SBS 시사고발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에서 JMS 정명석의 실체를 고발하는 특집 방송을 편성했다. 오는 22일 ‘그것이 알고 싶다’ 1349회에서는 ‘JMS, 달박골 청년은 어떻게 교주가 되었나?’ 편을 방송한다. 특히 이날 방송은 확대 편성돼 오후 10시부터 2시간여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그알은 1999년 7월 24일, 2002년 11월 2일, 2007년 6월 2일 세 차례 JMS에 대해 방…
-
“성령을 받아 권능을 행하는 노회가 되기를”
동남노회 제18회 정기노회가 지난 20일 안산예정교회에서 열렸으며, 신임 노회장에 이옥화 목사가 취임했다.서기 정형식 목사의 인도로 열린 개회예배에서는 ‘성령을 받으면’이라는 주제로 노회장 오상건 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오 목사는 “성령을 받으면, 하나님의 권능이 임하고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의 은혜와 평화, 복이 임하게 된다. 불신과 다툼의 자리가 평화의 자리가 되고 남을 용서하는 자리가 된다”고 말했다.특히 그는 “성령을 받으면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게 된다. 성령이 우리와 함께 하면 두렵지 않게 되며,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게 된다
-
“한국교회 통일선교를 통일하자”… 통일선교교단협 창립
한국교회통일선교교단협의회(이하 한통협) 창립총회가 20일 서초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개최됐다. 한통협은 한국교회 통일선교의 연합과 교류를 통해 땅끝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삼는 대위임(마 28:18-20) 및 증인(행 1:8)이 되라는 소명을 충성되게 실천하며 한반도의 복음적 평화통일과 세계선교 사명을 감당하고자 한국교회 각 교단의 통일 선교 실무자들이 …
-
“동성애 정당화는 궤변… 타인과 사회에 불행 초래”
만물은 암수 있고, 그것으로 아름다운 조화 이룬다 동성애와 비혼 풍습 확산, 국가 존폐 걸린 큰 문제 위생적·보건적 문제도 야기… 국민 건강·생명 해쳐 부천순복음중동교회 담임 김경문 목사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국회 앞 목회자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 김 목사는 20일 오전 8시 국회의사당 앞에서 이 법안이 지닌 문제와 불러올 폐해들을 지적했다. 김경문 목사…
-
성적타락론 계승한 JMS, 통일교의 원리와 역사인식 그대로 수용
JMS에 영향을 준 통일교의 타락론은 아담과 하와의 후손인 인간을 모두 타락한 존재로 여긴다. 정통 기독교에서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으로 우리의 원죄가 사함을 받았다고 여기지만 통일교는 별도의 정결의식이나 탕감식을 거쳐야 음행의 죄를 청산할 수 있다고 가르친다. 에는 선악과를 따먹고 범죄를 저질렀다면 그들이 손이나 입을 가렸을 텐데 하체를 가린 것으로 성적 범죄를 유추하고 있으며, 인간의 조상이 타락한 천사와 부정적 행위를 함으로 모든 인간이 사탄의 혈통으로 태어났고 결국 이러한 죄의 문제는 재림하는 메시아가 근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