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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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목사 “선택의 진리 깨닫는 순간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어”
기독일보,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담임)가 26일 주일예배서 ‘선택받은 신비로움’(말라기 1:2-3, 에베소서 1:3-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오 목사는 “오늘 예배 말씀을 통해 어두운 인생의 등불을 발견하고 영적으로 메말라 있다면 생수의 강을 경험하고, 영적으로 허기졌다면 생명의 양식이 되길 바란다. 선택의 교리는 우리가 주님의 것임을 분명하게 선포하는 것이다. 선택의 교리는 하나님의 섭리 중 최고봉이며, 그의 긍휼하심이 담겨있는 것이다. 선택은 하나님의 구원 계획의 강력한 질서를 통해 우리에게 허락해 주신 것이다. 이 선택의 진리를 제대로 깨닫는 순간,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신앙고백, 그리고 영광을 돌릴 수 있게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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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신앙 핵개인 시대, 핵크리스천 만들어 핵처치 이루자”
코로나 가장 피해 본 곳 한국교회 초개인화 시대, OTT 신앙생활 돼 성령 충만한 ‘핵크리스천’ 양산을 권능받아 모인 ‘핵처치’로 융합을 인공지능시대, 오히려 종교 찾아 일대일 맞춤형 양육과 돌봄 필요 성도들끼리 관계 맺도록 도와야 핵처치, 부흥 넘어 사회 변화까지 예장 합동 총회교육부(부장 하재호 목사) 주최 제19차 총회 목회자 특별 세미나가 ‘교회여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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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어셈블 ‘지구 페스타’ 개최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지구기후팬클럽 어셈블은 다음달 16일에 열리는 ‘지구를 구하는 지구 페스타(이하 지구 페스타)’ 사전 접수를 시작한다고 27일(월) 밝혔다. 지구 페스타는 세이브더칠드런과 지구기후팬클럽 어셈블이 함께 기후위기로부터 지구를 구하는 페스티벌로 서울시 광진구 파이팩토리 C동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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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중 목사 “삭게오와 같은 변화 위해 필요한 것은 진리의 빛”
기독일보,김학중 목사(꿈의교회 담임)가 26일 주일예배서 ‘끝났다고 생각될 때’(누가복음 19:3-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는 “삭게오는 당시 세리장의 직위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는 로마 제국으로부터 거둬들여지는 세금 중 예루살렘 지역을 담당하고 있었다. 이에 유대인들은 그를 배신자, 나쁜 사람으로 불렀다. 그러던 중 예수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던 중 삭게오가 주님을 보기 위해 나무위에 올라갔다. 삭게오는 그가 왜 세리장이 되었는지에 대한 후회와 마음속에 영적인 깊은 갈망이 있었다. 그러면서 그는 세리장을 그만두고 평범한 사람으로 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러다가 주님을 만나게 된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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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 지금도 일어나고 있어”… ‘50시간 연속 예배’ 홀리위크 성료
기독일보,서울기독청년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4회 2023 홀리위크가 ‘래디컬(RADICAL) - 절대적 헌신, 절대적 기도, 절대적 겸손’이라는 주제로 22일 밤 10시부터 25일 새벽 0시까지 50시간 연속예배로 진행됐다. 누적인원 약 3000명이 참여한 50시간 연속예배는 자발적으로 예배를 섬기기로 자원한 총 28개의 교회와 단체가 연합해 예배를 이어 나갔다. 매 시간 50명의 중보기도자들이 말씀과 예배를 위해 기도했다. 또한 서울기독청년연합회와 지저스무브먼트에서 선발된 청년 약 70여명이 스탭으로 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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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정부와 저출생 극복 공동 협력 나서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저고위)가 공동 주최하고 한교총과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주관한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한국교회 예배>가 26일 오후 5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인구 위기에 처한 국가의 문제를 정부와 종교단체가 협력해 돌파하고자 하는 의지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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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하지 않는 자, 절대 매트 위를 벗어날 수 없다”
극한의 생존 게임 ‘매트’…11월 30일 개봉국내 최초 기독교 미스터 스릴러 영화 제작“매트에 오르면 심판이 시작된다!” 누구든 살고 싶다면,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자신의 죄를 자백해야만 한다. 어느 날 여덟 명의 사람들이 의문의 공간에서 깨어났다. 도저히 빠져나갈 수 없는 장소 ‘매트’. 그 위에서 좌절하던 사람들 앞에 정체불명의 미션이 떨어진다. 극한의 생존 서바이벌에서 과연 누가 살아남게 될까.국내 최초의 기독교 미스터 스릴러 영화 ‘매트’(THE MAT, 12세 관람가, 러닝타임 154분)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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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국가소멸 위기, 미래 위해 모두가 협력할 때”
저출산 극복을 위한 한국교회 의지를 담아내기 위해 교회연합기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이영훈 목사)이 지난 26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한국교회 예배’를 마련했다.보건복지부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교총과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이번 예배는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의 미래를 새롭게 만들어내고, 위대한 조국을 만들어내는 기초가 되는 예배다. 한국교회가 하나 되고 나라가 하나가 되는 위대한 일을 이뤄야 한다”면서 “저출산 문제 해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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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저출생 극복 위해 국민과 함께 노력”
기독일보,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와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공동 주최했고, 한교총과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주관한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한국교회 예배’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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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분쟁? 강단서 하나님의 말씀 선포될 때 회복”
기독일보,서울시 성북구 소재 보문제일교회는 1916년 창립돼 올해 107년을 맞은 유서 깊은 교회다. 이 교회는 인도네시아에 400개 교회를 개척했고, 12대 담임 전진규 목사가 한국전쟁 당시 믿음을 지키다 공산당원에 의해 순교하기도 했다. 그러나 19대 담임 신태하 목사가 이 교회로 부임한 2019년 당시 전임 목사와 성도 간 갈등은 극심했다. 전임 목회자는 성도들의 요구에 따라 임지를 옮겼고 신 목사가 이 교회로 부임한 것이다. 전임 목사가 부임한 2011년 직전 400여 명을 유지했던 예배 평균 출석 인원이 신 목사의 부임 첫해 당시 180여 명으로 감소할 만큼 분쟁은 격렬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