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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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저출생 대책 위한 평가지표’ 제안 아동돌봄포럼 열어
기독일보,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본부장 감경철, 이하 출대본)가 9일 오후 서울 노량진 CTS컨벤션홀에서 ‘저출생 대책을 위한 평가지표’ 제안 아동돌봄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에선 저출생 대책의 효과적인 평가와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됐다. 토론자들은 지금까지 많은 정책들이 제정되었지만, 명확한 기준과 지표를 통한 평가가 부족하여 효과적인 대응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문제점을 지적했고,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저출생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적인 요인을 규명하고, 정책 대응의 성과를 평가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표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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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 기쁜어린이집에 ‘좋은이웃어린이집’ 현판 전달
기독일보,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지부장 전재규)는 9일(화) 기쁜어린이집(원장 조복진)과 함께 ‘좋은이웃어린이집’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0일(수) 밝혔다. 기쁜어린이집은 이번 좋은이웃어린이집 캠페인에 참여하여 해외아동 1:1 결연사업에 후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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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소셜벤처 및 비영리 스타트업 대상 ‘오렌지 퍼즐’ 공모사업 실시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내달 14일까지 소셜벤처 및 비영리 스타트업을 발굴및 지원하는 ‘오렌지 퍼즐(Orange Puzzle)’ 파트너십 공모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수) 밝혔다. 월드비전 오렌지 퍼즐은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 아동∙청소년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기업가 정신을 발휘해 혁신적이며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도전하는 공익목적의 영리 및 비영리 대상의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하는 공모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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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비영리스타트업 인큐베이팅 4기 성과발표회 개최
기독일보,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다음세대재단(대표이사 방대욱)과 ‘비영리스타트업 인큐베이팅(성장지원사업)’ 4기 참가팀의 성과공유회를 오는 17일 부터 18일까지 개최한다고 10일(수) 밝혔다. 다음세대재단 ‘동락가’에서 비영리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성과공유회 ‘스테이지-α’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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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범·박성철 장로, ‘자랑스러운 성결인상’ 수상
기독일보,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김주헌 목사, 이하 기성)와 중앙성결교회(담임 한기채 목사)가 10일 서울 종로구 중앙성결교회에서 ‘자랑스러운 성결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자랑스러운 성결인상’은 평소 투철한 기독교 정신에서 봉사, 선행 등으로 사회 발전에 기여한 성결인들을 찾아 그 공로를 치하하고, 기독교의 선한 영향력과 성결교회의 긍지를 높이기 위한 목적에서 지난 2021년 처음 시행됐다. 그리고 이번이 2회째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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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개혁 세계복음화연합회, 성회 성황리 개최
한국교회개혁 세계복음화연합회(이하 한세연)은 지난 5일 2시부터 5시까지 여전도회관에서 뜻을 같이하는 총회,노회,교회, 기독애국시민단체 등 총16개 단체 99명과 1차 모임을 가졌다. 이들은 “오늘날 대한민국 내에 많은 교회, 노회, 총회, 총회연합회들이 있으나, 팽배한 네오막시즘(반기독교 조직할동)적인 WCC, NCCK, 동성애, 공산주의, 이단, 세속적인 인본주의에 저항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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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범·박성철 장로 ‘자랑스러운 성결인상’ 수상
‘자랑스러운 성결인상 시상식’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앙성결교회(담임 한기채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신명범 장로(서울남지방 강변교회)와 박성철 장로(서울중앙지방 신길교회)가 수상했다. 신명범 장로는 1948년 홍은성결교회 출석 이래 6.25 전쟁으로 전소된 교회 재건에 청년으로 참여했고 문화촌성결교회 부흥에 힘썼으며, 장로 장립 후 강변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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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들의 눈으로 본 일제강점기 조선의 모습 되살린다
개화기와 일제강점기의 조선 교회와 조선 사회의 모습을 ‘디지털 아카이브’로 복원하는 작업이 시작된다. 대한성공회는 1980년 7월부터 1940년까지 50년간 선교사들에 의해 발행됐던 잡지 ‘모닝캄’에대한 복원 사업을 최근 시작했다. 모닝캄은 한국을 주제로 한 최초의 영문 잡지로 선교사들이 조선에서 추방될 때까지 240호에 걸쳐 한반도의 상황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모닝캄 복원 작업은 디지털아카이브 ‘모닝캄1890’(https://www.archivecenter.net/morningcalm1890)을 통해 이뤄지며, 향후 5년 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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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잠시 닫고, 함께 걸어요”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고 아름다운 장미 길을 걸어 보는 건 어떨까. 스마트쉼문화운동본부(대표:양병희 목사)와 중랑구체육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걷기대회가 5월 13일 ‘2023 서울 장미축제’ 행사장인 중랑 장미공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중화체육공원부터 중랑천 일대에 조성된 장미꽃 길 3.5km를 걸으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일상을 회복하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특별히 코로나19 가운데 심화된 스마트폰 중독과 미디어 중독, 디지털 과의존을 완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스마트쉼문화운동본부 대표 양병희 목사는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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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 총신대 법인이사장으로 선출돼
기독일보,남서울교회를 담임하는 화종부 목사가 총신대학교 법인이사회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이사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열린 법인이사회의 이사장 선거에서 화 목사는 9표를 받아 당선됐다. 이사장의 임기는 이사로 재임하는 기간 중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