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서화평 목사, 예장 통합총회 국내선교부장 출마 예정

    서화평 목사, 예장 통합총회 국내선교부장 출마 예정

    크리스천투데이,

    서화평 목사(전주샘물교회)가 예장 통합 제108회 총회 국내선교부장에 출마한다. 서화평 목사는 호남신학대와 장로회신학대학원, 전주대 선교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백석대 목회상담대학원, 캐나다 크리스천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5년부터 전주샘물교회를 개척해 28년 동안 목회 현장과 선교 사역에 헌신해 왔다. 또한 터치전도코리아 대표로서 전국에서 전도 …

  • 기공협 “올해 출산율 0.73?… 특단 대책 마련해야”

    기공협 “올해 출산율 0.73?… 특단 대책 마련해야”

    기독일보,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기공협)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과 함께 지난해 제20대 대선 후보들에게 제안해 답변을 받아냈던 ‘초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책 제안’을 정부와 국회가 적극적으로 추진해줄 것을 바라는 성명서를 28일 발표했다.

  • 대한기독교서회, 왜 한국찬송가공회 이사장에 활동비를?

    대한기독교서회, 왜 한국찬송가공회 이사장에 활동비를?

    크리스천투데이,

    2022년 말 부채 135억, 이자만 5억 서진한 사장 재임 8년간 12억 적자 서 사장 개인 부담금, 서회가 지출 찬송가공회 소송비용, 6천만 대납 각종 의혹들이 제기돼 경영진 및 이사회에 대한 성토가 이어지고 있는 대한기독교서회(사장 서진한, 이하 서회) 사태에서 두드러지는 것은 부실경영 및 재정비리 의혹이다. 이는 현 경영진 및 이사진의 임기 없는 상임이사제 도입 시도와 …

  • “일본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 괴담보다 과학적 사실 믿어야”

    “일본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 괴담보다 과학적 사실 믿어야”

    기독일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처리수 방류’에 대한 논평을 28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한국원자력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후쿠시마 방류에 따른 한국인의 방사선 피폭량은 흉부 X레이 한 차례 찍을 때의 1000만분의 1이라고 한다. 학자들도 대부분 세슘과 스트론튬 등 방사성물질은 다핵종제거설비(ALPS)라는 정화 장치로 거르고 삼중수소도 바닷물로 희석하기 때문에 국내 유입량은 자연 발생량보다 적을 것이라고 했다”고 했다.

  • “‘번 아웃’ 부추기는 ‘종교확장’에 매몰되지 말고, 영적 균형 찾아야”

    “‘번 아웃’ 부추기는 ‘종교확장’에 매몰되지 말고, 영적 균형 찾아야”

    기독일보,

    비즈니스 세계 속 선교적 삶을 격려하며 도전하는 IBA(상임대표 엄기영 목사)가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혼돈의 시대 속 변혁의 비즈니스 리더’라는 주제로 ‘IBA 서울컨퍼런스 2023’을 한사랑교회(담임 황성수 목사)에서 개최했다. IBA는 ‘International BAM(Business As Mission) Alliance’의 약자로서, 2004 로잔운동으로 인해 본격화된 글로벌 BAM(비즈니스 선교) 운동의 흐름에 따라 2007년 한국교회 BAM 운동을 위해 국내외 기업, 지역교회, 선교단체들이 모여 세운 연합운동체이다. 현재 55의 기업, 지역교회, 선교단체와 현장선교사들이 연합하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신력있는 단체이다.

  • “세상 사람들, 말뿐이 아닌 복음 살아내는 ‘증인’ 보고 싶어 해”

    “세상 사람들, 말뿐이 아닌 복음 살아내는 ‘증인’ 보고 싶어 해”

    기독일보,

    비즈니스 속 선교적 일터 사역자를 세우는 IBA의 ‘서울 컨퍼런스’가 열린 가운데, 25일 저녁 집회에서 IT보완 소프트웨어 기업의 대표이자 IBA의 공동대표인 김진수 대표가 메시지를 전했다. 김진수 대표는 “나는 복음을 천박한 사업의 도구로 전락시켰다. 기업을 교회와 같이 억지스럽게 경영했을 때 가장 문제가 많았다”며 “우리 기업은 시작할 때, 장로님, 안수집사, 청년리더 등 신앙의 사람들로 구성되어 마치 우주를 지키는 독수리 오형제 같았는데, 가장 못난 시간이었고 우리 회사의 흑역사 같던 시간이었다. 잘 나갔던 회사가 어려워지면서 어느덧 우리 회사는 율법적으로 전락했다”고 했다.

  • “120년 전 하디처럼…” 성령한국 청년대회 열려

    “120년 전 하디처럼…” 성령한국 청년대회 열려

    기독일보,

    ‘청년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기념, 2023 성령한국 청년대회’가 26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청년대회 개최 취지에 대해 주최 측은 “대한민국 크리스천 청년들의 연합집회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린다. 한국교회의 미래인 청년들에게 위로와 소망을 전하며 신앙을 회복시킨다. 그리스도인의 정체성과 사명을 제시하며 청년 부흥을 일으킨다. 어두운 세상을 향하여 아름답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청년으로 파송한다”고 했다.

  • 법원, 평강제일교회 양측 공동의회 모두 개최 금지시켜

    법원, 평강제일교회 양측 공동의회 모두 개최 금지시켜

    크리스천투데이,

    서울남부지방법원 제51민사부(재판장 김우현)는 지난 8월 25일, 평강제일교회 교회측이 개최하려던 8월 27일(주일)의 공동의회와 이탈측이 개최하려던 8월 28일(월요일)의 공동의회의를 모두 금하는 결정을 내렸다. 평강제일교회 이탈측은 지난 5월 17일자로 서울남부지원으로부터 공동의회 개최 허가를 받아 안현태 목사를 의장으로 해 7월 1일자로 공동의회 소집공고를 했으나,…

  • “사법부 편향 판결로 권위 추락, 김명수 대법원장 책임”

    “사법부 편향 판결로 권위 추락, 김명수 대법원장 책임”

    크리스천투데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에서 최근 정진석 의원(국민의힘)에 대한 과도한 형량의 판결로 논란이 된 판사와 관련, ‘정치 판사들이 사법부의 중립성을 해친다: 법관은 정치적 중립을 금과옥조처럼 여겨야’라는 제목의 논평을 8월 25일 발표했다. 교회언론회는 “사법부는 정파나 정치적 색깔에 관계없이, 법이 정한 범위 안에서 공정하게 법을 집행하고 양형(量刑)해…

교회일반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