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동물과 인간 동등하게 보려는 종무차별주의 경계해야”

    “동물과 인간 동등하게 보려는 종무차별주의 경계해야”

    기독일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동물의 생명을 존중하지만 인간과 동등하게 보려는 종(種)무차별주의 태도는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샬롬나비는 18일 발표한 논평에서 “모든 ‘살아있는’ 생명의 가치는 하나님의 주권에서 시작된다. 하나님의 창조에서 비롯된 모든 생명의 가치는 소중하고, 생태계의 구성원들”이라며 “모든 생명은 하나님의 창조 사역을 통해 완성되었기 때문에 인간의 손길에 의해 도구적으로 사용될 수 없다”고 했다.

  • “목회자 멘토링 등 교회 현장과 긴밀한 관계 구축할 것”

    “목회자 멘토링 등 교회 현장과 긴밀한 관계 구축할 것”

    기독일보,

    감리교신학대학교(감신대) 제16대 유경동 총장의 임기가 지난 2월 1일부터 시작됐다. 임기는 총 4년이다. 기독일보는 유경동 총장과 내년 3월부터 운영되는 감신대·목원대·협성대의 통합 신학대학원(M.Div)인 ‘웨슬리신학대학원’, 최근 몇 년 동안 감신대 신학대학원(M.Div)의 정원 미달 등 관련 현안에 대해 인터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 美 OC 교계 올해 다양한 행사 계획… 부활절엔 연합예배

    美 OC 교계 올해 다양한 행사 계획… 부활절엔 연합예배

    기독일보,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OC) 교계가 연합해 부활절예배 및 신년 기자간담회를 지난 15일(이하 현지 시간) 오전 11시에 갈보리선교교회에서 열었다. OC교회협의회는 지난 3일 고 박재만 회장이 별세한 가운데 공석이 된 회장의 자리를 직전회장인 심상은 목사(갈보리선교교회)가 이어간다고 밝혔다.

  • 최성은 목사 “외롭고 두려울 때 오직 주님만 붙들길”

    최성은 목사 “외롭고 두려울 때 오직 주님만 붙들길”

    기독일보,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 담임)가 15일 저녁 지구촌교회 금요 느헤미야 찬양예배에서 ‘사랑 불감증의 시대’(로마서 8:35-39)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우리 교회의 한 초등학교 3학년이 되는 여학생이 저의 설교를 듣고 감사하다고 했다. 저는 설교 준비를 하면서 시간을 많이 쓰는데 그 여학생이 ‘말씀 통해 얼마나 많은 은혜를 받았으면 그랬을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감사했으며 큰 격려가 되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부끄러움을 느꼈다. 말씀을 전하는 설교자가 때로는 감동 없이 기계적으로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그 한 아이가 제 설교를 듣고 요약하며 성경 말씀을 사모하는데 하나님께서 그것을 보신다면 얼마나 기뻐하실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 수기총 “병역기피자와 차별금지법 찬성자 원천 배제하라”

    수기총 “병역기피자와 차별금지법 찬성자 원천 배제하라”

    크리스천투데이,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등이 16일 긴급성명서를 내고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은 병역기피자와 차별금지법 제정 찬성자는 비례국회의원 공천에서 원천 배제하라”고 요구했다. 다음은 해당 성명서 전문.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은 병역기피자와 차별금지법 제정 찬성자는 비례국회의원 공천에서 원천 배제하라” 1. 더불어민주당이 주도적으로 만든 위…

  • 한기총 “병역 거부가 권력 돼선 안 돼”

    한기총 “병역 거부가 권력 돼선 안 돼”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컷오프 된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을 연합정치시민회의가 재추천한 것과 관련 “병역 거부가 권력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제목의 성명을 15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 공천관리위원회는 ‘연합정치시민회의’의 비례대표 후보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에 대해서 병역기피를 사유로 부적격을 통보하고 새 후보 추천을 요청했다”며 “그러나 연합정치시민회의는 임태훈 전 소장을 재추천하며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당선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했다.

  • 기독교인들이 뽑아야 할 후보와 뽑지 말아야 할 후보는?

    기독교인들이 뽑아야 할 후보와 뽑지 말아야 할 후보는?

    크리스천투데이,

    총선, 대한민국 미래에 큰 영향 미칠 기로 법치, 책임감, 윤리·도덕·인성, 실력 갖춰야 민주화와 독재 외치는 과거형 정치인 아닌 민주주의 존중하는 미래형 정치인 투표를 “꼭 투표하겠습니다! 총선總選을 총선總善으로”를 주제로 한 ‘총선(總善)을 위한 한국원로 포럼 및 선포식’이 15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 및 선포식은 대한민국기독교원…

  • 한기총, 임태훈 전 소장 지적… “병역 거부가 권력 돼선 안 돼”

    한기총, 임태훈 전 소장 지적… “병역 거부가 권력 돼선 안 돼”

    크리스천투데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야권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임태훈 전 군인권소장 후보 논란에 ‘병역 거부가 권력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제목으로 15일 입장을 밝혔다. 한기총은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 공천관리위원회는 ‘연합정치시민회의’ 비례대표 후보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에 대해서 병역기피…

  • 초록우산, ‘2024 스파이크스 아시아’에서 ‘브론즈 스파이크’ 수상

    초록우산, ‘2024 스파이크스 아시아’에서 ‘브론즈 스파이크’ 수상

    기독일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이 3월 13일부터 14일까지(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최고의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 ‘스파이크스 아시아(Spikes Asia)’에서 ‘가족돌봄아동지원 돌봄약봉투’ 광고 캠페인으로 Direct(다이렉트) 부문 ‘브론즈 스파이크’를 수상했다고 15일(금) 밝혔다.

  • 세이브더칠드런, 시리아 아동에 대한 인도적 지원 요청

    세이브더칠드런, 시리아 아동에 대한 인도적 지원 요청

    기독일보,

    2011년 3월 15일 시작한 시리아 분쟁이 13년을 맞았으며, 현재도 진행 중이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분쟁과 경제 위기, 지진 등 연속적인 위기에 놓인 시리아 아동에 대한 지속적인 인도적 지원을 요청했다고 15일(금) 밝혔다. 분쟁으로 고통받던 시리아의 상황은 특히 지난해 2월 터키 남부와 시리아 북부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인해 더욱 심각해졌다. 시리아 인구의 절반 이상인 1,210만 명은 기아에 시달리고 있으며, 식량 부족으로 아동의 신체적, 인지적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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