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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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 된 AI와 유전자 조작, 우리는 여전히 ‘인간’일 수 있을까
10년이면 강산이 달라진다. 100년이면 그야말로 천지개벽이다. 기술의 발전과 인식의 변화, 문화의 확장은 정치·경제 전반은 물론 우리의 일상까지도 뒤바꿔놨다. 교회와 선교도 예외는 아니다. 약 2천년 전 로마가 닦아놓은 길을 따라 전해졌던 복음은 마차와 범선, 기차와 비행기에 몸을 싣더니 이제는 전 세계에 연결된 인터넷망을 타고 단 몇초만에 전달된다.달라진 세상에서 교회의 모습과 복음을 전하는 방법이 2천년 전과 같을 수는 없다. 국제 로잔운동은 오는 9월 한국에서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를 앞두고 오늘날 세계 기독교의 현실과 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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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빙플러스, 이연에프엔씨와 사회공헌 업무 협약 체결
기독일보,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가 지난 30일 한촌설렁탕 등 브랜드를 운영하는 종합식품기업 이연에프엔씨와 ESG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수)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강남구 기빙플러스 본부에서 진행되었으며, 김인종 기빙플러스 본부장, 백준현 기빙플러스 CSV협력팀장, 이연에프엔씨 류성 이사, 한두희 차장, 최정주 프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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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에너지 빈곤가정에 폭염대비지원사업 ‘아이시원’ 진행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해마다 심화되는 기후위기에 따라 에너지 빈곤가정을 위한 8억 4천만 원 규모의 폭염대비지원사업 ‘아이시원’을 전개한다고 31일(수) 밝혔다. 에너지 빈곤가정은 소득의 10% 이상을 에너지 구입 비용으로 지출하는 저소득 가구를 의미한다. 저소득 가구의 경우 상대적으로 단열이 부족한 노후주택이 대부분인데다, 오래된 저효율 가전기기 또는 냉난방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같은 평수라도 전기요금은 더욱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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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은 목사 사임, 이동원 목사 때문 아냐… 비난 멈추길”
기독일보,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가 최근 담임직에서 갑작스레 사임한 것과 관련해 이 교회를 개척한 이동원 원로목사에게 터무니없는 비난이 가해지고 있다며, 이를 멈춰달라는 호소가 나왔다. “이동원 목사와 누구보다 친한 사이”라는 신성욱 교수(아신대학교 설교학)는 7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이 목사에 대해 “한국교회에서 흠 없이 존경할 만한 몇 안 되는 지도자 가운데 손꼽힐 수 있을 정도로 온유하고 겸손한 성품과 인격을 갖고 계신 분”이라며 이 같이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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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선교 지름길’ 군 선교 통해 더 많은 구원의 열매를”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 서울노회여전도회연합회(회장 김경숙)가 30일 오전 영락교회(위임 김운성 목사) 선교관에서 ‘2024년 군종목사 임관 축하 및 전역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김경숙 회장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유미형 권사(서울노회여전도회연합회 선교부장)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김운성 목사가 ‘임관과 전역’(디모데후서 4:1-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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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 우간다 ‘지체장애인 직업훈련 사업’ 성과 발표
기독일보,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2022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2년간 우간다 서부 지역에서 진행한 ‘우간다 지체장애인 직업훈련학교 지원 및 장애 인식개선 사업’ 성과를 담은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9일(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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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SK이노베이션과 ‘낙낙(Knock樂)투어’ 진행
기독일보,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지난 27일과 28일 1박 2일간 SK이노베이션과 함께 가족돌봄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낙낙(Knock樂)투어’를 진행했다고 29일(월)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낙낙(Knock樂)투어’는 가족돌봄아동이 느끼는 돌봄 부담 완화 및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초록우산과 SK이노베이션이 올해 시작한 ‘SK이노베이션 행복배달 Knock Knock Care’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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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BMW 코리아 미래재단과 ‘2024년 희망ON학교’ 진행
기독일보,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한상윤)과 함께 ‘희망ON학교’를 진행한다고 29일(월) 밝혔다. 보건복지부의 ‘2023년 아동종합실태조사'에 따르면 우울감을 경험했거나 극단적 선택을 생각해 본 적이 있는 정신건강 고위험군 아동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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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자립준비청년 정책 개선 위한 ‘자립과 고립’ 캠페인 전개
기독일보,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자립준비청년의 정책 개선을 위한 ‘자립과 고립’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최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위탁가정 등에서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된 청년이다.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 자립지원 실태조사’ 결과에서 자립준비청년의 12.7%는 우울, 불안, 공황장애 등 정신과 질병을 경험한 적이 있고, 자립준비청년의 절반 가까이(46.5%)는 평생 한 번이라도 자살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고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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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빙플러스, 샘표와 업무협약 체결
기독일보,친환경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가 샘표와 취약계층 자립 지원 및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수)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4일 기빙플러스 양재역점에서 진행됐으며 김인종 기빙플러스본부장, 김정수 샘표식품 최고고객책임자(CCO)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