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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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저출산 대책에 사활… 기독교계 협력 기대”
기독일보,문화체육관광부 정용욱 종무실장이 5일 오전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을 내방해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와 환담했다. 정 종무실장은 “각 종단의 종교 정책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막중한 자리에 부임해 기독교 천주교 불교 등의 각 종단을 찾아 인사드리고 고견을 듣고 있다”며 “한교연이 그동안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 추구하는 정책에 여러모로 협력해온 데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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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방글라데시에 10만 달러 긴급 지원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지난 8월 몬순 기간 중 홍수 피해를 본 방글라데시에 피해 복구를 위해 10만 달러, 한화로 약 1억 3천여만 원의 긴급구호 기금을 지원한다고 5일(화) 밝혔다. 지난 8월 5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진 강우로 방글라데시 남부의 벵골만 해안 지역인 반다르반,. 콕스바자르, 차토그램, 랑카마티에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했다. 특히 인접 국가인 인도와 미얀마에서 물이 유입돼 방글라데시 남부 지역을 가로지르는 무후리 강, 상구 강, 마타무후리 강의 수역이 급격히 불어나 피해를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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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포럼, 헐몬·시온산 회중 창립하다
“110개 국가의 850만 유대인 디아스포라를 품는다”세계 110개국 850만 유대인 전도를 위해 설립된 미주·국제 이스라엘포럼&(사)이스라엘포럼을 밀어주는 헐몬·시온산 회중 창립예배가 지난 3일 오후 서초구 우면동에 위치한 한국국제크리스천스쿨 예배실에서 드려졌다. 이날 예배에는 한국 이스라엘포럼 설립 및 대표인 김진섭 박사가 시편 133편으로 메시지를 전했으며, 이옥란 원장(UN평화마을 이사장)이 대표기도를 했다. 이와 함께 김영광 선교사가 성경봉독을 한영자목사가 헌금기도를 인성희 교수가 특송을 했다.특히 이날 창립예배를 축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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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이단상담사 자격증 취득과정 교육생 모집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이단상담사 전문교육원이 이단 상담에 관심이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이단상담사 자격증 취득과정 교육생 모집을 시작한다. 협회 측은 “최근 한국교회는 이단으로 인해 심각한 문제 가운데 빠져 있다. 이단은 초대교회 때부터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으며, 복음을 변질시키고 가리며, 미혹의 거짓 교리를 가르쳐서 예수 그리스도 외의 다른 구원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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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전원 장학금’ 침신대… “학업에만 정진할 수 있도록”
기독일보,내년 신입생 전원에게 전액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인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총장 피영민 목사가 “등록금 걱정 없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피 총장은 학교가 소속된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 기관지와 최근 인터뷰를 갖고 학교 현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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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전국 300개 교회에 전도지원비 2억1천만 원 지원
기독일보,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 국내선교회(이사장 김주만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가 지난달 31일 연세중앙교회(담임 윤석전 목사)에서 300여 명의 목회자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제3회 교회 부흥을 위한 ‘전도지원’ 프로젝트(Church Replanting Project, CR) 세미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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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정부에 2,600여 재중 탈북민 북송 저지 위한 협의체 제안
항저우 아시안게임 앞두고 생사 기로 외교력만으론 부족, 종교계 협력해야 전 세계 종교 지도자 공조‧연대 필요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중국에 억류된 것으로 추정되는 2,600여 북한 이탈주민(탈북민)의 강제 북송 저지를 위해 정부와 종교계의 공동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한교연은 4일 “코로나19로 봉쇄됐던 북중 국경이 개방되면서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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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대한민국 시온대회’, 찬양콘서트로 성황리에 마무리
제2차 대한민국 시온대회가 지난 2023년 8월 10일부터 19일까지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광장, 송도 주사랑교회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300명 이상의 메시아닉 유대인들과 열방의 예배자들이 한국을 방문했다. 시온대회는 ‘성령의 능력으로 남북한이 하나로!’라는 주제로 유대인과 이방인이 연합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 새 사람’(One New Man)을 이뤄 한반도의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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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성수 목사 “다윗의 고백처럼 목자 되신 하나님과 동행하자”
기독일보,차성수 위임목사(평택 동산교회)가 3일 주일예배서 ‘여호와 로이, 나의 목자이신 하나님’(시편 23:1-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차 목사는 “여호와 로이라는 뜻은 ‘나의 목자이신 하나님’이다. 시편 23편 1절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라고 되어있다. 이를 히브리어로 보면 ‘여호와 로이’가 되는 것이다. 신앙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편이 바로 오늘 시편 23편이다. 그냥 읽기만 해도 은혜가 되고 말씀 앞에 머물기만 해도 참 감동이 되는 그런 말씀이다. 오늘 23편 말씀을 한절 한절 자세하게 살피며 나누게 될텐데 말씀을 통해서 주님을 나의 진짜 목자 되심으로 영접함으로 평생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여러분들의 삶을 들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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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에 징계무효소송 제기한 이동환 목사, 소송 즉각 취하하라”
기독일보,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기감) 동성애대책위원회, 기감 장로회연합회 동성애·이단대책위원회 등 8개 단체는 ‘감리교 목사로서 사법심사를 청구하는 이동환 규탄 성명서’를 4일 발표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진실을 말씀하셨기에 십자가에서 고난을 받으셨다. 초대교회 사도들이 예수는 그리스도라 증거하다 순교를 당했다”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위임하신 그 사도적 신앙고백과 삶은 전 세계 그리스도인에게 계승되어 오늘에까지 이르렀다. 이 역사적인 사실이 지금까지 계승되어 온 그 권위와 생명력은 진실함에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진실을 증언하였기에 기독교는 지금까지 유전된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