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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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을 소망으로 여기며 하나님의 귀한 복음 전할 것”
기독일보,익산 남전교회는 1897년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군 오산면 남전리에 설립된 익산 지역 최초의 교회이다. ‘남참문교회’라는 이름으로 출발했으며 도남학교를 설립하여 민족의식을 교육했다. 1919년 4월 4일 익산 솜리장터에서 열린 만세운동을 주도하였고, 1970~1980년대 인권운동과 농민 권익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지난 2000년에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유적지 교회 제1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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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백석 설립 45주년 “예수 생명 회복하자”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 예장백석) 설립 45주년 기념대회가 9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4부에 걸쳐 진행된 이날 행사는 1부 찬양축제, 2부 감사예배, 3부 축복은혜, 제4부 비전 선포·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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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회복 위해 전국적 ‘청년연합기도운동’ 일으킨다
서울과 익산, 원주, 호주에서 9~11월 릴레이 집회“다음세대의 부흥과 회복을 위해 한마음 모을 것”나라와 민족을 위한 청년들의 기도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된다. 초교파 청년연합기도운동 ‘유스원크라이(Youth One Cry, 대회장:박동찬 목사)’가 오는 18일부터 서울과 익산, 원주, 호주 시드니에서 연이어 개최된다.2017년부터 시작돼 매년 열리고 있는 12시간 기도운동 원크라이 국가기도회에서 파생된 ‘유스원크라이 국가기도회’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한국교회 소망인 다음세대를 회복하고 일깨우며, 대한민국을 위한 기도를 일으키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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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 크리스마스의 정전, 러-우 전쟁에서도 재현되길”
기독일보,“11월 25일부터 크리스마스까지 한 달간 러-우 전쟁의 ‘크리스마스 정전(停戰)’을 촉구하겠습니다.”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이하 세기총)가 오는 11월 25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어게인 크리스마스(Again Christmas) 1914’라는 주제로 ‘러-우 전쟁 중단 및 한반도 평화를 위한 DMZ 세계평화추수감사축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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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한인 목회자들, 러-우 전쟁 ‘크리스마스 기적’ 촉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1년 반 이상 지속되는 가운데, 한국 교계와 전 세계 디아스포라 한인 목회자들이 한 달간의 ‘크리스마스 정전(停戰)’을 촉구하고 나섰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단 및 한반도 평화와 DMZ 세계평화추수감사축제’가 오는 11월 25일(토) 경기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영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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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총회장에 조영호 목사 추대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총회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강릉에 있는 이 교단 소속 베데스다기도원에서 제4회 총회와 제3회 목회자 부부 수련회를 개최했다. 먼저 4일 ‘회복’이라는 주제로 열린 총회에서는 현 부총회장 조영호 목사를 총회장으로 추대했고, 현 총무인 노성수 목사를 부총회장으로 선출했으며, 다른 임원들은 그대로 유임하기로 했다. 이어서 목회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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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협성·목원 통합 M.Div 운영안… 2025년 3월부터 입학
기독일보,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 감독회장 이철 목사) 제35회 총회 입법의회 장정개정을 위한 1차 공청회가 7일 서울 종교교회(담임 전창희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공청회는 14~15일, 10월 5일 열릴 입법의회 장정개정위원회(위원장 고신일 목사) 전체회의를 앞두고 교단 내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이어 장정개정안이 확정되면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고성 설악 델피노에서 열릴 제35회 입법총회로 상정돼 통과 여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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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센터밀 목사 테러로 심한 상처
김수배 대표 “테러의 흔적들을 치료해 주는 일이 우리들의 몫”방글라데시의 수도인 다카에서 북쪽으로 약 300Km 떨어진 Fulbaria, Maymencing에서 Victory AG Church 현지인 교회를 사역하고 있는 센터 밀 목사가 오래 전 테러로 인한 상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기독교천사운동연합(대표:김수배)이 도움의 손길을 펴고 있다. Steaphen Sudip Mir(센터 밀) 목사는 2004년 전도사 시절에 본인이 개척한 교회 앞에서 복음을 전하다 무슬림들에게 테러를 당했다. 무슬림들은 그의 입을 낫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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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 30만 명? 대학들 정원 조정부터”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에서 ‘유학생 30만 명 받는다고 대학이 달라지나?’는 제목의 논평을 7일 발표했다. 교회언론회는 교육부의 ‘외국인 유학생 30만 명’ 계획 발표에 대해 “현재도 많은 유학생들이 들어와 있지만 과연 그들이 한국 대학에 제대로 된 공부를 하러 온 것인지, 아니면 다른 목적(종교적 목적, 불법 취업 목적 등)이 있는 것인지를 엄격히 살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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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백석 역사의 주인공”
기념대회를 앞두고 마지막까지 환영의 선물을 기부하는 나눔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9월 9일 기념대회에는 멀리서 기도의 자리에 참석한 많은 백석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선물을 준비해놓고 있다.현재까지 승용차 6대가 확보된 가운데 청수백석대학교회 장상훈 장로(전 백석대 부총장)가 추가로 승용차 기부에 동참하며 1200만원을 보내왔다. 장 장로는 “백석총회 설립자 장종현 목사가 총회에 헌신하는 모습을 보면서 백석의 역사에 함께 하고자 동참했다”고 전했다.이로써 기념대회 승용차는 총 7대가 추첨된다. 기념대회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