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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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제9회 초록우산 감사편지 공모전’ 개최
기독일보,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이 ‘제9회 초록우산 감사편지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8일(월) 밝혔다. ‘초록우산 감사편지 공모전’은 2016년 시작 이후 올해 9회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 아동·청소년 인성함양 캠페인이다. 본 공모전은 ‘편지’라는 매개체를 활용해 일상 속 감사함을 깨닫고, 세대간 소통 창구 마련을 통해 아동의 바른 인성 함양을 목표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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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재단, 스타벅스와 ‘2024 청년 자립정착꿈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기독일보,아름다운재단은 스타벅스 코리아와 ‘2024 청년 자립정착꿈 지원사업’ 참여자를 18일부터 오는 4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국아동양육시설 및 가정위탁 보호가 종료된 만 18세 이상 25세 이하 비진학 자립준비청년이 대상이며, 총 25명에게 자립정착금 및 네트워크 활동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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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2024 국제어린이마라톤 모집 시작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2024 국제어린이마라톤을 선착순으로 온라인 접수를 시작한다고 18일(월) 밝혔다. 2024 국제어린이마라톤은 전국 6개 지역을 포함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된다. 2011년 국내외 아동을 보호하고 치료 및 예방할 수 있는 질병으로 아동의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시작됐으며 올해 14회차를 맞았다. 올해는 세이브더칠드런의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프리카 아이들을 돕는 빨간염소 고티와 함께 달려요!’라는 슬로건 아래, 식량위기를 겪고 있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아동을 위해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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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하나 되어 부활절 연합예배 드리자”
기독일보,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환 목사, 이하 한장총)가 2024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장총은 “우리 구주 예수께서는 모든 죄와 사망의 권세를 사랑으로 이기시고, 십자가 죽음에서 부활하심으로 영원한 생명과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다”며 “여전히 세상 처처에 전쟁과 기근과 온갖 재앙이 있지만 그럼에도 우리가 낙심하지 않는 것은 부활의 능력을 붙들기 때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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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대북활동가들과 남북관계 진단하고 방향성 모색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평화통일위원회가 지난 15일 통일부 관계자와 전문연구원, 대학 관련학과 교수, 교계 대북 활동가들과 ‘남북관계 진단과 개선방향’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경색된 남북관계를 진단하고, 한국교회의 통일운동 활동 방향을 모색하며, 정부의 대북 정책에 따른 실질적 역할을 모색했다. 이들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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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자 횃불재단 전 이사장 별세
재단법인 기독교선교횃불재단 전 이사장 이형자 권사가 3월 17일 80세로 별세했다. 이형자 권사는 1977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모임인 횃불회를 처음 시작했고, 1979년 설립된 한국기독교선교원 초대 원장, 1989년 설립된 (재)기독교선교횃불재단 원장과 이사장,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설립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 권사는 횃불재단을 통해 국내외 크리스천 리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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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총, 부활절 연합예배와 연합기관 ‘하나 됨’ 촉구
하나되어 부활절 연합예배 드리고 분열된 교회 연합기관들은 하나로 사회적 신뢰 회복 등 삶 통해 부활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환 목사, 이하 한장총)에서 ‘2024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장총 천환 대표회장은 “예수 부활의 소망과 능력이 한국교회 가운데 가득하시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2024년 3월 31일 부활절을 맞이한다”며 “우리 구주 예수께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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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단기선교팀을 위한 ‘히즈쇼 복음전도학교’ 공개
히즈쇼(His Show)가 단기 선교팀들을 위해 선교지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전도 콘텐츠를 공개했다.한국교회는 매년 여름과 겨울, 선교지에 단기선교팀을 보내지만, 선교지 언어로 번역된 전도 콘텐츠는 매우 드물다. 그래서 선교를 떠나는 이들의 마음은 복음을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 차 있지만, 그 사랑을 표현하는 데는 언어적 한계를 느낄 때가 많다.히즈쇼는 성경의 모든 이야기를 아이들이 좋아하는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했다. 또 아이들이 성경 내용을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찬양과 챈트, 주일학교 교재와 동화책 등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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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인간 동등하게 보려는 종무차별주의 경계해야”
기독일보,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동물의 생명을 존중하지만 인간과 동등하게 보려는 종(種)무차별주의 태도는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샬롬나비는 18일 발표한 논평에서 “모든 ‘살아있는’ 생명의 가치는 하나님의 주권에서 시작된다. 하나님의 창조에서 비롯된 모든 생명의 가치는 소중하고, 생태계의 구성원들”이라며 “모든 생명은 하나님의 창조 사역을 통해 완성되었기 때문에 인간의 손길에 의해 도구적으로 사용될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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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멘토링 등 교회 현장과 긴밀한 관계 구축할 것”
기독일보,감리교신학대학교(감신대) 제16대 유경동 총장의 임기가 지난 2월 1일부터 시작됐다. 임기는 총 4년이다. 기독일보는 유경동 총장과 내년 3월부터 운영되는 감신대·목원대·협성대의 통합 신학대학원(M.Div)인 ‘웨슬리신학대학원’, 최근 몇 년 동안 감신대 신학대학원(M.Div)의 정원 미달 등 관련 현안에 대해 인터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