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월드비전, 가족 돌봄 청소년 지원 캠페인 전개

    월드비전, 가족 돌봄 청소년 지원 캠페인 전개

    아이굿뉴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조명환)이 프랜차이즈 편의점 브랜드 GS25와 함께 ‘가족 돌봄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캠페인을 전개한다.가족 돌봄 청소년은 질병이나 장애 등을 가진 가족을 직접 돌보는 청소년을 뜻하며, 이른바 ‘영 케어러’ 라고도 불린다. 2022년 보건복지부 조사에 따르면 가족 돌봄 청소년은 주당 평균 21.6시간의 가족 돌봄을 수행하며 생계와 가사노동을 책임지고 있어 심리적·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캠페인은 가족 돌봄 청소년의 존재와 그들이 당면한 어려움을 일

  • “장애인을 사회 한가운데로 초대하는 교회”

    “장애인을 사회 한가운데로 초대하는 교회”

    아이굿뉴스,

    장애인주일을 맞아 장애에 대한 편견과 불평등을 넘어서는 한국교회가 될 것을 다짐하는 예배가 열렸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장애인소위원회는 지난 17일 연신교회에서 ‘2024년 장애인주일 연합예배’를 열고 장애인들을 우리 사회 한가운데로 초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설교를 전한 교회협 장애인소위원회 서기 이정훈 목사는 “한국교회가 하나님 나라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장애인들을 사회 한가운데로 초대하는 일에 나서야 한다”며 “야훼 하나님께서 장애를 가진 이들을 보듬고 세상에 세우심을 기억하고 우리도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참석자들은 △성

  • “겸손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이 제일 부유한 사람”

    “겸손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이 제일 부유한 사람”

    기독일보,

    이성웅 목사(워싱턴에수사랑교회 담임)가 22일 저녁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주최하는 ‘북한 지하교회와 성도를 위한 월요철야’에서 ‘예수그리스도,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고린도전서 1:22-2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 기도하는 교회, 기도하는 나라와 민족을 통해서 일하신다. 그래서 기도하게 하시고 기도하지 않는 곳에는 역사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이 일하실 때는 반드시 기도하는 사람을 세우시고 기도하는 교회를 세우셔서 하나님이 일하심으로 그 일을 하나님께서 하셨다는 것을 열방에 선포하신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를 가까이하시겠다고 약속하셨고,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에게 은혜를 주시겠다고 약속하셨고,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를 통해 역사하시고 말씀하셨다”고 했다.

  • 그린닥터스, 가덕도 대항마을 의료봉사 진행

    그린닥터스, 가덕도 대항마을 의료봉사 진행

    기독일보,

    그린닥터스재단(이사장 정근)이 부산 온종합병원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난 20일 오후 가덕도 대항마을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 봉사에는 온종합병원의 의료진과 간호부 간부진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주민 60여 명에게 무료진료를 진행했다. 이날 의료봉사에는 안과전문의인 정근 이사장을 비롯해 온종합병원 윤선희 이사장(안성형), 윤성훈 진료원장(정형외과전문의), 정결 산부인과전문의 등 의료진 4명과 정복선 이사, 주연희 부장, 주명희 팀장, 김옥이 팀장 등 온종합병원 간호부 간부진 등 20여 명이 그린닥터스 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대항마을, 새바지마을, 외항마을 등 주민 60여 명을 무료 진료했다. 주민들은 약 처방과 함께 고급 비타민 수액과 물리치료를 받았다.

  • 월드비전, GS25와 함께 '가족 돌봄 청소년' 인식 증진 캠페인 진행

    월드비전, GS25와 함께 ‘가족 돌봄 청소년’ 인식 증진 캠페인 진행

    기독일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편의점 GS25와 함께 ‘가족 돌봄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오프라인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4일(수) 밝혔다. 가족 돌봄 청소년은 질병이나 장애 등을 가진 가족을 직접 돌보는 청소년을 의미하며 이른바 ‘영 케어러’ 라고도 불린다. 가족 돌봄 청소년은 주당 평균 21.6시간(보건복지부 2022) 돌봄을 수행하며 생계와 가사노동을 책임지고 있어 심리적·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 세이브더칠드런, 2024 씨네아동권리학교 접수 시작

    세이브더칠드런, 2024 씨네아동권리학교 접수 시작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영화로 묻고 아동권리로 답하는 교육 프로그램 ‘2024 씨네아동권리학교’ 참가 단체를 모집한다고 24일(수) 밝혔다. 씨네아동권리학교는 아이들이 아동권리영화제 수상작을 보고 워크북을 작성하며, 영화를 통해 아동권리의 개념을 이해하고 배우는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 한교연, 6‧25 美 포로·실종자 기리는 ‘리멤버투게더’ 추진

    한교연, 6‧25 美 포로·실종자 기리는 ‘리멤버투게더’ 추진

    크리스천투데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23일(화) 오전 11시 제13-2차 임원회를 열고 ‘리멤버투게더’ 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를 설치하기로 하는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리멤버투게더’는 6.25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미군 중에 북한에 포로로 잡혔거나 실종된 이들을 한국교회가 잊지 않고 기도하자는 취지의 사업. 특별위는 생사를 알지 못…

  • “무종교인 10명 중 3명 ‘초자연적 현상’ 믿는다”

    “무종교인 10명 중 3명 ‘초자연적 현상’ 믿는다”

    아이굿뉴스,

    무종교인 10명 중 3명가량은 신을 포함한 ‘초월적인 힘의 존재’를 믿으며, 절반 이상은 종교가 사회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무종교인이라고 해도 종교와 결코 무관한 존재만은 아니라는 해석을 내놨다.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지용근)는 지난 19일 서울 연동교회 가나의집에서 ‘무종교인의 종교의식 조사’를 주제로 제1차 목회데이터포럼을 열고 이 같이 밝히며 신학적 관점을 모색했다. 이번 조사는 현재 종교를 믿지 않는 전국 만 19세 이상 무종교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13일까지 지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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