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오는 9월 로잔대회 공식 명칭,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로 결정

    오는 9월 로잔대회 공식 명칭,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로 결정

    아이굿뉴스,

    한국에서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의 공식 명칭이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로 최종 결정됐다. 그동안 이름은 '서울대회'로 불렸지만 실제로 대회 장소는 인천에서 열리는 것에 따른 혼선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는 21일 신용산교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9월 22~28일 열리는 4차 로잔대회 준비 사항을 소개했다.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로 명칭이 확정된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200여개국에서 5천명의 복음주의 크리스천들이 현장에 참석할 예정이다. 현장에 오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온라인 중계 창구

  • 유기성 목사 “지금 한국교회의 위기, 율법주의적인 종교화”

    유기성 목사 “지금 한국교회의 위기, 율법주의적인 종교화”

    기독일보,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원로)는 지난 18일 원주 오크벨리에서 열린 한국 로잔 목회자 콘퍼런스에 대한 참석 후기를 최근 자신의 SNS계정에 게시했다. 유 목사는 “9월에 열리게 되는 4차 로잔대회를 앞두고 프리 로잔대회의 이미를 가진 대회다. 4차 로잔대회는 급변하는 선교현장, 새로운 선교전략, 선교 패러다임의 전환 등에 대하여 논의하며 주님 오실 날까지 세계 교회가 나아갈 선교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며 “두고 두고 전 세계 교회가 서울/인천 로잔대회 선언문을 인용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 희망친구 기아대책, 고액후원자 모임 ‘필란트로피클럽’에 배우 정태우 위촉

    희망친구 기아대책, 고액후원자 모임 ‘필란트로피클럽’에 배우 정태우 위촉

    기독일보,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정태우를 고액 후원자 모임 ‘필란트로피클럽’의 346호 회원으로 위촉했다고 21일(목) 밝혔다. 필란트로피클럽 새 멤버로 이름을 올린 배우 정태우는 지난 1999년 당시 18세 나이에 ‘기아대책 1호 홍보대사’인 배우 임동진 씨의 소개로 최연소 홍보대사에 위촉되며 기아대책과 첫 인연을 맺었다.

  • 월드비전 아동권리대표단, ‘기후변화와 아동권리’에 대한 아동의 목소리 전해

    월드비전 아동권리대표단, ‘기후변화와 아동권리’에 대한 아동의 목소리 전해

    기독일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에 ‘기후변화와 아동권리’를 주제로 대한민국 아동의 목소리를 전했다고 21일(목) 밝혔다. 월드비전 아동권리대표단은 지난 20일,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김소희 후보와 전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위원으로 활동했던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만나 기후변화에 대한 전국 아동들의 의견이 담긴 정책제안문을 전달했다.

  • 법원·노동위, 노회·총회 재판에 의한 징계에 ‘자율권 존중’

    법원·노동위, 노회·총회 재판에 의한 징계에 ‘자율권 존중’

    크리스천투데이,

    부교역자 징계·해고 시 참고해야 할 중요한 판결·판정 법원 등은 목사·전도사를 ‘근로자’로 보는 것 주의해야 ‘근로계약서’ 아닌 ‘표준계약서’ ‘사역계약서’가 바람직 목사나 전도사의 징계 및 해고 등으로 인한 교회 내부의 분쟁과 소송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기독교계가 참고해야 할 매우 의미 있는 판결이 내려져 주목되고 있다. 당회…

  • ‘빛과 그림자’로 만물을 지배하는 하나님의 위대함을 그리다

    ‘빛과 그림자’로 만물을 지배하는 하나님의 위대함을 그리다

    아이굿뉴스,

    그림자 회화의 거장 후지시로의 ‘사랑과 평화의 파노라마’‘겟세마네에서의 기도’‧‘천지창조’ 등 성화작품 다수 전시“빛과 그림자는 인생 그 자체, 우주 그 자체다. 나는 빛과 그림자로 자연의 아름다움, 살아있는 생명의 소중함을 그리는 것과 동시에 인생을 그려가고 싶다.”‘그림자 회화’(카게에)의 거장으로 불리는 일본 작가 후지시로 세이지의 이 열렸다. 올해로 100세를 맞은 후지시로는 이번 전시전을 통해 80여 년에 걸친 그의 작품 세계를 파노라마처럼 펼쳐놓았다.‘카게에’라는 기법의 장르를 개척한 후지시로 세이지는

  • “혼란한 우리 사회, 대통합 이뤄 부활하길”

    “혼란한 우리 사회, 대통합 이뤄 부활하길”

    기독일보,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구세군한국군국이 참여하고 있는 웨슬리언교단장협의회(대표회장 이철 감독회장, 이하 웨교협)가 2024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 신천지, 40주년 행사 통해 세 과시와 내부 단속 노린 듯

    신천지, 40주년 행사 통해 세 과시와 내부 단속 노린 듯

    크리스천투데이,

    신천지(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가 최근 창립 4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기념 행사를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천지는 최근 이만희 총회장의 건강 이상설이 제기되고 한 핵심 인사가 각종 논란 속에 제명되는 등 어수선한 상황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한 번 세를 결집하고 내부 단속에 나서는 모양새다. 지난 1984년 3월 14일 창립한 신천지는 3월 14일 청평 신천지 평화연…

  • “창조의 하나님 바라보며 코람데오의 삶 되어야”

    “창조의 하나님 바라보며 코람데오의 삶 되어야”

    기독일보,

    차성도 교수(한국창조과학회)가 19일 저녁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주최하는 ‘국가와 복음통일을 위한 80일 특별철야기도’ 57일차에서 ‘창조주 하나님’(로마서 1:20)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차 교수는 “하나님은 온 우주와 세상 만물을 창조하셨다. 성경을 통해 계시하시면서 말씀하신 하나님이라면 계시, 말씀을 통해서 나타난 하나님과 모든 피조세계를 통해서 나타난 하나님은 당연히 같은 분이다. 성경을 통한 하나님, 모든 피조세계를 통해 나타나신 하나님이 있다”고 했다.

  • 김학중 목사 “변화된 삭개오의 삶, 손해 있더라도 올바름 실천하는 것”

    김학중 목사 “변화된 삭개오의 삶, 손해 있더라도 올바름 실천하는 것”

    기독일보,

    꿈의교회(담임 김학중 목사)가 20일 유튜브 채널에서 김학중 목사가 쓴 사순절 말씀묵상집 ‘다시, 봄’에서 사순절 31일차 묵상 내용 ‘삭개오 제 모든 것을 바칩니다’를 성우가 더빙한 영상으로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삭개오는 여리고에 살던 세리장이었다. 그는 사람들에게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착취해 부를 축적했지만 사람들에게서 멀어졌다. 그는 모은 돈으로 자신을 위로했으나 이제부터 떳떳하게 살고 싶다는 갈망이 생겼다”며 “어느 날 여리고에 예수님이 왔다는 소식을 들은 삭개오. 그는 예수님이 보고 싶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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