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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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6신] 총회연금재단 현황 및 장래성 논의
책임 소재 리스크위가 계속 추적 현 제도, 저출산 고려 않고 설계 수익률 계속 연구, 시스템도 보완 가입자 적어지면 지출도 적어져 예장 통합 제108회 총회 회무 둘째 날인 20일, 전날에 이어 총회연금재단(이사장 김우철 목사) 질의와 보고가 이어졌다. 전날인 19일 마지막으로 보고했던 총회연금재단 자산과 관련, 이창규 사무국장은 “총자산은 2022년 12월 31일 기준 5,54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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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1신] 김홍석 총회장과 정태진 목사부총회장 선출돼
제73회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총회(총회장 권오헌 목사)가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롬 12:11)라는 주제로 19일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시작됐다. 총회장 권오헌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첫날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전우수 장로의 대표기도, 안양일심교회의 찬양, 부총회장 김홍석 목사(안양심일교회)의 설교, 성찬식, 합심 기도, 권오헌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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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신, 총회장에 변세권 목사 선출
예장 합신 제108회 총회가 19일 경북 문경시 STX리조트에서 개막해 21일까지 진행된다. 첫날 임원 선거에서는 지난 회기 부총회장 변세권 목사(온유한교회)가 총회장에 선출됐다. 변 총회장은 투표에 참여한 220명 중 161명의 찬성으로 무난히 당선됐다. 후보 없이 현장에서 모두를 후보로 선출하는 기타 임원에는 부총회장에 박병선 목사(동부교회), 양일남 장로(화성교회)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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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⑦] ‘교회 성윤리 예방 및 대응지침서’ 채택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8회 정기총회가 ‘교회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둘째 날인 19일 저녁 회무에서 ‘교회 성윤리 예방 및 대응지침서’가 채택됐다. 교단 사상 첫 채택이다. 이날 총회에서 대사회문제대응위원회(위원장 정중헌 목사)가 지난 제107회 총회 수임 사항 중 하나인 성폭력 대응 관련 안건 ‘교회 성윤리 예방 및 대응지침서’를 마련해 보고했고, 이를 총대들이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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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허락하신 광야… 우리 힘으로 안돼, 포기 말고 기도해야”
기독일보,‘무너져 가는 나라와 다음 세대를 위해 울부짖는’ 기도 집회인 2023 ‘유스 원크라이’(Youth One Cry)가 진행 중이다. ‘Victor’s in Christ’(롬8:31)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집회는 방주교회(담임 반태효 목사)에서 21일까지 매일 저녁에 진행된다. ‘원크라이’ 집회는 대회장 박동찬 목사(일산광림교회)와 준비위원장 이형노 목사(중앙감리교회)를 비롯한 유스원크라이 조직위원회를 중심으로 주최했으며, 서울에서 열리는 4일간의 집회에서는 황덕영 목사(새중앙교회), 횃볼트리니티대학 김윤희 총장, 원유경 목사(POP교회), 배화여자대학교 김영석 교수 등이 설교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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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총회장 이종성 목사·1부총회장 홍석훈 목사 선출
기독일보,18일 강원도 한화리조트 평창에서 2박3일 일정으로 제113차 정기총회를 개회한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가 이튿날인 19일 총회장 선거를 실시해, 기호 1번 이종성 목사(상록수교회)를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했다. 1차 투표에 1,366명의 대의원이 참여해 이종성 목사가 688표, 기호 2번 이욥 목사(대전은포교회)가 672표, 무효 6표로 투표자의 3분의 2가 되지 않아 결선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이종성 목사 652표, 이욥 목사 605표, 무효 7표로 이종성 목사가 제79대 총회장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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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원 새중앙총회 신임 총회장, 2024 총회 운영 로드맵 제시
선교신문,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새중앙총회 신임 총회장에 선출된 김교원 목사(참사랑교회)가 총회의 도약과 발전을 위한 2024 총회 운영의 로드맵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지난 14일 서울 방이동 총회 본부에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총회’라는 주제로 예장 새중앙총회 제4회기 정기총회가 열렸다. 총회원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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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5신] 총회 장소 인근서 ‘NCCK·WCC 탈퇴 촉구 집회’
‘NCCK(WCC) 탈퇴를 바라는 통합 교단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모임’이 예장 통합 제108회 총회가 열리는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 인근에서 총회 첫날인 19일 오후 NCCK 탈퇴 촉구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한국교회복음본질회복연합회(대표회장 고병찬 목사, 이하 한본연), 한국교회정체성회복과교회수호연대(대표회장 류승남 목사, 이하 한정연), 통합 NCCK WCC 탈퇴를 바라는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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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4신] “교회 권한인 목사 청빙, 총회 규제는 장로교 원리에 안 맞아”
목사 장로 자녀 승계 금지법, 세계 교회 역사상 유례 없어 한국 수백 개 교단 중 3곳만, 그 법으로 갈등과 분열 거듭 법안 때문에 탈퇴한 교회까지, 제정돼 있는 법안 존중하며 교회 자율권 인정해야 형평성, 대다수 총대들 종지부 원해 새로 취임한 예장 통합 총회장과 부총회장이 제108회 총회 첫날인 19일 회무 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교단 안팎의 현안에 대한 입장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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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자립준비청년과의 동행’ 포럼 성료
“살아온 삶이 너무 가혹했다.” 지난해 광주의 한 대학교 내에서 20세 자립준비청년이 세상을 향해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다. 불과 올해 6~7월에는 시설에서 퇴소한 자립준비청년이 잇따라 극단적인 선택을 해 큰 충격을 안겼다이처럼 자립준비청년들에 대한 지원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지속되는 가운데, 굿네이버스는 지난 14일 이들의 마음건강 회복과 고립·은둔 예방을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포럼을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자립준비청년과의 동행(同行)’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자립준비청년 당사자와 각계 전문가가 참여해 자립준비청년의 자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