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한교총 “한국교회, 모로코 지진 피해 복구에 힘 모아주길”

    한교총 “한국교회, 모로코 지진 피해 복구에 힘 모아주길”

    기독일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지진 피해를 입은 모로코를 돕자는 내용의 목회서신을 11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지난 8일 오후 11시쯤(현지 시각) 북아프리카 모로코 북동부 ‘하이 아틀라스’ 산맥에서는 규모 6.8 강진이 발생해 큰 인명피해를 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북아프리카 일대에서 관련 관측이 시작된 1900년 이후 ‘120여 년만의 가장 강력한 지진’으로 그 피해 규모는 올 초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했다.

  •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 “예수님 생명 공급받아야 열매 맺을 수 있어”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 “예수님 생명 공급받아야 열매 맺을 수 있어”

    기독일보,

    조정민 베이직교회 담임목사는 ‘무엇 때문에 택하셨나?’ (요 15:1-17)라는 제목으로 10일 설교했다. 조 목사는 “주님이 원하는 열매는 우리가 원하는 열매와 다르다. 마태복음 7장에서 주님은 '주여, 주여', '많은 권능' 등을 원하지 않으신다. 요한복음 10장 10절에 따라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열매는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 “부모-자녀 격리 너무 쉬워져… 아동학대처벌법 등 개정 필요”

    “부모-자녀 격리 너무 쉬워져… 아동학대처벌법 등 개정 필요”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아동학대처벌법과 아동복지법의 개정이 필요하다… 아동 응급조치 시 행정·아동기관의 재량권 최소화해야”라는 제목의 논평을 11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아동학대에 대한 신고 건수가 지난해를 기준으로 46,103건이었으며, 이 가운데 아동학대 판단 건수로 분리된 것도 27,971건에 달한다”며 “특히 지난 2020년 정인이 사건 이후인 2021년에는 무려 53,932건이 신고되기도 하였다”고 했다.

  • “복음의 진리 지켜온 母교회”… 충현교회 70주년 감사예배 드려

    “복음의 진리 지켜온 母교회”… 충현교회 70주년 감사예배 드려

    기독일보,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 설립 ‘70주년 감사 기념예배’가 10일 충현교회 본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기념예배에선 예장 합동 측의 총회장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가 말씀을 전했으며,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원로),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 등이 영상 메시지를 보내왔다.

  • 예장 백석 총회 45주년 기념대회 성황리 개최

    예장 백석 총회 45주년 기념대회 성황리 개최

    크리스천투데이,

    3만여 성도 참석, 7천여 성가대 윤석열 대통령, 영상 축사 전해 헌혈·출산·차금법 반대 등 다짐 예장 백석 총회 45주년 기념대회가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3만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1부 찬양축제에서는 백석예술대 학생들의 축하공연과 퍼포먼스, 기수단 입장 후 설립자 장종현 총회장에게 총회기를 전달하며 대회 개회를 선…

  • “직장복음화와 행복한 가정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직장복음화와 행복한 가정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

    기독일보,

    익산직장선교연합회는 익산시에서 직장으로 부름받은 성도들이 성경적인 확고한 직업관을 가지고 저마다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일터와 직장 속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신앙운동의 취지로 설립됐다. 연합회 회장인 조환구 장로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익산 고현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이르고 있다. 조 장로는 고현교회에서 학습과 세례를 받았으며 나아가 직사 직분을 받고 교회 재정부 기록회계, 청년회장, 주일학교 교사, 남전도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1988년 고현교회 제15대 장로로 장립받게 됐다. 조 장로를 만나 인터뷰했다.

  • “농촌을 소망으로 여기며 하나님의 귀한 복음 전할 것”

    “농촌을 소망으로 여기며 하나님의 귀한 복음 전할 것”

    기독일보,

    익산 남전교회는 1897년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군 오산면 남전리에 설립된 익산 지역 최초의 교회이다. ‘남참문교회’라는 이름으로 출발했으며 도남학교를 설립하여 민족의식을 교육했다. 1919년 4월 4일 익산 솜리장터에서 열린 만세운동을 주도하였고, 1970~1980년대 인권운동과 농민 권익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지난 2000년에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유적지 교회 제1호로 지정되었다.

  • 예장 백석 설립 45주년 “예수 생명 회복하자”

    예장 백석 설립 45주년 “예수 생명 회복하자”

    기독일보,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 예장백석) 설립 45주년 기념대회가 9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4부에 걸쳐 진행된 이날 행사는 1부 찬양축제, 2부 감사예배, 3부 축복은혜, 제4부 비전 선포·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 한국교회 회복 위해 전국적 ‘청년연합기도운동’ 일으킨다

    한국교회 회복 위해 전국적 ‘청년연합기도운동’ 일으킨다

    아이굿뉴스,

    서울과 익산, 원주, 호주에서 9~11월 릴레이 집회“다음세대의 부흥과 회복을 위해 한마음 모을 것”나라와 민족을 위한 청년들의 기도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된다. 초교파 청년연합기도운동 ‘유스원크라이(Youth One Cry, 대회장:박동찬 목사)’가 오는 18일부터 서울과 익산, 원주, 호주 시드니에서 연이어 개최된다.2017년부터 시작돼 매년 열리고 있는 12시간 기도운동 원크라이 국가기도회에서 파생된 ‘유스원크라이 국가기도회’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한국교회 소망인 다음세대를 회복하고 일깨우며, 대한민국을 위한 기도를 일으키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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