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합동⑨] ‘목사·장로 정년 만 75세로 연장의 건’ 부결

    [합동⑨] ‘목사·장로 정년 만 75세로 연장의 건’ 부결

    기독일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8회 정기총회가 ‘교회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넷째 날인 21일 정치부 보고가 있었다. 헌의안 중 목사·장로 정년 만 75세 연장의 건을 다뤘는데 결국 부결됐다. 총대들은 목사·장로 정년을 만 70세로 규정하고 있는 현행 헌법대로 하기로 결의 했다.

  • JMS 2인자 정조은, 법정에서 정명석 성범죄 일부 인정

    JMS 2인자 정조은, 법정에서 정명석 성범죄 일부 인정

    크리스천투데이,

    정명석 구속 기간 JMS를 이끌었던 2인자 정조은이 법정에서 정명석의 성범죄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지난 9월 18일과 19일 JMS 2인자 정조은 등에 대한 8·9차 공판 증인심문을 진행했다. 기독교포털뉴스에 따르면, 9월 18일 심문에서 검찰은 정조은의 성범죄 방조혐의에 대해 질의했다. 검찰이 “주님의흰돌교회 신도들 중 미성년…

  • “로잔운동은 복음주의 선교운동, 신사도운동과는 관계 없어”

    “로잔운동은 복음주의 선교운동, 신사도운동과는 관계 없어”

    아이굿뉴스,

    “온전한 복음을 온 교회가 온 세계에 전하자.”로잔운동은 복음주의 선교운동의 모태다. 1974년 스위스 로잔에서 빌리 그래함과 존 스토트, 랄프 윈터 등 세계적인 기독교 지도자들과 선교 신학자들이 모여 오직 한 분이신 주님을 고백하고 온전한 복음을 온 세계에 전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에 대한 확고한 믿음 아래 사회적 책임도 함께 강조해 온 로잔운동의 전통은 2차, 3차 대회를 거듭하며 더욱 단단하게 자리 잡아 왔다. 1989년 마닐라에서, 2010년 케이프타운에서 계승된 로잔의 정신은 이제 2024년 서울로

  • 한교봉, 모로코·리비아 이재민 긴급구호활동 돌입

    한교봉, 모로코·리비아 이재민 긴급구호활동 돌입

    아이굿뉴스,

    갑작스런 재난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해외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한국교회봉사단(대표단장:김태영 목사)이 긴급구호활동에 착수했다.북아프리카 연안국 모로코에서는 지난 8일 23시 11분 마라케시 서남쪽 72km 지역에서 진도 규모 6.8 강진이 발생했다. 120년 만에 강진으로 3천명에 육박하는 사망자가 발생하고 수천 명 부상자가 발생했다. 인명 구조를 위한 골든타임이 지난간 상황에서 매몰자의 생존 가능성도 희박한 상황이다.또 다른 지중해 연안국 리비아 동부지역 데르나에서 태풍 다니엘이 발생해 사망자와 실종자가 2만명 이상 발생해 나라

  • 815런의 결과보고, ‘역대 최다 참가자 및 15억 모금’

    815런의 결과보고, ‘역대 최다 참가자 및 15억 모금’

    기독일보,

    한국 해비타트가 마라톤을 통해 독립유공자들의 후손들에게 집을 지어주는 문화행사인 2023 ‘815런’의 결과보고 웹페이지를 통해 20일 전해왔다. 해비타트는 “78주년 광복절을 기억하며 함께 달려주신 캠페인 홍보대사 가수 션님과 815러너, 페이서, 후원 기업 및 개인 후원자님, 그리고 한 달간 꾸준한 인증 참여로 기부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한국해비타트는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후손분들게 안전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밀알복지재단, 한수원과 2023년도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 협약식 진행

    밀알복지재단, 한수원과 2023년도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 협약식 진행

    기독일보,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과 경북 경주시 보문단지에 위치한 코모도호텔에서 2023년도 안심가로등 플러스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0일(수)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수원과 밀알복지재단, 올해 안심가로등 설치 지역으로 선정된 전국 11개 기초 지자체(서울시 종로구, 서울시 마포구, 안산시, 이천시, 영양군, 보은군, 울진군, 청송군, 예천군, 산천군, 부산시 강서구)도 함께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 CCC, 국제구호단체와 긴급재난에 대비한 훈련 캠프 개최

    CCC, 국제구호단체와 긴급재난에 대비한 훈련 캠프 개최

    기독일보,

    CCC의 북한관련 사역인 NK사역부와 GAiN Korea가 최근 “2차 긴급재난훈련캠프를 개최했다”고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다. 청주CCC 회관에서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이번 긴급재난훈련캠프에는 17명의 참가자가 참여해 구호 활동가 특강, 구호-재난지역의 이해, 조사, 재난 상황 체험, 재난 상황 심리 대응 케어 교육을 비롯해 청주서부소방서 응급구조사의 응급처치, CPR 교육을 이수했다. CCC 측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긴급재난 발생 시 전문성을 가지고 신속하게 긴급 대응할 수 있는 희망의 전달자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긴급재난훈련캠프에 참여한 참가자는 긴급상황 발생 시 DART의 팀으로서 재난 현장에 구호의 손길을 전하는 자원봉사자로 활약할 수 있다”수 있ㅏ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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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동⑥] 여성 사역자에 ‘강도사고시 응시 자격’ 허락

    The Christian Post,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8회 정기총회가 ‘교회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둘째 날인 19일 저녁 회무에서 여성 사역자에게 목사후보생 고시 및 강도사고시 응시 자격이 허락됐다. 강도사는 강단에서 설교말씀을 전할 자격을 갖고 있으나, 교회를 다스리는 치리권 및 성례 집례권은 없다. 이 직분은 예장 합동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기 직전 단계에 해당한다. … 계속되는

  • [통합 7신] 김운용 총장 “장신대는 무지개 신학교 아니다”

    [통합 7신] 김운용 총장 “장신대는 무지개 신학교 아니다”

    크리스천투데이,

    프레임 씌워 학교 공격 말 것 호소 오해와 낭설로 3년간 에너지 쏟아 규정 따라 동문 요청 시 장소 대여 동문들 기도회, 장신대 주관 아냐 예장 통합 제108회 총회가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에서 진행중인 가운데, 둘째날인 20일 오후 회무에서는 신학교육부와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등의 보고가 진행됐다. 신학교육부 보고에서는 교단 산하 대표적 신학교…

  • [합동 9신] 신학부 “교회개혁실천연대·평화나무·뉴스앤조이 주시해야”

    [합동 9신] 신학부 “교회개혁실천연대·평화나무·뉴스앤조이 주시해야”

    크리스천투데이,

    예장 합동 총회 셋째날 오후 회무처리에서 신학부(부장 한종욱)가 제107회 총회 수임 사항인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 ‘회심준비론’ 및 극단적 죽음에 대한 표준예식 제정과 반기독교적 사역단체에 관한 건을 보고했고, 총대들은 이를 그대로 받기로 했다. 제108회 정기총회가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신학부는 20일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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