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충남기총 “학생인권조례로 인한 학교붕괴현상 막아야”

    충남기총 “학생인권조례로 인한 학교붕괴현상 막아야”

    기독일보,

    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종우 목사, 이하 충남기총)가 28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학생인권조례 페지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충남기총은 이 성명에서 “2012년 1월에 서울시의 ‘학생인권조례 폐기 범국민연대’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교원들의 감독권 강화가 필요한데 오히려 무장해제를 시키고 있다. 학생인권조례안이 학교 붕괴 조례안이 될 수 있는 근본적 이유이다… 사기가 저하된 교사들이 학생들을 방치하여 미국처럼 교내 폭력이 증가하게 된다면 그것이 학생의 인권을 보호하는 것인가, 악화시키는 것인가?’라며 서울시 학생인권조례안가 학교붕괴조례가 될 것을 예고했었는데, 온갖 문제가 누적되면서 결국 서이초 초임교사의 자살이란 대형사건으로 발전해오게 된 것”이라고 했다.

  • 두란노 바이블 칼리지, ‘기독교 성 가치관 교육’ 6주간 코스 개최

    두란노 바이블 칼리지, ‘기독교 성 가치관 교육’ 6주간 코스 개최

    기독일보,

    두란노 바이블 칼리지가 8월 22일에서 9월 26일까지 ‘기독교 성 가치관 교육’을 6주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두란노 칼리지는 “스마트폰은 차세대들에게 ‘음란물이 찾아가는 서비스’의 온상이 되고 있다. 성경적 성가치관이 급속도로 무너지는 지금, 크리스천 양육자가 할 일은 무엇인가?”라며 “즉각 실천할 수 있는 기독교 성가치관 교육을 위한 준비부터 교회와 가정을 파괴하는 성혁명의 실태 파악까지 ‘성경 말씀’과 ‘실질적 근거’로 알려 주는 투트랙(two track) 성교육”이라고 했다.

  • 충신교회 이전호 목사,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1인 시위

    충신교회 이전호 목사,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1인 시위

    기독일보,

    이전호 목사(충신교회 담임)가 27일 아침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6문 앞에서 약 1시간가량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최근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는 이 시위에 이 목사도 동참했다. 시위에 동참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 목사는 “오래전부터 우리 교회는 차별금지법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 최근 흐름을 보면서 이대로 있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전해야겠다는 마음이 있었다. 교회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전하며, 이루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이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일은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하나님의 뜻을 밝히는 것은 무엇보다도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의 마음을 전할 수 있다면,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온전히 이루어질 수 있다면 어떠한 일이라도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나오게 됐다”고 했다.

  • 월드비전, ㈜수프로 기후변화 사업 운영 및 개발 업무협약 체결

    월드비전, ㈜수프로 기후변화 사업 운영 및 개발 업무협약 체결

    기독일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수프로와 지난 26일 기후변화 사업 운영 및 개발에 대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27일(목) 밝혔다. 업무협약은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월드비전 본부에서 월드비전 국제사업본부 최순영 본부장, ㈜수프로 채일 대표이사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 '굿네이버스 웰컴데이' 캠페인, '소셜아이어워드 2023' 대상 수상

    ‘굿네이버스 웰컴데이’ 캠페인, ‘소셜아이어워드 2023’ 대상 수상

    기독일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굿네이버스 웰컴데이(GNWD, Good Neighbors Welcome Day)' 캠페인 영상이 '소셜아이어워드 2023'에서 디지털 영상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목) 밝혔다. '굿네이버스 웰컴데이' 캠페인 영상은 누구나 쉽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 기아대책, 튀르키예 하타이주 지진피해 이재민 통합 지원 사업 전개

    기아대책, 튀르키예 하타이주 지진피해 이재민 통합 지원 사업 전개

    기독일보,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초유의 대규모 지진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하타이주 내 이재민을 위한 통합 지원 사업을 본격 전개한다고 27일(목)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약 40억 원의 대규모 구호로 진행되며 재원은 해외긴급구호 실행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은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대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 “과천 지식정보타운 내 하나님의교회 건축 불허하라”

    “과천 지식정보타운 내 하나님의교회 건축 불허하라”

    크리스천투데이,

    과천지식정보타운 종교용지 낙찰 하나님의교회, 6월 건축허가 신청 우리 자녀들 이단 포교 대상 될 것 과천 등 경기도 시민들이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하나님의교회 건물 신축 시도에 반대하고 나섰다. 하나님의교회 측은 지난 2022년 7월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종교용지를 LH(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낙찰받았으며, 올해 6월 건축허가를 신청한 상태로 알려졌다. 이에 이…

  • 이정훈 교수 “말씀 사역과 성령의 은사는 분리된 사역 아냐”

    이정훈 교수 “말씀 사역과 성령의 은사는 분리된 사역 아냐”

    기독일보,

    이정훈 교수가 최근 그의 사역 PLI에서 로마서를 강해하며, ‘성령의 은사에 대한 오해’와, ‘은사중지론’과 ‘은사에 대한 우리의 자세’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펼쳤다. 이정훈 교수는 “각양각색의 은사들은 교회를 바로 세우고 더욱 발전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것은 땅끝까지 전하라는 것과 연결돼 있다. 성도들이 전체적인 성경의 가르침이 안들어오니 은사에 관해 지엽과 말단 가지고 옥신각신한다. 바나바 같은 리더쉽이 없어서 그런 것이다. ‘은사가 중단됐다’고 말하기 전에 은사를 갈구해야 한다”고 했다.

  • 군포제일교회, 충북 괴산 침수 교회 후원… 밥차도 파견

    군포제일교회, 충북 괴산 침수 교회 후원… 밥차도 파견

    크리스천투데이,

    목도제일교회 예배당 장판 교체 비용 전달 성민원과 28일까지 사랑의 이동 밥차 운영 군포제일교회·성민원(담임·이사장 권태진 목사)이 지난 7월 17-22일 경북 예천군 감천면 진평2리에 ‘사랑의 이동밥차’를 긴급 파견해 식사를 지원한 데 이어, 25일부터는 충북 괴산군 불정면 목도리에 사랑의 이동밥차를 파견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괴산군 불정면은 괴산댐의 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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