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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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침, 제4차 글로벌리더십 세미나
한국기독교침례회(총회의장 여운이 목사, 이하 한침)가 5월 24일부터 3박 4일 간, 경기 김포 효원연수문화센터에서 ‘제4차 한침 글로벌리더십 세미나’를 열고 있다. 한침은 지난 2017년 교단 창립 후 美 북침례회를 이어받은 미국침례회(ABCUSA)와 함께하며 선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인도, 네팔,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4개국 목회자 40여 명이 참석해 ‘목회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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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한반도 비전 청소년·대학·청년 연합캠프 개최
기독일보,미스바영성훈련원과 한반도벧엘기도원이 주최하여 통일 한반도 비전 청소년·대학·청년 연합캠프를 8월 7일에서 9일까지 푸른동산교회(담임 김권철 목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집회의 주제는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이사야6:8)로, 강사로는 이삭 목사(모퉁이돌), 유석근목사, 김권철 목사(푸른동산교회), 이용근 목사, 백광열 목사(하늘향기교회), 박현동 목사(십대지기 선교회), 임우현 목사(번개탄tv), 김선정 집사(개그우먼)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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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소말리아 홍수 인해 아동에게 가해지는 피해 우려 표명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최근 소말리아를 강타하는 홍수가 연속적이고 극단적인 기상 현상의 일부이며, 최악의 가뭄 속에서 가축과 농작물이 황폐하고 기근의 위기에 내몰리는 등 소말리아 아동과 지역 사회가 기후위기의 최전선에 놓였음을 경고하며 이미 심각한 영양실조를 겪고 있던 소말리아 아동이 이번 홍수로 인해 전염병의 위험까지 안게 되었음을 우려했다고 26일(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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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건강 하려면 기장 신학이 바르게 서야 한다”
교단 설립 70주년을 맞는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강연홍 목사)가 지난 25일 서울 수유리 한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기장 70년 탐구와 전망’을 주제로 새 역사 70주년 기념 신학대회를 개최했다.신학대회에서는 선교 분야, 신학 분야, 목회 분야, 교육 분야를 대주제로 다양한 영역별 사역과 연구결과에 대해 현장 목회자와 신학자들이 참석해 강의하고 토론했다.앞서 전체 강의에서는 한신대학교 김주한 교수가 한국기독교장로회 역사성과 정체성에 대해, 향린교회 김희헌 목사가 ‘기장 교단 새 역사 70년, 신학적 성찰과 제안’, 독립문교회 김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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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12제자 훈련, 미래 향한 소그룹 사역의 원형”
“교회 공동체의 첫 번째 사명은 무너진 관계를 회복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하고, 용서와 사랑으로 사람과 깨어진 관계도 회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죄로 단절된 관계를 한 분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해결해주신다는 걸 깨닫도록 도와야 합니다.”지구촌교회(담임:최성은 목사)가 지난 24~25일 경기도 성남시 지구촌교회 분당채플에서 글로벌 셀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셀 사역’을 중심으로 지구촌교회가 펼쳐온 소그룹 사역을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교회 미래-12제자 비전(Cell)이 답이다’는 주제로 진행된 셀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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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 49명 배출… 47명이 여성
기독일보,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25일 49명의 신임 목사를 배출했다. 이중 47명이 여성 목사다. 이영훈 목사는 이날 안수식에서 ‘주 예수님께 받은 사명’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제가 이 자리에 서 있는 것을 보면 (모르는 사람은) 이 자리를 영광의 자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쓰라린 자리”라며 “영광을 받으실 분은 첫째도 예수님, 둘째도 예수님, 셋째도 예수님이다. 우리는 모두 주님의 종으로 이 자리에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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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억류된 선교사들 위해 기도한다
기독일보,사단법인 평화한국(이사장 임석순 목사, 상임대표 허문영 박사)이 오는 6월 5일부터 25일까지 21일간 ‘제17회 세이레평화기도회’를 진행한다. 독일, 프랑스, 인도네시아 등 국내외 29개 교회와 단체를 순회하며 온·오프예배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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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 떠난 삶은 헛된 것’ 3040세대에 가르쳐야”
기독일보,한국교회지도자센터(대표 박종순 목사, 이하 한지터)가 25일 오후 서울 상도중앙교회에서 ‘청년의 때 창조주를 기억하게 하라’는 주제로 제17회 바른신학 균형목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선 박종순 목사가 ‘청년의 때에’(전도서 12: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전도서의 히브리어 제목은 ‘코헬레트’인데 이는 전도자, 성직자, 설교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전도서 기록자는 솔로몬이고 그의 참회록적 색채가 농후하다. 솔로몬은 21세 어린 나이에 다윗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세 번째 왕이 됐다. 그의 초기 인생과 삶은 신앙적이었지만, 인기, 부, 권력이 비대해지면서 그는 탈신앙의 길에 들어서게 된다. 그 결과 솔로몬 왕조는 막을 내리고 이스라엘의 분열국가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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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여성 목사 47명 안수
이영훈 목사 “목사는 헌신의 자리” 5월 25일 오전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목사 안수식이 진행된 가운데, 이들 중 여성이 47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가장 많은 여성 목회자를 보유한 단일 교회가 됐다. 여전히 여성 목사 안수에 부정적인 한국교회 정서 속에서, 한 교회가 이렇듯 대규모로 여성 목사를 세우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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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아동들 꿈 지원하는 ‘포르쉐 두 드림’ 장학금 전달식 진행
기독일보,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포르쉐코리아(대표 홀가 게어만)와 함께 지난 24일 예체능 인재,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저소득 취업준비생 등 각 분야 장학생에게 총 2억 8천만 원 '포르쉐 드림 업(Porsche Dream Up)'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5일(목)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