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올 여름성경학교는 ‘노아 메이커스’가 되어 친구와 함께 가자

    올 여름성경학교는 ‘노아 메이커스’가 되어 친구와 함께 가자

    아이굿뉴스,

    새 친구 초청을 위한 5주간의 진행 가이드와성경학교 A~Z까지 ‘VBS 스타터팩’ 무료제공청소년 복음화율 3%, 한 반에서 불과 1~2명이 교회를 다니는 시대가 됐다. 교회를 다니는 것이 낯선 시대, 그곳에서 다음세대 아이들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까.올해 여름성경학교에서 히즈쇼(His Show)는 외로움과 멸시 가운데서도 묵묵하게 방주를 완성했던 한 사람, 노아의 이야기를 전한다. 노아가 방주를 만들고 생명을 태우려고 했던 이유는 오직 하나, 구원의 소망이 오직 하나님께 있었기 때문이다.히즈쇼는 2023년 여름성경학교 주제를 ‘노아

  • 이영훈 목사 “자유통일당 지지하는 일 없을 것”

    이영훈 목사 “자유통일당 지지하는 일 없을 것”

    기독일보,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가 21일 주일예배에서 최근 자신의 자유통일당 중앙당 개소식에 참석한 것과 관련해 해명했다. 이 목사는 “제가 지난 주 화요일(16일) 우리 교회 소유였던 이전 굿피플 빌딩 8층에 사무실을 얻어서 기도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약속 시간에 기도해 주러 갔었는데, 가보니 정당 사무실 개소식이 열리고 있었다”며 “갑자기 떠밀려 나가 평소에 월남 가족으로 공산주의에 대해 갖고 있던 제 생각을 말했다. 그러나 제가 좀 더 신중했어야 하는데, 이것이 전혀 시의적절치 못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 “일본은 자유우방… 화해·협력이 우리 자유 지키는 길”

    “일본은 자유우방… 화해·협력이 우리 자유 지키는 길”

    기독일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한일관계에 대한 논평을 22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와 일본 방문 정상회담 및 징용 피해자에 대한 한국 정부 배상방안은 그동안 꼬인 한일관계의 물꼬를 텄다”며 “3월 16~17일 윤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해 기시다 총리와 가진 정상회담은 양국의 협력적 관계를 확인, 한국의 강제동원 피해자 제3자 변제, 구상권 청구 포기, 일본의 수출 규제, 지소미아(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복원 등 실타래처럼 얽힌 양국 현안을 포괄적으로 풀어낸 의미가 있다”고 했다.

  • “전도, 열매는 하나님께 맡기고 믿음으로 씨를 뿌려야”

    “전도, 열매는 하나님께 맡기고 믿음으로 씨를 뿌려야”

    기독일보,

    대전충일교회(담임 김낙문 목사)가 지난 21일에 진행한 전도간증집회에서 ‘3만 명 전도의 비밀’의 저자 이종근장로(대구서문교회)가 ‘최고의 보물’(마16:19-21)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이 장로는 “제가 전도주일에 한 달 동안 열심히 전도해서 주일날 1,026명을 데려왔었다. 그날 이후로 많은 교회의 요청으로 국내외 4,500여 교회로 전도 간증 집회를 다닌 지 올해로 만 37년이 되었다”고 했다.

  • “복음으로 교회와 세상에 선한 영향력 끼치는 아이들 길러내야”

    “복음으로 교회와 세상에 선한 영향력 끼치는 아이들 길러내야”

    기독일보,

    명암교회가 지난 20일 오후에 진행한 교회학교 교사세미나에서 성석환 교수(장신대)가 ‘MZ세대의 언어이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성 교수는 “교회의 사정과 환경이 달라졌지만, 본질은 같다. 교회는 사랑을 전하는 것이고, 교사는 아이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브릿지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우리의 진심과 마음을 어떻게 전할 것인가에 관한 문제다. 옛날과 다른 방식으로 전하고, 표현해야 하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다. 핵심은 커뮤니케이션이다. 서로의 생각을 경청하고 이해하고 더 좋은 방안을 만드는 성숙한 모습이 나오면 한국교회가 훨씬 더 좋아질 것”이라고 했다.

  • 인기총, 제1회 청소년 가요 댄스 페스타 개최

    인기총, 제1회 청소년 가요 댄스 페스타 개최

    기독일보,

    인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진유신 목사)가 20일 오후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제1회 청소년 가요 댄스 페스타’를 개최했다. 본격적인 공연에 앞서 진유신 목사가 개회사를 전했다. 진 목사는 “오늘 공연을 앞두고 긴장을 하는 이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팬데믹 가운데 청소년 여러분들이 많은 고생을 했으리라 생각한다. 인기총은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고 이어서 오늘 주님의 부활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다.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꿈을꾸며 앞으로의 미래를 펼쳐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면서 이 무대를 만들었다”고 했다.

  • “북한 주민들 인권 유린과 정치적 탄압 관심 가져야”

    “북한 주민들 인권 유린과 정치적 탄압 관심 가져야”

    크리스천투데이,

    탈북민 9명 목선 타고 NLL 넘어 文 정권, 탙북민 강제 북송 만행 北 인권, 국제 사회에서 더 관심 인권, 가장 중요한 현안 여겨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에서 ‘탈북민을 발생케 하는 북한 정권은 무한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19일 발표했다. 이는 탈북민 두 가족 9명이 지난 7일 작은 목선을 타고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귀순한 소식에 대한 논평이…

  • 이영훈 목사 “교회는 정치적 중립… 부주의했다면 사과”

    이영훈 목사 “교회는 정치적 중립… 부주의했다면 사과”

    크리스천투데이,

    요청받고 의례적으로 들렀을 뿐 철저한 반공주의자, 월남한 가족 오해되는 말 않도록 조심하겠다 65주년을 맞이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21일 주일예배에서 최근 전광훈 목사의 자유통일당 중앙당 개소식 참석과 관련한 보도들과 관련, “자유통일당을 지지하거나 어떤 정치적 활동을 하는 것으로 절대 오해하지 않길 바란다”고 해명했다. 이날 설교에서 이 목…

  • “청년선교,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 버리면 은혜 더 누릴 수 있어”

    “청년선교,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 버리면 은혜 더 누릴 수 있어”

    기독일보,

    사단법인 청년선교(대표 이사장 여주봉 목사)에서 인턴선교사로 선교여행을 다녀온 한 학생이 “선교를 하기 위해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간증을 했다. 최예림 양은 최근 A국에서 ‘2+2 인턴선교사’로 4명이 한 팀을 이뤄 진행한 선교 여행을 마쳤다. 청년선교는 최예림 양과의 인터뷰를 이들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19일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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