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한국정직운동본부·송촌장로교회, 한국전쟁 관련 사진전 개최

    한국정직운동본부·송촌장로교회, 한국전쟁 관련 사진전 개최

    기독일보,

    (사)한국정직운동본부(이사장 박경배 목사)와 대전 송촌장로교회(담임 박경배 목사)가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송촌 컨벤션 센터에서 한국 전쟁에 관련한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에선 월드피스자유연합(대표 안재철)에서 특별히 제공한 사진으로서, 한국 정부에 없고, 공개되지 않은 희귀 사진들로 구성되었다.

  • “중요한 건 악기의 값어치 아닌 누구의 손에 붙들린 바 되느냐”

    “중요한 건 악기의 값어치 아닌 누구의 손에 붙들린 바 되느냐”

    기독일보,

    23일 인천 필그림교회 오후예배에서 연주자 플루티스트 송솔나무 씨의 간증집회가 열렸다. 이날 송솔나무 씨는 ‘넬라판타지아’, ‘나 같은 죄인 살리신’, ‘내 고향’, ‘소나무’, ‘Follow Me’, ‘동방박사’를 연주하며 간증을 전했다. 송솔나무 씨는 “미국에서 내가 누구인지 어디에 소속돼 있는지 어느 나라 사람인지 기도했었다. 그때마다 주님은 너의 고향은 천국이고 너는 나에게 소속되어 있고 네 국적은 그리스도인이라고 늘 말씀해 주셨다”며 ‘내 고향’을 세 가지 악기로 연주했다.

  • ‘다음 세대에게 선교의 기쁨 알려주고, 문턱 낮춰줘야’

    ‘다음 세대에게 선교의 기쁨 알려주고, 문턱 낮춰줘야’

    기독일보,

    선교 단체 ‘인투미션’과 기독교 행사 단체 ‘마이티블레싱’이 선교 콘퍼런스 ‘The Sent 2023’을 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21~22일 이틀에 걸쳐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수많은 선교지 속 청소년, 청년들이 사라지고 있는 현실 가운데, 다시 한번 일어나 선교지로 나아갈 수 있게끔 독려하고자 기획됐다.

  • “120년 전 하디 선교사의 회개운동, 한국교회의 변화 이끌 것”

    “120년 전 하디 선교사의 회개운동, 한국교회의 변화 이끌 것”

    아이굿뉴스,

    오는 8월 전국 4개 권역에서 일제히 개최청소년 캠프와 성령한국 청년대회도 마련1903년 원산 대부흥운동을 일으킨 하디 선교사의 영적 각성 12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의 변화를 촉구하는 부흥운동이 시작된다. 오는 8월 ‘하디 성회’가 전국 4개 권역에서 열리며, 청소년 캠프와 청년대회가 별도로 준비됐다.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이철) 본부 주최로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기념대회 기자회견’이 지난 24일 오전 감리회 본부교회에서 열렸다.하디 선교사를 통해 1903년 원산에서 시작된 부흥운동은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의 불씨를 지폈다

  • “약한 나라, 힘없는 교회가 세계선교할 수 있다”

    “약한 나라, 힘없는 교회가 세계선교할 수 있다”

    기독일보,

    미주 한인교회인 주안에교회(담임 최혁 목사)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2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한국 교계의 대표적인 선교사들을 강사로 선교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선교 세미나에는 풀러신학대학 선교신학대학원 박기호 원로교수, 글로벌 선교 컨설턴트인 김 앤드류 선교사, 동서선교연구개발원 엄경섭 대표 등이 주 강사로 나서고 있다.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동기본법 제정 촉구를 위한 아동 담화문’ 발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동기본법 제정 촉구를 위한 아동 담화문’ 발표

    기독일보,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아동권리옹호단 ‘그린즈’와 함께 전국 6개 지역에서 ‘아동기본법 제정 촉구 위한 릴레이 담화문’ 발표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월) 밝혔다. ‘그린즈’는 아동들이 권리주체자로서 자신의 권리를 인식하고 주어진 권리를 증진시키기 위한 활동을 수행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아동 참여조직이다.

  • 세이브더칠드런, 좋아서하는기념일 4주년 맞이해

    세이브더칠드런, 좋아서하는기념일 4주년 맞이해

    기독일보,

    '좋아서하는기념일'은 소중한 순간을 기부로 의미를 더하는 기부 프로그램으로, 생일이나 오래 기억하고 싶은 좋은 일 등 개인에게 의미 있는 날을 위한 '나만의 기념일', 부부 또는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을 위한 '결혼 기념 기부', 백일이나 첫돌에 아이의 이름으로 생애 처음 기부하는 '백일 첫돌 기부', 그리고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생일이나 데뷔일, 앨범 발표일 등을 기념하는 '팬클럽 기념일' 등이 있다.

  • “하디의 원산 부흥운동 대역사, 오늘날 재현하자”

    “하디의 원산 부흥운동 대역사, 오늘날 재현하자”

    기독일보,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이하 기감)가 올해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을 대대적으로 기념한다. 미국 남감리회 소속 선교사였던 로버트 A. 하디(1865~1949)는 1903년 원산에서 사경회와 부흥회를 인도했는데, 이를 계기로 한국교회에 영적 각성운동이 일어났다. 감리교는 이 같은 ‘원산 대부흥’이 1907년 평양 대부흥의 시발점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 기성 총회, 충청 오송·청양·부여 수해 현장 찾아 위로

    기성 총회, 충청 오송·청양·부여 수해 현장 찾아 위로

    크리스천투데이,

    궁평교회, 반지하 교육관 침수 충남지방 교회들, 성도들 피해 평강교회 성도, 산사태로 별세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충청과 경북 지역에 많은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임석웅 목사) 총회 임원들이 지난 7월 20일 수해를 입은 지역 교회들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빠른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이번 수해 현장 방문은 총회장 임석웅 …

  • “6.25, 대한민국을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지키기 위한 전쟁”

    “6.25, 대한민국을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지키기 위한 전쟁”

    기독일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정전협정 70주년에 대한 논평을 24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자유민주주의의 기수로서 미국은 6·25전쟁 당시 유엔참전용사 196만 명 중 179만 명을 파병한 유엔군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며 “미국을 중심한 유엔군의 참전은 자유와 민주라는 인류 보편적 가치를 지키기 위한 국제적 연대라는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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