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 “교회 네 곳으로 분립하자”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 “교회 네 곳으로 분립하자”

    기독일보,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가 지난 11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교회를 네 곳으로 분립할 것을 제안했다. 이 목사는 “(2대 담임이었던) 진재혁 목사님이 선교사로 떠날 때도 제가 교회 앞에 제시했던 일이 있다. 그러나 이제는 공개적으로 공식적으로 또 앞으로 구성될 미래준비위원회 앞에 우리 교회 분립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했다.

  • 희망친구 기아대책, 기후변화 행동실천 캠페인 ‘불편액션’ 시즌 2 전개

    희망친구 기아대책, 기후변화 행동실천 캠페인 ‘불편액션’ 시즌 2 전개

    기독일보,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행복한나눔, 기독교윤리실천운동본부와 함께 지구를 위한 기후변화 행동실천 캠페인 ‘불편액션’ 시즌 2를 진행한다고 12일(월) 밝혔다. ‘불편액션’ 캠페인은 참여자에게 조금은 불편하더라도 지구를 지키기 위한 확실하고 구체적 실천 방법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환경보호 동참을 독려하고 기후변화로 고통받고 있는 지구촌 난민과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삶을 지원하고 있다. 두 번째 시즌을 맞은 올해는 불편액션이 담겨 있는 5X5 빙고판을 활용해 참여의 즐거움을 더했다.

  •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 “교회 분립, 내부 청빙” 제안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 “교회 분립, 내부 청빙” 제안

    아이굿뉴스,

    지구촌교회 제3대 최성은 목사 사임 후 이동원 원로목사가 처음으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이동원 원로목사는 지난 11일 주일예배 설교를 시작하면서 은퇴 후 목회자 청빙과 사임 등의 모든 과정에 한 번도 개입한 일이 없다고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이 목사는 “값비싼 수업료를 지불한 만큼 미래준비위원회에 우리 교회 분립을 제안한다”며 지구촌교회 분립과 내부 청빙을 언급했다.그는 “이미 우리 교회는 넷으로 나누어져 있다. 쉽게 독립이 가능하다. 분당과 수지채플은 이미 하나의 대형교회”라며 “몸집이 큰 것이 건강한 것이

  • “우리가 집중할 사역, 바로 그리스도의 제자 삼는 것”

    “우리가 집중할 사역, 바로 그리스도의 제자 삼는 것”

    기독일보,

    아시아복음주의연맹(AEA, Asia Evangelical Alliance)이 몽골 울란바타르 칭기스칸호텔에서 7~9일 ‘Disciple or Die’라는 주제로 제11차 총회를 진행 중인 가운데 총회 셋째 날인 9일 몽골에서 의료선교 활동을 활발히 하는 치과의사 바자르 아마르사이칸(Bazar AMARSAIKHAN) 박사와 칭기스칸호텔 카페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마르사이칸 박사는 몽골복음주의연맹(MEA) 회원으로서 이번 AEA 총회에 참석했다.

  • “목회자 생활 보장과 은급비의 안정적 수급” 강조…본부 이전으로 재원 마련

    “목회자 생활 보장과 은급비의 안정적 수급” 강조…본부 이전으로 재원 마련

    아이굿뉴스,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황병원 목사) 주관으로 제36회 총회 ‘1차 감독회장 후보자 합동정책발표회’가 지난 9일 충북 제천 제일감리교회에서 개최됐다.4년 임기의 감독회장 후보에는 총 3명이 입후보했으며 지난달 후보자 기호추첨을 통해 기호 1번 이광호 목사(도봉교회), 기호 2번에 윤보환 목사(영광교회), 기호 3번에 김정석 목사(광림교회)가 각각 번호를 부여받았다.이번 정책발표회는 감독회장 후보자로 3명의 후보자가 입후보한 뒤 처음 열린 정책 발표회다. 이날 후보자들은 △목회자의 생활 안정을 위한 기본생계비 마련 △은

  • 한장총, 광복절에 기도회 갖고 청년·청소년들에 통일비전 심는다

    한장총, 광복절에 기도회 갖고 청년·청소년들에 통일비전 심는다

    기독일보,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환 목사, 이하 한장총)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장로교총연합회 회의실에서 ‘2024 한국장로교 청년 청소년 통일비전 샬롬부흥기도회 및 찬양축제’ 관련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2024 한국장로교 청년 청소년 통일비전 샬롬부흥기도회 및 찬양경연대회는 오는 15일 오후 1시 경기도 화성 소재 주다산교회에서 ‘한반도 샬롬 부흥 통일비전! 다음세대여 일어나라!’(하 3:2)를 주제로 열리며, 장로교 청년·청소년들의 장로교 정체성을 고취하고,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샬롬부흥기도회를 통해 통일비전을 품고 기도로 하나 되어 연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 사마리안퍼스 ‘OCC선물상자’, 2024년 사역 본격 시작

    사마리안퍼스 ‘OCC선물상자’, 2024년 사역 본격 시작

    기독일보,

    기독교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의 주요 사역인 ‘OCC선물상자’가 본격적으로 올해 사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OCC선물상자'는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어린이전도 사역 중 하나다. 후원자가 한 명의 어린이를 위해 직접 선물을 준비하는 방식으로, 현금 후원이 아닌 현물 기부 형태로 진행된다. 선물상자는 현지 어린이 연령에 맞는 생필품, 학용품, 장난감 등으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직접적으로 경험하게 된다. 또한, 선물상자 사역은 단순한 선물 제공에 그치지 않고 현지 협력교회와 자원봉사자를 통해 12과 제자양육과정인 '가장 위대한 여정'으로 이어진다.

  • 세이브더칠드런, “탈레반 장악 3년, 아프간 기후위기 피난민 확산”

    세이브더칠드런, “탈레반 장악 3년, 아프간 기후위기 피난민 확산”

    기독일보,

    2021년 탈레반이 정권을 장악한 지 3년이 된 아프가니스탄에서 극단적인 기후 현상으로 피난민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2024년 상반기 동안 아프가니스탄에서 기후위기로 인한 피난민의 수가 2023년 전체 기후 피난민 수를 초과했다며 우려를 표했다고 8일(목) 밝혔다.

  • 한국교회법학회, 팬데믹 회고하며 ‘가자 교회로’ 캠페인 전개

    한국교회법학회, 팬데믹 회고하며 ‘가자 교회로’ 캠페인 전개

    기독일보,

    사단법인 한국교회법학회(이사장 소강석 목사, 회장 서헌제 교수)가 지난 약 3년 간의 코로나19 사태를 회고하며 예배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우기 위해 ‘가자 교회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학회는 “한국교회는 140년간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와 종교자유라는 헌법 가치 속에서 급격한 성장을 이루었고 그 과정에서 국가공권력이 교회의 예배에 관여한 사례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며 “그러나 코로나19사태는 교회로 하여금 교회의 존재 이유와 예배의 중요성을 깊이 새기는 시련이자 기회가 되었다”고 했다.

  • 예장 합동개혁서울 김영신 총회장 취임 “오직 주만 따라”

    예장 합동개혁서울 김영신 총회장 취임 “오직 주만 따라”

    기독일보,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개혁서울) 김영신 총회장 취임 기념예배가 8일 경기도 광명시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됐다. 유동술 목사(서기)가 인도한 1부 예배에선 정서영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가 ‘최선을 다하자’(행 20:22~2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 목사는 “우리가 인생에서 어떤 일에 최선을 다하고, 삶의 모든 것을 다 걸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살아본 경험이 있는가.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그냥 살아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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