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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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청년공감 위한 토크콘서트 빈곤청년자립연구 공유회 개최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저소득아동지원사업 종결 이후 성인이 된 청년들의 성공적인 자립 기초를 마련하기 위한 청년공감_빈곤청년자립연구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8일(월) 밝혔다. 지난 25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채그로 북카페에서 열린 공유회는 주영선 명지대학교 교수의 빈곤청년자립연구 결과 공유와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의 저자 강지나 작가의 강연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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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 강원대학교와 스리랑카에 감자 신규품종 시범 도입 실시
기독일보,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삼일간 강원대학교와 감자 신품종 5개를 스리랑카 정부에 기부하고 시범 도입에 대한 관련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월) 밝혔다. 기아대책은 스리랑카의 식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식량자급률을 발전시키고 지역사회의 자립기반을 구성하기 위해 이번 시범 도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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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연합예배] 이용희 교수 “이제부터가 또 다른 시작”
기독일보,‘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27일 서울 광화문과 서울역 및 여의도 일대에서 주최 측 추산 210만 명(현장 110만, 온라인 100만)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는 근래 한국교회 역사에서 최대 규모 집회로 평가받고 있다. 기독일보는 이 연합예배를 준비했던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 대표)에게 참여 소감과 연합예배의 역사적 의미 등에 대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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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연합예배] 박한수 목사 “성도들 자발적 참여, 큰 모멘텀”
기독일보,‘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27일 서울 광화문과 서울역 및 여의도 일대에서 주최 측 추산 210만 명(현장 110만, 온라인 100만)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는 근래 한국교회 역사에서 최대 규모 집회로 평가받고 있다. 기독일보는 이 연합예배를 준비했던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 담임)에게 참여 소감과 연합예배의 역사적 의미 등에 대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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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연합예배로 한국교회 대각성, 불 타오를 것”
기독일보,‘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27일 서울 광화문과 서울역 및 여의도 일대에서 주최 측 추산 210만 명(현장 110만, 온라인 100만)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는 근래 한국교회 역사에서 최대 규모 집회로 평가받고 있다. 기독일보는 이 연합예배를 준비했던 기독교 지도자들에게 참여 소감과 연합예배의 역사적 의미 등에 대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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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교단장·총무, 주님과 함께함으로 교회와 시대 이끌어달라”
기독일보,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회장 김진호 목사)와 한국기독교장로지도자협의회(회장 이강욱 장로)가 28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2024년 신임 교단장·총무(사무총장) 취임 축하감사예배’를 드렸다. 최병두 목사(상임회장, 예장 통합 증경총회장)가 인도한 1부 예배에선 먼저 김진호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김 목사는 “귀한 직임을 맡고 새 각오로 출발하실 교단장님과 총무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여러분이 중책을 잘 감당하시도록 격려하고자 한다. 오늘날 위기 속에 있는 한국교회를 위해 크게 일해주시길 바란다. 이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한국교회에는 힘을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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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명예·권력 욕망 내려놓는 종교개혁 영성을”
기독일보,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종교개혁일 507주년’ 논평을 28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루터, 츠빙글리, 칼빈 등의 종교개혁이 병리적인 권위주의와 교권주의를 무너뜨린 것은 바람직한 일이었다”며 “개인적으로 말씀을 읽고 골방에서 주님과 대화하며 경건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도 종교개혁 덕분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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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한국사회의 모습과 이에 대한 교회의 비전은?
기독일보,수표교교회(담임 김진홍 목사)가 27일 ‘한국사회의 미래와 한국교회 2050 비전’이라는 주제로 제16회 수표교포럼을 개최했다. 교회 측은 “2050년은 2023년 태어난 23만 명의 아이들이 스물 일곱 청년이 되고, 1960년대와 1970년대 초반까지 매년 100만 명 넘게 태어났던 지금의 장년세대가 한국 역사상 가장 건강한 70대와 80대를 보낼 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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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의 경고 “서구교회 침묵… 한국교회는 깨어있길”
기독일보,‘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열린 27일, 차별금지법 등의 폐해를 미리 경험한 외국의 그리스도인들이 그들의 실상을 말하며 한국교회와 사회에 경고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영국의 안드레아 윌리암스 변호사(윌버포스아카데미)는 “영국이라는 나라가 하나님을 잊게 될 것이라고 누가 상상했겠나. 그러나 그렇게 되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공공의 삶에서 제거했다. 사람들은 예수가 누구인지 모른다. 그가 이 세상의 구세주 되심을 알지 못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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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연합예배] 외국인들의 경고: 독일 본성경신학교 하인리 덕센 총장
기독일보,오늘은 한국교회 성도들이 함께 모여 주님을 찬양하고 영광을 돌리는 귀한 날이다. 우리가 우리나라를 너무 사랑하기에 기도하는 날이다. 모든 문명은 그 도덕적 가치를 버릴 때 몰락한다는 걸 역사는 알려준다. 유럽과 서구 나라들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들에서도 이런 일이 일어났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이 역사를 따라선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