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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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화 목사 초청 ‘성령 말씀 치유 대성회’
이옥화 목사 “성령님 함께 하시면 담대히 복음 전할 수 있다”수원서부영락교회(담임:조래자 목사)와 영락비전부흥선교협의회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안산예정교회 이옥화 목사를 강사로 초청 ‘성령 말씀 치유대성회’를 갖고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조래자 목사는 “은혜를 사모하여 전국에서 참석하신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을 환영하고 축복하며 성령충만함을 받고 생활과 목회현장에 큰 변화와 축복이 함께 하길 바란다”면서 “이옥화 목사님의 뜨거운 열정과 성령충만의 역사가 교회와 성도들을 살리고 지역과 민족 복음화를 위한 큰 힘이 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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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찬동’ 혐의 이동환 목사 출교 확정
기독일보,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총회재판위원회(총재위)가 경기연회 재판위원회에서 ‘동성애 찬동’ 혐의로 출교를 선고받은 이동환 목사의 항소를 4일 기각했다. 이로써 이 목사의 출교가 확정됐다. 이 목사에 대한 이 같은 판결은 그가 지난 2019년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한 것으로 알려진 이후 약 5년 만에 이뤄진 교단 차원의 강경한 징계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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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부흥협의회 총재 취임 감사예배
대표총재 윤호균 목사·총재 이기쁨 목사·대표회장 이덕심 목사이기쁨 목사 “지경을 넗히는 일에 쓰임받는 단체 만들 것”CTS기독교TV부흥협의회(대표총재:윤호균 목사) 총재에 이기쁨 목사, 제2대 대표회장에 이덕심 목사가 취임하고 지난달 29일 청주 실로암교회에서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이날 총재에 취임한 이기쁨 목사(실로암교회)는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리고, 어려울때부터 이끌어주신 윤호균 총재님에게도 감사드린다”면서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섬겨주신 회원 목사님들과 실로암교회 성도들에게도 감사드리고, 늘 곁에서 함께해 준 김영배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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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교회에 기도의 불을!’ 다니엘기도회, 미주서 첫 진행
기독일보,‘미주 다니엘기도회’가 현지 댈러스 세미한교회(담임 이은상 목사)에서 3일(이하 현지 시간) 시작됐다. 기도회는 오는 9일까지 7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다니엘기도회가 미주에서 열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미주 다니엘기도회에서는 기도회 운영위원장인 김은호 목사(오륜교회 원로, DNA미니스트리 대표)를 시작으로 이용훈 성악가, 개그우먼 이성미 집사, 이용규 선교사, 지선 전도사, 류응렬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와 오윤아 집사가 메시지를 전하며, 김명선 목사와 심형진 목사, 김윤진 간사가 찬양을 인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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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선교를 위한 모든 것, 이곳에서 배우세요”
우리 민족의 아픈 손가락인 북한에 복음을 전하려는 사명자들을 위한 북한선교학교가 시작된다.한국오픈도어선교회(사무총장:김경복 선교사)는 북한선교와 복음 통일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2024 북한선교학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12년부터 시작된 오픈도어의 북한선교학교는 코로나가 한창이던 2020년을 제외하고 매년 열렸다. 지난해까지 총 550여명이 입학해 3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한국교회의 대표적 북한 선교 훈련으로 꼽힌다.북한선교학교에서는 엄선된 강의를 통해 북한선교와 통일 사역에 관한 체계적인 훈련을 받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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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동환 목사 출교 확정
이동환 씨의 출교 처분이 확정됐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감리회) 총회재판위원회는 4일 오전 선고 공판에서 “피고인(이동환 목사)에 대한 상소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1심인 감리회 연회 재판위원회는 지난해 12월 8일 출교를 선고했으며, 이동환 목사 측의 항소로 공판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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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고 하나 되어 국가와 교회의 위기 극복하자”
기독일보,한국교회보수연합(한보연, KCCA)이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120여 개 애국보수단체를 초청, 1일 서울시청 앞에서 ‘3.1절 구국기도회 및 자유 대한민국 수호대회’를 개최했다. 3월 초 갑작스러운 영하의 기온과 강풍으로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도 목회자와 성도, 애국 시민 등 연인원 5천여 명이 참석해 예배와 강연, 기도회 및 행진 등에 동참했다. 1부 문화행사는 서동현 배우의 사회로 난타 ‘주님의 군대’ 공연을 비롯해 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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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의 동성커플 축복 허용, 성경에 어긋나는 행위”
기독일보,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교황의 동성커플 축복 허용’에 대한 논평을 4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것이 “성경에 어긋나는 잘못된 행위”라고 지적했다. 샬롬나비는 “최근 로마 가톨릭교회의 수장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동성커플 축복을 공식 승인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교황청 신앙교리성이 2023년 12월 18일 발표한 교리 선언문은 ‘동성커플이 원한다면 가톨릭 사제가 이들에 대한 축복을 집행해도 된다’고 밝히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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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개 교회 설립’ 채의숭 장로 별세
대의그룹 회장 채의숭 장로가 지난 2월 29일 향년 86세로 별세했다. 충남 태안 출신인 채의숭 회장은 36세에 장로로 취임한 후 평생 장로로 섬겼다. 삼성과 대우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1989년 자동차 부품업체 대의그룹을 창립했다. 30여 개국에 교회 100곳 이상을 세웠고, 해외 선교에 적극 나섰다. 2009년 미국 워싱턴에 본부를 둔 세계평화상을 비롯해 2010년 서울 세계평화대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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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소그룹의 우선순위이자 근본은 말씀 공부”
기독일보,2024 ‘역동적인 소그룹사역을 위한 소그룹리더 세우기’ 세미나가 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소재 서현교회(담임 이상화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강사로 나선 서현교회 담임 이상화 목사(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 대표)는 ‘역동적인 소그룹 사역을 위한 소그룹리더 세우기’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