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자유·평화통일 위해 기도… 올해는 새 역사 써 갔으면”

    “자유·평화통일 위해 기도… 올해는 새 역사 써 갔으면”

    기독일보,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이하 세기총)이 20일 ‘자유·평화통일과 호국영웅들의 명예회복으로’라는 제목의 6.25 한국전쟁 73주년 성명을 발표했다. 세기총은 “6·25전쟁 73주년을 맞았다. 73년이라는 긴 세월이 지났지만 한반도는 아직도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 여전히 긴장 상태에 놓여있다”며 “그렇기에 통일이 되지 않은 우리나라의 모습은 여전히 동족상쟁의 비극이고 부끄러움이며 수치일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했다.

  • “일방적 선교 반성하고 ‘세계 기독교’ 시대 발 맞춰야”

    “일방적 선교 반성하고 ‘세계 기독교’ 시대 발 맞춰야”

    아이굿뉴스,

    서구교회의 뒤를 따라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온 한국 선교에 제동이 걸렸다. 이제는 서구 중심의 일방향적 선교 방식을 성찰하고 세계 기독교 시대에 발맞춰 현지 중심 선교, 이주민 선교를 비롯한 ‘모든 곳에서 모든 곳으로’ 가는 선교에 집중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한국세계선교협의회(사무총장:강대흥 선교사·KWMA)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제8차 세계선교전략회의(NCOWE)를 진행했다.서구선교에서 ‘세계 기독교’ 시대로‘Rethinking’ 올해 NCOWE를 관통하는 주제다. 그동안의 한국선교는 교회의

  • “핵으로 눈물 흘리는 이들 위해 헌신할 것”

    “핵으로 눈물 흘리는 이들 위해 헌신할 것”

    아이굿뉴스,

    핵 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그리스도인연대(이하 핵그련)이 지난 13일 서울제일교회 상상뜰에서 제11차 총회를 진행하고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1부 예배는 황준의 목사(예수살기 사무국장)의 인도로 장동현 목사(기장 생태공동체운동본부 사무국장)가 기도하고 장윤재 목사(이화여대 교수)가 설교를 맡았다.2부 회무 시간에는 10회가 사업과 재정에 대한 보고와 11회기 사업에 대한 승인을 진행했으며 신임 집행위원장으로 이진형 목사(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무총장)를 선출하고 제10차 총회 선언문을 발표했다.‘다시, 핵 없는 세상을 상상합니다’ 라는 제

  • “50년 방송선교, 동북아 18억 영혼에 순수 복음전파”

    “50년 방송선교, 동북아 18억 영혼에 순수 복음전파”

    아이굿뉴스,

    “방송 가운데 많은 은혜를 받고 있으니 더 힘과 용기를 내어 방송을 하십시오! 나날이 방송 가족 수는 늘어날 것입니다. 통일의 그날 감격적인 상봉을 위해 열심히 기도합니다.”1996년 어느 날, 제주 극동방송에 북한에서 보낸 한 통의 편지가 기적처럼 전달됐다. 위험을 무릅쓰고 보낸 편지에는 북한에는 성경책도 찬송가도 없기에 받아쓸 수 있도록 천천히 구절과 가사를 읽어달라는 내용이 담겨있었다.탈북민들의 숱한 증언을 통해서도 북한 지하교회 교인들이 극동방송을 애청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매일 동북아시아 18억 명에게 방송을 통

  • 이재철 목사, 이중직에 대한 의견 피력

    이재철 목사, 이중직에 대한 의견 피력

    기독일보,

    이재철 목사(전 100주년기념교회 담임)가 최근 물댄동산교회(담임 김용귀 목사)에서 개최한 목회자 세미나에서 이중직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이에 대해 “목회자는 경제적 자립이 돼야 한다. 성경에서 말하는 경제적 자립이란, 내게 얼마가 주어지든 그것에 나를 맞춰 사는 것”이라고 했다.

  • 지형은 목사, 한목협 대표회장 연임

    지형은 목사, 한목협 대표회장 연임

    기독일보,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 대표회장에 연임됐다. 한목협은 19일 오후 서울 성락성결교회에서 총회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지난 2019년 2년 임기의 대표회장에 처음 선출된 지 목사는 2021년 한 차례 연임됐고, 이번에 다시 대표회장직을 맡게 됐다.

  • “선교적 교회론, 성도들 모두에 사도적 은사가 있다는데 방점”

    “선교적 교회론, 성도들 모두에 사도적 은사가 있다는데 방점”

    기독일보,

    평촌새중앙교회(담임 황덕영 목사)가 주최하는 ‘FRESH Conference’가 19일부터 21일까지 평촌새중앙교회에서 열리는 가운데 콘퍼런스 첫째 날, 메인 스피커 닐 콜 목사(Neil Cole, Organic Church 담임)의 강연에 이어 지성근 목사(일상생활사역연구소 소장), 김종일 목사(동네작은교회 담임),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대학 선교학)가 강의했다.

  • 신길교회, 전국 청소년 성령 컨퍼런스 개최

    신길교회, 전국 청소년 성령 컨퍼런스 개최

    기독일보,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가 주최하는 청소년 컨퍼런스인 전국 청소년 성령컨퍼런스가 신길교회에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캠프의 주제는 ‘청소년도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이며, 주 강사로는 신길교회 담임 이기용 목사가 나설 예정이다. 신길교회는 “여러분들은 지금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또한, 중요한 인생의 갈등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많은 생각과 혼란 속에서 얼마나 힘든 순간들을 지나고 있습니까? 여러분이 한마음으로 하나님을 찾고 의지할 때,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라고 했다.

  • ‘카이로스의 시간’을 그리는 시간 여행자의 순례길을 따라서

    ‘카이로스의 시간’을 그리는 시간 여행자의 순례길을 따라서

    아이굿뉴스,

    ‘탈(脫) 경계의 언어’ 주제로…오는 25일까지시간에 대한 고정관념과 경계 허문 작품 선뵈양복을 갖춰 입은 남자가 가위를 들고 서 있다. 그가 거침없이 한쪽 소매의 옷깃을 가위로 난도질하기 시작한다. 어느새 한쪽 소매의 옷조각이 갈기갈기 찢긴 채로 반대편 오른쪽 옷소매만이 본연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윽고 입었던 옷을 벗고 파란색 배경의 ‘Kingdom of heaven’라는 글씨가 적힌 외벽에 매단다.왜 그는 멀쩡한 옷을 잘랐을까. 방효성 작가(송학대교회 장로)는 이 퍼포먼스를 통해 “네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 감신대 69학번 졸업 50주년 맞아 ‘홈커밍’ 감사예배 개최

    감신대 69학번 졸업 50주년 맞아 ‘홈커밍’ 감사예배 개최

    기독일보,

    최근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이후정, 감신대) 백주년 기념관 소예배실에서 69학번 졸업 50주년 기념 홈커밍 감사예배가 열렸다. 이날 예배는 김희영 목사의 인도, 여우훈 목사(전 서울연회 감독)의 기도에 이어 권용각 목사(전 중부연회 감독)가 ‘나의 나된 것’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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