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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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감동과 도전 심다
“요단강에서 유대인들에게 세례를 베풀 때 감동은 잊을 수 없어”열방에 다리를 놓는 사람들의 모임인 국제 구호단체 월드브릿지미션(대표:박영민 목사, 이하 WBM)은 매년 선교팀을 이끌고 아프리카를 방문하고 있다.WBM은 아프리카에 ‘원더풀 쉐어링’이라는 이름으로 우물 파기 프로젝트와 교회건축과 고아원과 학교 세우기, 의료사역, 희망 망고나무와 염소은행, 수재 생리대 프로젝트 등 수많은 프로젝트를 아프리카 전역에 걸쳐 사역하고 있다. WBM 대표 박영민 목사는 최근 특별한 하나님의 콜링을 새롭게 받아 이스라엘에 교회를 세우고 후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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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5년 간 27배 증가한 청소년 장기기증 희망등록”
기독일보,2010년부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생명나눔 및 존중교육을 실시해 온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는 올해도 전국 59개교 29,522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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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민족과 교회와 이웃을 위한 광화문 광장기도회’ 5일부터 열린다
기독일보,광화문광장기도회가 주최하는 ‘나라와 민족과 교회와 이웃을 위한 광화문 광장기도회’가 오는 5일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서울 광화문 감리교본부 앞에서 열린다. 감리교바로세우기연대, 감리교신학대학교하나님의기쁨모임 기도모임 한국교회보수연합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 오직예수사랑선교회 등 8개 단체가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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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 용인시 위기 가정 여아 생리대 ‘스마일키트’ 지원
기독일보,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지부장 김성찬)는 ㈜우보인터내셔날(대표이사 김지훈)로부터 용인시 위기 가정 여아 지원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일(목) 밝혔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스마일키트’를 제작하는 데 사용됐다. ‘스마일키트’는 약 10개월분의 생리대를 비롯해 어린이 철분영양제, 파우치, 다회용 온찜찔 주머니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를 통해 동막초, 신월초, 양지초, 용천초를 비롯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 여아 총 100명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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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 시립힐스테이트퍼스티움어린이집에 ‘좋은이웃어린이집’ 현판 전달식 진행
기독일보,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지부장 전재규)는 지난 31일(수) 시립힐스테이트퍼스티움어린이집(원장 김성자)과 함께 ‘좋은이웃어린이집’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일(목) 밝혔다. 시립힐스테이트퍼스티움어린이집은 이번 좋은이웃어린이집 캠페인에 참여하여 해외아동 1:1 결연사업에 후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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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선교대회와 할렐루야복음화대회 연이어 연다
기독일보,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준성 목사)가 주요사업인 선교대회와 할렐루야 복음화대회를 7월 말 연달아 개최하기로 했다. 선교대회 일시는 7월 20일(이하 현지 시간)부터 22일까지 3일간이며 장소는 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 목사)다. 할렐루야대회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같은 장소인 하크네시아교회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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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올바른 역사교육으로 투철한 안보의식을”
기독일보,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제68주년 현충일(6.6)을 앞두고 2일 “올바른 역사교육으로 투철한 안보의식을 갖자”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한기총은 “나라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바쳐 희생한 순국선열들을 기억하며,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긴다”며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수많은 순국선열의 희생이 있었음을 생각하고, 그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더 나은 대한민국, 안보와 국방이 강한 나라를 만들어가기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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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은 모든 세대 관통하는 메시지…사람들의 공허한 마음 채울 것”
6월 3일 열리는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의 주강사로 나서는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방한했다. 50년 전, 한국교회에 대부흥의 불길을 일으킨 빌리그래함 목사의 아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아버지의 영적 바통을 이어받아 한국교회를 다시 일으킬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길 소망했다.1일 서울 중구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그는 “교회가 이 세상에 부름받은 목적은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구원의 메시지는 모든 세대를 초월한 능력이 있으며, 이를 증거하는 것이 온 세대를 향한 메시지”라고 밝혔다.그의 아버지 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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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바친 참전 용사들, 대부분 쓸쓸한 노후 맞아”
기독교 정신 기반, 자유민주국가로 발전 목숨 바친 참전 군인‧유공자들 기억해야 사회의 건강성 회복 한국교회가 앞장서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정전협정 70주년 목회 서신을 발표하고 “조국을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억하며 나라와 민족의 장래를 열어가자”고 당부했다. 이들은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된 한국전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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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해진 한국, 마음 속 빈 공간은 하나님으로만”
빌리그래함 50주년 기념대회 D-2 사람들 삶 목적과 의미 찾고자 해 교회에 직면한 도전… 복음 전파 한국교회에 가르치려 온 것 아냐 수천 명 선교사 보낸 훌륭한 교회 북한과 대화도 하지 않는 건 잘못 6월 3일 오후 3시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를 앞두고 주강사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Franklin Graham)가 1일 오전 입국한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