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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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억류돼 있는 6명의 조속한 석방 위해 기도해야”
기독일보,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가 지난 24일 오후 인천 계산교회(담임 김태일 목사)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6.25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 김상배 장로(준비위원장)가 사회를 본 기도회에선 박종의 장로(계산교회 수석장로)가 환영사를 했고, 장세국 장로(직전 총회장)가 기도했다. 설교는 ‘북한선교의 순교자들’(마 5:11~12)이라는 제목으로 김규호 목사(선민네트워크 대표)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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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 칼리지, 기도 세미나 온라인으로 개최
기독일보,두란노 바이블 칼리지가 ‘기도의 능력’을 주제로 기도 세미나를 7월 25일과 8월 1일에 걸쳐 2회 동안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커리큘럼으로는 7월 25일에는 1강. ‘왜 기도해야 하는가?’과 2강. ‘하나님과 친해지는 기도’ 등이 진행되며, 8월 1일에는 3강. ‘기도와 영적 전쟁’과 4강.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기도(삶)’ 등으로 진행된다.java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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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신대, 입시 준비 학생 대상 ‘실용음악입시경연대회’ 개최
기독일보,서울장신대 실용음악과가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 ‘실용음악입시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총 3차로 이뤄지는 이번 대회는 1차는 온라인으로 이뤄지며, 7월 25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2차와 3차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서울장신대에서 개최하며, 각각 7월 29일과 8월 15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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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한교연 “생활동반자법 즉각 철회” 공동 성명
사실혼 남녀, 법률혼 준해 보호 중 동성애 소수 아냐, 집단화 힘 과시 출생률 감소? 동성혼 출생률은 ‘0’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에서 “동성혼을 합법화시키는 꼼수에 불과한 ‘생활동반자법’ 제정을 적극 반대하며, 즉각 철회하라”는 제목의 공동 성명을 26일 발표했다. 한기총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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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총, 8대 악법 발의 41명 국회의원 공개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선규 목사, 이하 수기총)가 제21대 국회에서 기독교의 성경적 가치관에 반하여 가정을 파괴하고, 창조질서를 거슬러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옹호하는 8대 악법을 발의한 41명의 국회의원들의 명단을 최근 공개했다. 그러면서 수기총은 “위의 8대 악법뿐만 아니라, 모든 비성경적 가치관을 조장하는 법들을 철폐하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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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교회 여선교회, 최근 버스킹 전도 시작
기독일보,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 여선교회는 최근 예배 이후 성도님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고 그 후에 성도님들과 함께 동백호수공원 인근에서 버스킹 전도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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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의원 “북한 주민들의 자유·인권 위해 기도하자”
기독일보,그안에진리교회(담임 이태희 목사)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역 11번 출구 앞에서 ‘리바이벌 코리아(Revival Korea)’ 집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국제오페라단 ‘소리로 & CRUX’의 공연, Revival Korea 집회, ‘거룩한 대한민구, 위대한 통일한국’ 주제 발제 순으로 진행됐으며 최재형 의원(국민의힘), 이종락 목사(주사랑공동체(베이비박스)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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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모 세대는 다음세대 신앙전수의 비밀병기”
청소년 복음화율 3.8%. 미전도종족에 가까운 다음세대의 선교적 현실 앞에 조부모가 다음세대 신앙전수를 위한 강력한 비밀병기로 나설 것이 제안됐다.D6코리아(대표:김치남 목사) 주최로 ‘D6 컨퍼런스’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용산구 충신교회에서 열렸다. ‘D6(신명기 6장)’는 성경 66권 중 신명기(Deuteronomy) 6장 4~9절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교육명령을 통해 가정과 교회, 학교를 하나님 나라로 구현하기 위한 운동이다.이날 발제를 맡은 신형섭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과, 기독교교육원 원장)는 미전도종족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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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한교연 “생활동반자법 제정 반대, 즉각 철회하라”
기독일보,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생활동반자 관계에 관한 법률안’(생활동반자법)을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26일 발표했다. 한기총과 한교연은 “‘생활동반자법’ 제정을 적극 반대하며, 즉각 철회하라”고 했다. “‘생활동반자법’은 동성혼을 합법화시키는 꼼수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이들은 “용혜인 의원이 대표 발의한 혈연이나 혼인으로 맺어지지 않은 두 성인을 ‘가족관계’로 인정하는 소위 ‘생활동반자법’은 결국 동성혼을 우회적으로 합법화시키겠다는 꼼수에 불과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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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명성교회 수습결의 무효 확인’ 소송 각하
기독일보,법원이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이순창 목사) 소속 안모 목사가 제기한 ‘명성교회 수습결의 무효 확인’ 소송을 최근 각하했다. 법원은 원고가 명성교회 교인이 아니고, 총회 및 수습안 결의에 참여한 총대가 아닌 점 등을 들어 그가 이 사건 수습안 결의의 무효 확인을 구할 이익이 인정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