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중국 내 탈북자는 난민… 강제북송 말아야”

    “중국 내 탈북자는 난민… 강제북송 말아야”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중국 내 탈북자는 난민 지위를 받아야 한다”며 중국 정부가 그들을 강제북송하지 말고 그들이 원하는 곳으로 가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언론회는 이런 제목으로 17일 발표한 논평에서 “다음 달 23일에는 중국 항저우에서 아시안게임이 개최된다. 세계에서 가장 큰 아시아 대륙의 스포츠 축제가 된다. 그러나 이런 아시아의 축제 분위기 속에서도 어두운 그늘이 중국 내에 도사리고 있다. 현재 중국에는 북한을 탈출한 탈북민 2,600여 명이 억류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했다.

  • 복음언론회 김인영 대표 “언론이 차별금지법의 무서움 알려야”

    복음언론회 김인영 대표 “언론이 차별금지법의 무서움 알려야”

    기독일보,

    복음언론인회 김인영 대표가 17일 아침 국회의사당 앞에서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에 참여했다. 김인영 대표는 ‘자기 소개 및 시위에 참여한 배경’에 대해 “KBS에서 33년 직장생활을 했다. 보도본부장, 자회사 감사를 맡고 퇴직했다. 현직에 있을 때, 기독교시민운동과 관련해 가끔 요청이 오면 바쁘다는 이유로 잘 참석을 못했다. 퇴직 이후에 기독시민운동 차원에서 가능한 순종하는 차원에서 임했다”고 했다.

  • 김종생 NCCK 총무 “고난의 현장에 다가가는 사람 되겠다”

    김종생 NCCK 총무 “고난의 현장에 다가가는 사람 되겠다”

    기독일보,

    ‘김종생 목사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취임 감사예배’가 17일 오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1부 예배는 이순창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 NCCK 부회장)의 인도로, 윤창섭 목사(기독교대한복음교회 총회장)의 기도, 조진호 사관(구세군한국군국 인사국장)의 성경봉독, 테너 조찬욱의 특별찬송, 강연홍 목사(NCCK 회장)의 설교, 암브로시오스 조성암 대주교(한국정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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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디 원산 대부흥 120주년… 영적 각성, 참된 회개에서 출발”

    The Christian Post,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이하 기감)가 17일 오후 부산온누리교회에서 ‘다시 근원으로’라는 주제로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 기념성회’를 개최했다.기감은 올해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을 대대적으로 기념하고 있다. 미국 남감리회 소속 선교사였던 로버트 A. 하디(1865~1949)는 1903년 원산에서 사경회와 부흥회를 인도했는데, 이를 계기로 한국교회에 영적 각성운동이 일어났다. 감리교는 이 같은 ‘원산 대부흥’이 1907년 평양 대부흥의 시발점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 계속되는

  • 한기총, 한교총과 통합 전제로 양 기구 정관 검토

    한기총, 한교총과 통합 전제로 양 기구 정관 검토

    크리스천투데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16일 오후 한기총 회의실에서 긴급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참석 23명, 위임 20명으로 성원됐고,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한기총 통합준비위원회는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과 합의한 내용을 사무총장 김정환 목사가 설…

  • “세상과 ‘정면충돌’해 믿음으로 서는 다음세대”

    “세상과 ‘정면충돌’해 믿음으로 서는 다음세대”

    아이굿뉴스,

    한국교회의 다음세대를 깨우는 ‘월드미션 연합캠프’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천안 나사렛대학교에서 월드미션협의회(이사장:이선 목사) 주최로 개최됐다. 청소년부와 장년부로 나눠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청소년부에 31개 교회에서 708명이, 장년부에 12개 교회에서 211명이 참석했다.이번 캠프의 주제는 ‘정면충돌’로 선정됐다. 스포츠나 전쟁에서 사용할 법한 단어를 주제로 내건 데서 세속적 가치와 맞서겠다는 단호한 결의가 엿보인다. 캠프를 주관하는 하기오스선교회 대표 이임엘 목사는 “세상 가운데 너무나 쉽게 무너지는 다음세대와 교회를 바라

  • “다음세대·젊은 목회자가 신뢰하는 교단 만들 것”

    “다음세대·젊은 목회자가 신뢰하는 교단 만들 것”

    아이굿뉴스,

    예장 통합(총회장:이순창 목사) 제108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정견 발표회가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됐다.통합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이월식 장로)는 지난 7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서울수도권 지역에 이어 8일 중부권 청주 가경교회, 10일 서부권 광주유일교회, 11일 동부권 포항장성교회에서 각각 ‘총회 부총회장 후보 정견 발표회’를 진행했다.선거관리위 서기 이진구 목사의 사회로 열린 정견 발표회는 목사 부총회장 후보 김영걸 목사(포항동부교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 윤택진 장로(대전제일교회)가 각각 나서 정견을 발표하고

  • 서울장신 실용음악과,  2023 전국 실용음악 입시 경연 대회 개최

    서울장신 실용음악과, 2023 전국 실용음악 입시 경연 대회 개최

    기독일보,

    서울장신대학교(대표 황해국 총장) 실용음악과에서 주최한 2023 전국 실용음악 입시 경연 대회가 15일 광주에 위치한 서울장신대학교에서 열렸다.본 실용음악경연대회는 실용음악관련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예비 실기고사의 입체적 현장 체험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2차 라이브 경연부터는 실제 입시고사와 동일한 환경에서 노래와 연주를 했다. 실용음악과 측은 “본선 진출자는 서울장신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지원할 수 있으며 수상 여부에 따라 전액 장학금도 지급된다”고 밝힌 바 있다.

  • 월드비전, 출생 미신고 아동보호를 위한 기자회견 개최

    월드비전, 출생 미신고 아동보호를 위한 기자회견 개최

    기독일보,

    월드비전을 비롯한 56개 시민단체가 ‘출생 미신고 아동 사망 예방’과 ‘출생 등록 권리 보장’을 위해 정부의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56개 시민단체는 17일(목) 누리마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6월, 수원에서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두 명의 영아가 소중한 목숨을 잃은 채 발견되었다. 최근 보건복지부 전수조사로 확인된 출생 미신고 사망 아동만도 249명”이라며 “정부가 시급히 해야 할 일은 출생 미신고 아동의 사망 예방을 위한 근본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원슈타인, 우간다 아동에게 염소 전달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원슈타인, 우간다 아동에게 염소 전달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16일 오후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가 진행 중인 우간다를 방문한 홍보대사 원슈타인의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17일(목) 밝혔다.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는 기후 변화로 인한 가뭄과 기근, 식량 가격 폭등으로 식량 위기와 빈곤, 영양실조에 놓인 아프리카의 아동과 가정에 주요 생계 수단이 될 염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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