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신앙의 체험과 지평 넓히는 기독문화, 영향력 날로 커질 것”

    “신앙의 체험과 지평 넓히는 기독문화, 영향력 날로 커질 것”

    아이굿뉴스,

    CC+세미나, 기독문화 분야별 전문가가 말하다KCCM 출범 이후 문화사역자 위한 활동 기대바야흐로 ‘OTT 플랫폼’의 시대다.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콘텐츠를 통해 개인의 신앙생활을 영위하는 크리스천들이 늘어나고 있다. OTT 플랫폼을 통한 예배와 교육 콘텐츠, 각종 문화 콘텐츠로 전 세계 성도들이 ‘열린 신앙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다. 온라인이 일상이 된 시대, ‘문화’를 매개로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할 방법을 고민해야 할 때다.특히 간결하고 짧은 영상에 핵심적 메시지가 담긴 ‘숏폼 콘텐츠’가 대세를 이루는 가운데, 기독 문화를 통해

  • “낮아짐 통해 높아지고, 섬김 통해 섬김받는 자리로”

    “낮아짐 통해 높아지고, 섬김 통해 섬김받는 자리로”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낮아짐을 통하여 높아지고, 섬김을 통하여 섬김받는 자리로’라는 제목의 2024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기총은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2024년을 시작하면서 생각해야 할 주제는 ‘겸손’”이라며 “예수님은 제자들을 가르치면서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마20:26-27)’고 말씀하셨다. 제자들에게 주님의 좌, 우편에 앉는 자리보다, 섬기되 끝까지 섬기며 자신의 생명까지 십자가에 내어주신 사랑의 길을 알려주신 것”이라고 했다.

  • “생명의 문화 만드는 일에 교회가 앞장서자”

    “생명의 문화 만드는 일에 교회가 앞장서자”

    기독일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생명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2024년’이라는 제목으로 2024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총은 “지난해 우리는 참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전쟁과 기근,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웃들의 모습을 보았다”며 “하지만 이런 아픔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것은 우리와 함께하시는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들의 아픔에도 함께하시기 때문”이라고 했다.

  •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 이주민 가정에 심겨지길”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 이주민 가정에 심겨지길”

    기독일보,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23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세기총 본부 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이주민 가족 초청 성탄누림잔치’를 개최했다. 공동회장 박광철 목사의 사회로 드린 1부 예배에서 환영사를 전한 대한민국이주민희망봉사단 단장 이재희 목사(세기총 상임회장)는 “성탄을 앞두고 이주민 가족들을 초청하게 하심에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단 하루의 일정이지만 함께한 이주민 가정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며 함께 기쁜 성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새 리더십 세운 한교총 “복음의 능력으로 한국교회 회복할 것”

    새 리더십 세운 한교총 “복음의 능력으로 한국교회 회복할 것”

    아이굿뉴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라면 조건 없이 책임을 감당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온전한 뜻이 이뤄지도록 우리 기도의 힘을 모을 때,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으로 한국교회는 다시 일어설 것입니다.”35개 회원교단이 참여하는 한국교회총연합이 새로운 리더십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으로 하나되어 섬길 것을 다짐했다.한국교회총연합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제7대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새롭게 할 변혁의 시대를 예고했다.취임 인사를 전한 한교총 신임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는

  • 영생교회, 김재연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 드려

    영생교회, 김재연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 드려

    기독일보,

    미주 한인교회인 영생교회가 김재연 담임 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지난 23일(현지 시간) 오후 3시에 드렸다. 김재연 목사는 세계비전교회를 개척한 목회자로 한국의 칼빈신학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날 설교를 한 지용수 목사(창원 양곡교회 원로목사)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네 마음과 뜻과 성품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다. 그런데 미운 사람을 어떻게 사랑할수 있을까"라면서 "마음에 미워하는 사람이 있으면 우리에게 부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대하면 된다. 나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능력으로 가능하다"고 했다.

  • “이동환 씨 동조·지지자들, 감리교 떠나라”

    “이동환 씨 동조·지지자들, 감리교 떠나라”

    크리스천투데이,

    감리교회 목회자와 교회들이 이동환 목사에 대한 출교 판결을 지지하는 성명서 릴레이를 펼칠 전망이다. 첫 테이프는 예배하는교회 설호진 목사와 성도 일동이 끊었다. 이들은 지난 24일 주일예배에서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이 교회 설호진 목사는 이동환 목사를 연회 심사위원회에 고발한 7인 중 한 명이다. 설호진 목사는 “이번 재판에서 고발인 자격으로 처음부터 끝까…

  • 한상협·세이협, 한국로잔위 측 반박에 재반박

    한상협·세이협, 한국로잔위 측 반박에 재반박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회장 진용식 목사, 한상협)와 세계기독교이단대책협회(대표회장 진용식 목사, 한상협)가 한국로잔위원회의 반박에 대한 입장을 최근 발표했다. 한상협과 세이협은 지난 8월 기자회견을 갖고 로잔운동에 대해 △제2차 로잔대회에서 피터 와그너 등 신사도 운동가들이 강사로 나섰다 △인터콥과 연관성이 있다 △로잔대회는 로마 카톨릭, 안식교, WCC 등에 대해 포용적이어서 종교다원주의 성향이 있다고 주장했다.

  • “‘출교’ 이동환 목사, 거짓된 언론 플레이로 감리교 공격 말라”

    “‘출교’ 이동환 목사, 거짓된 언론 플레이로 감리교 공격 말라”

    기독일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소재 예배하는교회(담임 설호진 목사) 성도 일동이 ‘예배하는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의 이동환 출교 판결을 적극 찬성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최근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교회 담임인 설호진 목사는 지난 8일 기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로부터 출교 판결을 받은 이동환 목사를 동성애 찬성 및 동조 행위로 심사위원회에 고발한 7인 중 한 명이다.

  • “새해, 죄악의 길에서 돌이켜 오직 말씀 안에 바로 서자”

    “새해, 죄악의 길에서 돌이켜 오직 말씀 안에 바로 서자”

    기독일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2024년 신년 메시지를 26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새날은 단순히 시간의 개념이 아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신가 아닌가에 달려있다는 뜻”이라며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면 나는 죄와 율법에서 해방된 하나님의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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