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한교총-한기총’ 통합추진에 “성급하다” 반발기류 강해

    ‘한교총-한기총’ 통합추진에 “성급하다” 반발기류 강해

    아이굿뉴스,

    기독교 연합기관의 통합이 가시화됐다는 여론몰이에도 불구하고 교단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오랜 내부 혼란으로 명맥만 간신히 유지하고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정서영 목사)가 지난 16일 임원회를 열고 “한국교회총연합과 통합을 가결하고 9월 7일로 임시총회 날짜를 확정했다”고 밝힌 것과 달리 한교총(대표회장:이영훈 목사)은 지난 18일 상임회장회의를 열어 기관통합추진에 대해 보고했으나 “한기총 내 이단문제의 우선적인 해결과 교단 추인을 받는 것을 전제로 통합추진만 지속할 것”을 허락했다. 당초 양측 대표회장이 9월 임시총회 후 통

  • 월드비전, 팝업스토어 ‘런 포 워터(Run for Water)’ 운영

    월드비전, 팝업스토어 ‘런 포 워터(Run for Water)’ 운영

    기독일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내달 10일까지 LG유플러스와 함께 서울 강남역 부근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런 포 워터(Run for Water, 이하 런 포 워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2일(화) 밝혔다. ‘2023 글로벌 6K 포 워터 러닝(Global 6K for Water 러닝, 이하 G6K 러닝)’ 캠페인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G6K 러닝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고, 대중들에게 간접적으로 캠페인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 “챗GPT, 올바른 방향으로 활용될 때 좋은 도구로 쓰일 수 있어”

    “챗GPT, 올바른 방향으로 활용될 때 좋은 도구로 쓰일 수 있어”

    기독일보,

    교회갱신협의회(대표 김성원 목사, 이하 교갱협)가 21일부터 23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제28차 영성수련회를 ‘회복과 부흥’(시편 80:7)이라는 주제로 진행하고 있다. 수련회 둘째 날 김수환 교수(총신대학교·총신미디어연구소장)가 ‘챗GPT와 교회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 가수 박상민· 개그맨 황기순, 사랑의 열매에 3,265만원 전달

    가수 박상민· 개그맨 황기순, 사랑의 열매에 3,265만원 전달

    기독일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홍보대사인 가수 박상민, 개그맨 황기순이 제21회 ‘사랑더하기’ 거리 모금 성금 32,656,390원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고 21일(월) 밝혔다. 개그맨 황기순, 기부자 대표로 참석한 다비치안경 김진호 고문, 멋진사람들 배희숙 대표와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 노인의료재단 김성환 이사장 등은 21일 오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을 찾아 모금함을 개봉하고, 거리 모금 현장에서 모인 성금 3,265만여 원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 세이브더칠드런, 50년 만의 홍수 피해 몽골에 5만 달러 긴급 지원

    세이브더칠드런, 50년 만의 홍수 피해 몽골에 5만 달러 긴급 지원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50년 만의 최악의 폭우로 피해를 본 몽골에 5만 달러, 한화로 약 6천 7백여만 원의 긴급구호 기금을 지원한다고 22일(화) 밝혔다. 지난 7월 3일부터 시작돼 이달까지 이어진 폭우로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는 수백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기반 시설이 파괴됐다.

  • “은퇴 이후 골치 선교지 재산… 선교적 목적으로만 사용돼야”

    “은퇴 이후 골치 선교지 재산… 선교적 목적으로만 사용돼야”

    아이굿뉴스,

    물보다 진하다는 피로 맺은 가족도 갈라놓는 것이 재산 문제다. 하늘 소망을 품고 사는 우리라지만 이 땅에 발붙이고 살아가는 이상 ‘돈 문제’에서 자유롭긴 힘들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헌신한 선교지에서조차 돈 문제가 발목을 잡는다. 은퇴를 앞둔 선교사들이 사역의 발판으로 삼던 교회와 선교센터, 학교 등의 재산을 어떻게 처리하느냐로 갑론을박이 오간다.선교지 재산권 분쟁으로 몸살을 앓는 중에 의미 있는 결의서가 나왔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사무총장:강대흥 선교사)와 주요 교단 선교부의 연합체인 한국교단선교실무대표협의회는 지난 21일 기자회

  • “한국에서 태어난 모든 아기가 출생 등록 되도록”

    “한국에서 태어난 모든 아기가 출생 등록 되도록”

    아이굿뉴스,

    최근 수원 냉장고 영아 시신 사건으로 출생 미신고 아동 문제가 전 사회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 가운데 굿네이버스와 월드비전·세이브더칠드런 등 국내 56개 시민단체는 지난 17일 국내에서 태어난 모든 아동의 출생을 등록시키는 ‘보편적 출생등록제’ 도입을 촉구했다. 최근 보건복지부의 전수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1~5월 태어났지만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아동 144명 중 7명은 이미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복지부는 지난 2015~2022년 출생 아동 중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2,123명에 대한 전수조사도 진행한 바 있다. 그 결과

  • “죄 때문에 시작된 무덤… 빠져나올수 있는 비결은 예수”

    “죄 때문에 시작된 무덤… 빠져나올수 있는 비결은 예수”

    기독일보,

    미국 남가주새누리교회(담임 박성근 목사)가 20일(현지 시간) 오후 1시 30분에 중보기도축제 세번째 시간을 가졌다. 새누리교회는 지난 2008년부터 매주 8월이면 중보기도 축제(주일 오후 1시 30분)를 해오고 있다. 원래는 교회 한 부서의 사역으로 중보기도학교로 모였는데 사역 환경의 변화로 담임 목사가 인도하는 중보기도 축제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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