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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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 제72회 총회, 총회장 전태식 목사 선출
총회장 전태식 목사 “말씀 운동과 기도운동 통한 오순절 성령운동” 부총회장 허중범·이경은·이분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제72차 총회장에 전태식 목사(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가 선출됐다. 기하성은 지난 5월 22일 충북 청원진주초대교회(담임 박성하 목사)에서 제72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총회장에 전태식 목사를 선출했다. 이 외에 제1부총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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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 ‘日 과거사 회개’ 故 오야마 레이지 목사 조문
일본 만행 앞장서 사과하고 사죄 참회 차원 제암리교회 재건 앞장 아들도 아버지 정신 그대로 이어 소강석 목사가 일본을 찾아, 과거사 회개에 앞장섰던 오야마 레이지(尾山令仁) 목사 장례식에 22일 직접 조문했다. 일본 그리스도인학생회(KGK)와 성서그리스도교회 창립자이자 일한친선선교협력회 전 회장인 오야마 레이지 목사는 ‘일본해외선교회’를 만들어 오랫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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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식 목사, 기하성 신수동 측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돼
기독일보,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신수동 측, 이하 기하성) 제72차 총회장에 전태식 목사(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가 선출됐다. 기하성은 22일 충북 청주시 청원진주초대교회(담임 박성하 목사)에서 400여 명의 총회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72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전 임원 후보들이 단독으로 출마한 가운데, 총대들은 투표 없이 박수로 임원들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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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교회가 한반도 평화의 도구로 쓰임받길”
미래목회포럼(대표:이동규 목사)은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정기포럼을 개최하고,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미래목회포럼 대표 이동규 목사는 포럼 인사말에서 “한국교회가 한반도 평화와 화해를 촉진하는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이 땅의 교회가 하나님의 은혜 아래에서 화평하게 살아가는 미래를 꿈꾸며 평화의 도구로 쓰임받길 바란다”고 전했다.탈북자 출신의 자유통일문화원 원장 이애란 박사는 “개인이든 국가든 평화가 이뤄지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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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신임 총회장 조일구 목사 “전도에 최선”
기독일보,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이하 예성)가 성결교회 선교 117연차대회 및 제102회 정기총회를 ‘성결인이여 빛을 발하라’(사 60:1)라는 주제로 22일 경기도 안양시 소재 성결대학교 예성80주년기념관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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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푸틴 정권 교체되면 우크라 전쟁 종식 예상”
기독일보,트루스포럼이 20일 오후 서울 영락교회 50주년기념관에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한국의 선택 및 크리스천의 자세’라는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 포럼은 김석준 전 한양대 총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지수 교수(명지대학교)가 ‘우크라이나의 전쟁과 신냉전 그리고 한국의 선택’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이 교수는 “냉전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지 5년부터 1991년 소련이 해체되는 45년의 기간이다. 우리는 이 기간을 부정적인 의미로 규정하고 있지만, 이 기간을 바꿔 이야기한다면 상당히 안정적인 기간이었다고 볼 수 있다. 냉전 동안 작은 전쟁들이 있었지만, 강대국들끼리 격돌한 전쟁은 없었다”며 “신냉전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남오세티야 전쟁, 대침체를 기준으로 미국이 절대적 위치에서 내려오고 중국과 러시아가 부상하기 시작한 것을 기준으로 하는 설이 있고 작년부터 시작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일어난 시기를 기준으로 보는 설도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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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 여의도, 여수에서 제72차 정기총회 개최
기독일보,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 이하 기하성)가 22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제7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교단 신학의 뿌리인 ‘대조동신학교’의 70주년을 감사하는 예배로 드렸다. 총무 엄진용 목사가 사회를 본 예배에선 한상인 목사가 기도했고, 이동훈 목사의 성경봉독 후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가 ‘주의 일을 수년 내 부흥케 하옵소서’(하박국 3장 1~3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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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제102회 정기총회 개최 “성결인이여 빛을 발하라”
기독일보,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이하 예성)가 성결교회 선교 117연차대회 및 제102회 정기총회를 ‘성결인이여 빛을 발하라’(사 60:1)라는 주제로 22일 경기도 안양시 소재 성결대학교 예성80주년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조일구 목사의 사회로, 부총회장 천민우 장로의 기도, 서기 이종만 목사의 성경봉독, 여전도회전국연합회의 특별찬양, 총회장 신현파 목사의 설교, 이승훈 목사의 헌금찬양(색소폰 연주), 회계 이광섭 장로의 헌금기도, 원로·명예목사회 회장 이봉준 원로목사의 축도,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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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신대원생 위한 ‘학원선교사 양성과정 세미나’
기독일보,학원복음화인큐베이팅(대표 최새롬 목사)가 백석대에서 신학대학원생들을 위한 학원선교사 양성과정 세미나를 6월 9일 백석대 비전센터에서 개최한다. 최새롬 목사는 “교회학교 및 대학·청년부 사역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인사이트를 얻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번 세미나의 강사와 주제로는 전 오륜교회 교육국장이자, 현 꿈이있는미래 소장인 주경훈 목사가 ‘방황이 시대 방향을 잡을 사역자 역량 강화’를 주제로, 오메가교회 담임인 황성은 목사가 ‘교회가 이긴다’라는 주제로 각각 강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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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교회를 위한 예배공간 세미나’ 열린다
기독일보,사단법인 센트(대표 박종현 목사), 교회공간연구소(소장 최주광 목사), 횃불트리니티 영성형성과 실천신학연구소가 공동주최하여 작은교회를 위한 예배공간 세미나를 29일 종교교회(담임 전창희 목사)에서 개최한다. 센트의 대표 박종현 목사는 “적은 비용으로 큰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인테리어 사례와 성가구 및 오브제가 함께 소개되는 세미나”라고 이번 세미나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