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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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침신대, 개교 70주년 동문 한마음 축제 개최
신앙과 복음의 길 70년, 우리는 침신 공동체입니다 동문의 밤, 침례식, 학술특강 등 한국침례신학대학교(법인이사장 이은미 목사, 총장 피영민 목사, 이하 한국침신대)와 한국침신대 총동창회(회장 강신정 목사)는 지난 5월 15-18일 한국침신대 개교 70주년 동문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족구와 배구, 테니스 등의 체육활동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찬양콘서트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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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 권순웅 총회장,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6문 앞에서 약 1시간가량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최근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는 이 시위에 권 목사도 동참했다. 시위에 나선 계기에 대해 권 목사는 “차별금지법은 종교의 자유를 심각히 침해한다. 차별금지법 말 자체는 우리가 좋은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지만, 그 안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너무나 큰 독소조항들이 가득하다. 차별금지법으로 말미암아 오히려 다수가 차별을 받을 수 있는 역차별의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라며 “성경은 동성애가 죄라고 분명하게 지적을 하고 또 회개할 것을 말씀하고 있다. 차별금지법을 통해 오히려 동성애를 정당화 한다면 우리는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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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교회의 미디어 솔루션은?
AI시대, 교회의 미디어 활용 방법에 대한 담론이 펼쳐진다. 기독OTT ‘퐁당’이 목회자와 미디어 사역자들을 대상으로 ‘퐁당 미디어 콘퍼런스 2023’을 개최한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가운데 복음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해 새로운 미디어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오는 5월 29일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된다.이번 콘퍼런스에는 삼성전자 이인용 상근고문이 ‘관계와 소통, 그리고 미디어’, DMLab 데이비드 전 대표가 ‘AI, 미래 사회 그리고 기독교 전망’, 라이프처치, 유버전 성경 바비 그룬왈드 목사가 ‘4C 및 온라인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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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총, 제4회 대한민국 강원도 기도회 개최
강릉 산불 피해 구호 성금 전달 출산·돌봄·교육 컨퍼런스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모델 제시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양명환 목사, 강기총)가 ‘제4회 대한민국 강원도기도회’를 지난 16일 춘천베어스호텔에서 개최했다. ‘새로운 강원도! 번영의 특별자치도를 준비하라’는 표어로 강원도 18시·군지역연합회 회장단과 전국광역시도 대표회장단이 함께 모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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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총무 직무대행에 이천우·태동화 목사 선임
기독일보,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임원회가 총무 직무대행에 이천우 목사(기독교대한복음교회)와 태동화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 총무)를 선임했다고 NCCK가 18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열렸던 NCCK 정기실행위원회에서는 총무 이홍정 목사가 낸 사임서를 오는 7월 20일 차기 정기실행위원회에서 수리하기로 하고, 총무 직무대행 선임과 새 총무 추천을 위한 인선위원회 구성 등 후속 조치는 임원회에 일임하기로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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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 권순웅 총회장 “교회가 성경 부인하면 존재 이유 없다”
동성애, 성경에서 죄라고 분명히 지적 사회 문제인 저출산도 더 심화시킬 것 다음 세대 가치관·생활에도 혼돈 초래 튀르키예 한류 열풍과 캄포디아 킬링필드 현장 보며 국민의식 잘못되면 선망받던 나라서 추락할 것 우려 대형교회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한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가 매주 목요일 아침 국회 앞에서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8일에는 예장 합동의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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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성범죄 조력 혐의’ 정조은 변호인에 YTN 라디오 출연자 포함? 논란 되자 사임
JMS 정명석의 성범죄를 도운 혐의로 구속된 2인자 정조은(본명 김지선, 분당 주님의흰돌교회)이 법무법인 법승과 법률사무소 이평의 변호인을 선임했고, 이것이 논란이 되자 법승 측이 사임했다고 투데이코리아가 17일 단독 보도했다. 법승 측은 앞선 보도에서 법무법인 법승의 변호사는 현재 YTN 라디오의 모 프로그램을 출연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지적했으며, 그 직후 법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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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역사·체험 겸비한 기독교 되게 한 웨슬리운동”
기독일보,제5차 세계 웨슬리언 국제대회가 ‘성령과 함께 지구촌 이웃과 함께’라는 주제로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진행된다. 첫날엔 성령대성회와 주제강의, 제2차 총장 컨퍼런스(5개 대학), 주제강의가 있었고, 이튿날은 제1회 찰스 웨슬리음악회, 워크숍, 폐회 및 성령대회성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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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반대’ 6.13 목회자대회… 원성웅·이재훈·최성은 목사 등 입장 발표
지난해 9월부터 대형교회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진행되고 있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릴레이 1인 시위>가 대규모 목회자 대회로 이어진다. 차별금지법의 문제점을 고발하고 이를 저지하기 위한 3천 인 목회자 대회 ‘희망의 대한민국을 위한 한국교회 연합기도회(이하 희대연)’가 오는 6월 13일(화) 오후 2시 서울 중구 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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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간 동거도 가족 인정? “생활동반자법 철회해야”
혈연관계도 아니고 혼인하지 않았어도 생활공동체를 함께한다면, 법적으로 가족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법안이 발의됐다. 사회적 부작용 발생이 우려되고 있을 뿐 아니라 동성혼 합법화를 위한 꼼수 입법이라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지난달 2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생활동반자 관계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한다고 발표했다. 골자는 혼인이나 혈연관계가 아닌 성인 두 사람을 가정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법안은 생활동반자 당사자들에게 ‘동거 및 부양·협조 의무’, ‘일상가사대리권’, ‘가사로 인한 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