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의 사명, 진리-맥락 사이 ‘다리 놓기’”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의 사명, 진리-맥락 사이 ‘다리 놓기’”

    기독일보,

    창립 40주년을 맞은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는 25일 삼일교회 소예배실에서 4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기념예배에서 송태근 목사의 설교에 이어, 2부 순서로 '기독교 세계관 세미나'를 가졌다. 동역회 전 이사인 양승훈 총장(에스와티니 기독의)은 기독교 세계관 운동의 역사를 돌아보며,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제시했다. 그리고 동역회 현 이사인 양성만 교수(우석대 명예)과 장수영 교수(포항공대)가 동역회의 과거와 현재를 짚었다.

  •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 창립 40주년… “교회를 더 건강하게”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 창립 40주년… “교회를 더 건강하게”

    기독일보,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25일 서울 삼일교회(담임 송태근 목사)에서 기념예배 및 세미나, 축하행사를 가졌다. 이날 대표기도는 조성표 교수(경북대 명예), 설교는 송태근 목사(삼일교회)가 맡았다. 송태근 목사는 요한계시록 5장 1절에서 6절까지를 본문으로 해 '사자와 어린 양'이란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 “교회의 기본 세울 것” 기장 이훈삼 신임 총무 취임

    “교회의 기본 세울 것” 기장 이훈삼 신임 총무 취임

    아이굿뉴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박상규 목사) 신임 총무에 이훈삼 목사가 취임했다. 기장총회는 25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아가페홀에서 총무 취임예식을 드렸다.신임 총무로 본격 업무에 돌입하게 된 이훈삼 목사는 “교회가 위기고 세상 전체가 위기인 때에 직무를 맡게 됐다. 선거에 나설 때는 무조건 뽑혀야 된다는 생각으로 뛰었는데 막상 되고 나니 부담과 걱정이 앞선다”면서 “교회의 위기, 세상의 위기를 극복하는 길은 교회의 기본을 든든히 세우는 것이다. 교회가 간직하고 증언할 복음이 개인적·실존적 차원을 넘어 사회적·역사적 지평을 확보하는 곳에 기

  • 어르신들의 기쁨이 된 16년, 신내노인종합복지관 기념식

    어르신들의 기쁨이 된 16년, 신내노인종합복지관 기념식

    아이굿뉴스,

    중랑구 어르신들의 활력소가 되어준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이 개관 16주년을 맞아 25일 영안교회 대성전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복지관 회원 어르신들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으며 축하와 감사의 의미를 담은 기념품과 간식도 전달됐다.복지관 수탁 운영을 맡고 있는 영안복지재단 이사장 양병희 목사(영안교회)는 “고령화 시대의 복지 방향은 단순히 먹고사는 의식주의 문제를 넘어 서야 한다. 어르신들의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이는 것이 과제다. 이는 영안복지재단뿐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주

  • 이훈삼 신임 총무 “기장 정신, 개인·사회·역사에서의 예수 증언”

    이훈삼 신임 총무 “기장 정신, 개인·사회·역사에서의 예수 증언”

    기독일보,

    지난달 열린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상규 목사, 이하 기장) 제109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총무로 당선된 이훈삼 목사(경기노회 주민교회)의 취임예식이 25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렸다. 총무의 임기는 4년이다. 기장 신임 총무 이훈삼 목사는 한신대와 대학원을 졸업했고 기장 총회 국내선교부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선교국장, 주민교회 담임목사, 기장 총회 평화통일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서기를 겸임하고 있다.

  • 초록우산, 웹예능 ‘오지는 초능력 탐험대’ 공개

    초록우산, 웹예능 ‘오지는 초능력 탐험대’ 공개

    기독일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이 웹예능 ‘오지는 초능력 탐험대’를 오는 11월 6일 초록우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최초 공개한다고 25일(금) 밝혔다. 초록우산 웹예능 ‘오지는 초능력 탐험대’는 케냐 오지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의 디지털 문해력 향상을 위한 해외 교육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 최도성 총장 “한동대도 10.27 연합예배 깊이 공감”

    최도성 총장 “한동대도 10.27 연합예배 깊이 공감”

    기독일보,

    한동대학교 최도성 총장이 오는 27일 서울 광화문과 서울역 일대에서 열리는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 동참할 것을 독려하는 서신을 한동대 전체 교직원들에게 25일 보냈다. 최 총장은 이 서신에서 “오는 10월 27일, 한국교회는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사회를 위한 연합예배와 큰 기도회로 하나 되어 모일 예정”이라며 “이 땅을 위한 간절한 기도의 자리에 한국교회가 한 마음으로 모이게 되니, 우리 한동대학교도 이 거룩한 움직임에 깊이 공감하며, 이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과 지혜가 이 나라와 사회에 충만히 임하시도록 여러분의 기도를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창립 76주년 맞아 기념예배 드려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창립 76주년 맞아 기념예배 드려

    기독일보,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총회감독 윤문기 목사)가 25일 서울 등마루교회에서 총회 창립 76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나사렛 교회는 미국에서 19세기 말엽부터 불기 시작한 성결 부흥운동의 영향으로 1908년 10월 8일 미국 택사스주 파이롯 포인트에서 공식적으로 조직됐다. 전 세계 165개 국가에 3만여 개 교회가 있으며, 3만여 명의 목회자들을 비롯한 27만여 명의 교인들이 소속돼 있다.

  • “기성세대와 다른 MZ세대, 새로운 군선교 전략 필요”

    “기성세대와 다른 MZ세대, 새로운 군선교 전략 필요”

    아이굿뉴스,

    기성세대와 다른 MZ 군장병을 위한 새로운 군선교전략의 필요성이 대두됐다.군선교연합회(이사장:김삼환 목사)는 지난 22일 총신대학교(총장:박성규)에서 ‘제24회 한국교회 군선교신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인구 감소 시대의 청년 문화와 미래 군 선교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 연세대학교 권수영 교수는 “통칭 MZ세대는 기성세대와 다르게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다. 상대적으로 개인의 욕구와 감정에 충실하다. 심지어 최근 입대자들은 코로나19 시기를 거치며 학교 등 단체생활 경험이 부족하다. 군대라는 집단에 적응하는 것에 애를 먹는다”면

  • 용서와 화해의 대서사 창작 뮤지컬 ‘바울과 나’ 개막

    용서와 화해의 대서사 창작 뮤지컬 ‘바울과 나’ 개막

    아이굿뉴스,

    오종혁 선예, 최수형, 선우 출연으로 화려한 라인업세계적 베스트셀러 『바이블』 바탕 한국판 ‘레미제라블’인간에 닥친 깊은 절망과 증오의 감정이 화해로 감화되기까지의 여정을 그린 뮤지컬 가 개막한다. 뮤지컬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성경을 기준으로 하되 가상의 인물을 더해 소름 돋는 반전 스토리를 선보인다.창작 뮤지컬 는 오는 11월 2일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초연한다. 뮤지컬은 불타는 신념과 증오가 사랑과 화해로 감화되기까지의 여정을 그려낸 한편의 참회록이다. 성경 속 바울의 삶을 연출할 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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