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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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전원 장학금’ 침신대… “학업에만 정진할 수 있도록”
기독일보,내년 신입생 전원에게 전액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인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총장 피영민 목사가 “등록금 걱정 없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피 총장은 학교가 소속된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 기관지와 최근 인터뷰를 갖고 학교 현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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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전국 300개 교회에 전도지원비 2억1천만 원 지원
기독일보,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 국내선교회(이사장 김주만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가 지난달 31일 연세중앙교회(담임 윤석전 목사)에서 300여 명의 목회자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제3회 교회 부흥을 위한 ‘전도지원’ 프로젝트(Church Replanting Project, CR) 세미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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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정부에 2,600여 재중 탈북민 북송 저지 위한 협의체 제안
항저우 아시안게임 앞두고 생사 기로 외교력만으론 부족, 종교계 협력해야 전 세계 종교 지도자 공조‧연대 필요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중국에 억류된 것으로 추정되는 2,600여 북한 이탈주민(탈북민)의 강제 북송 저지를 위해 정부와 종교계의 공동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한교연은 4일 “코로나19로 봉쇄됐던 북중 국경이 개방되면서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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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대한민국 시온대회’, 찬양콘서트로 성황리에 마무리
제2차 대한민국 시온대회가 지난 2023년 8월 10일부터 19일까지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광장, 송도 주사랑교회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300명 이상의 메시아닉 유대인들과 열방의 예배자들이 한국을 방문했다. 시온대회는 ‘성령의 능력으로 남북한이 하나로!’라는 주제로 유대인과 이방인이 연합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 새 사람’(One New Man)을 이뤄 한반도의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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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성수 목사 “다윗의 고백처럼 목자 되신 하나님과 동행하자”
기독일보,차성수 위임목사(평택 동산교회)가 3일 주일예배서 ‘여호와 로이, 나의 목자이신 하나님’(시편 23:1-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차 목사는 “여호와 로이라는 뜻은 ‘나의 목자이신 하나님’이다. 시편 23편 1절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라고 되어있다. 이를 히브리어로 보면 ‘여호와 로이’가 되는 것이다. 신앙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편이 바로 오늘 시편 23편이다. 그냥 읽기만 해도 은혜가 되고 말씀 앞에 머물기만 해도 참 감동이 되는 그런 말씀이다. 오늘 23편 말씀을 한절 한절 자세하게 살피며 나누게 될텐데 말씀을 통해서 주님을 나의 진짜 목자 되심으로 영접함으로 평생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여러분들의 삶을 들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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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에 징계무효소송 제기한 이동환 목사, 소송 즉각 취하하라”
기독일보,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기감) 동성애대책위원회, 기감 장로회연합회 동성애·이단대책위원회 등 8개 단체는 ‘감리교 목사로서 사법심사를 청구하는 이동환 규탄 성명서’를 4일 발표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진실을 말씀하셨기에 십자가에서 고난을 받으셨다. 초대교회 사도들이 예수는 그리스도라 증거하다 순교를 당했다”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위임하신 그 사도적 신앙고백과 삶은 전 세계 그리스도인에게 계승되어 오늘에까지 이르렀다. 이 역사적인 사실이 지금까지 계승되어 온 그 권위와 생명력은 진실함에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진실을 증언하였기에 기독교는 지금까지 유전된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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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종교계와 함께 中 탈북민 강제북송 총력 저지해야”
기독일보,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중국 내 2,600여 북한 이탈주민 강제북송 저지에 총력 기울여야”라는 제목의 성명을 4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코로나19로 봉쇄됐던 북중 국경이 개방되면서 중국 내 억류된 2,600여 탈북민들이 언제든 강제 북송될 위급한 상황에 처했다”며 “이에 우리는 정부가 중국 정부에 2,600명의 북한 이탈주민들을 강제 북송하지 못하도록 종교계와 공동노력을 위한 협의체 구성을 제의하며, 아울러 중국 정부에는 북한 이탈주민의 강제북송 중단을 권고한 유엔 및 국제사회의 요청을 겸허한 자세로 수용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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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우리끼링 줍깅 캠페인 참가자 모집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지구기후팬클럽 어셈블이 지구를 위해 나섰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는 17일(일) ‘어셈블과 함께 우리끼링 줍깅 캠페인(이하 ‘우리끼링 줍깅’)을 개최한다고 4일(월) 밝혔다. 지구기후팬클럽 어셈블은 아티스트 지구의 기후를 지키기 위한 아동∙청소년 모임으로, 매월 정기모임을 통해 기후위기 현안을 논의하고, 대중에게 기후위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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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잼버리, ‘실패 백서’ 만들어야”
기독일보,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우리나라 새만금 간척지에서 열렸던 ‘2023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와 관련한 논평을 4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잼버리는 개최국의 품격이 달린 국제행사이지만 이번 전 세계에서 온 청소년 4만여 명이 참가한 새만금 잼버리는 세계적인 국제행사로서 잼버리 야영장의 모습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할 후진적이고 낙후한 모습을 세계에 보여줌으로 대한민국의 국격과 이미지에 큰 손실을 입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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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립 개척으로 지역사회 섬겨… 하나님 사랑의 통로로 쓰임 받길”
기독일보,세포는 분열하면서 성장한다. 코로나19 이후 교회 개척이 어려워졌다는 말에 저항하며 세포처럼 분립 개척을 통해 성장하는 교회가 있다. 2014년부터 분립을 시작해 현재 5개 교회로 지역 사회를 꾸준히 섬기는 ‘동네작은교회’다. 이 교회는 출석 인원이나 교회 규모 증대보다, 지역 사회의 기쁨 및 성도 개개인의 영적 성장에 방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