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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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 속에서 누리는 하나님 나라
“만일 하나님 나라가 우리 안에 있다면, 우리는 지금 그 삶을 어떻게 누려야 할까?”이러한 질문 앞에 신학박사이자 문화평론가 최성수 박사(AETA 소속 선교사)가 책을 내놓았다.사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느끼지 못하거나 지금 내 안에, 그리고 우리 가운데 머물러 있는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지 못한다. 그로 인해 보이지 않는 미래를 불안해하며, 생존의 문제를 부둥켜안고 매일 초조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낸다.책의 저자 최성수 박사는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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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목사 “사회주의자도 빨갱이도 아냐… 누가 뭐래도 난 예수쟁이”
기독일보,김동호 목사(전 높은뜻선교회)가 사회복지재단 PPL이 ‘전국최우수창업기관상’을 수상한 소식을 전하며 “사회복지 예산이 대폭 삭감되어 복지재단들이 힘든 시기, 나는 포기하려 했었는데 직원들이 끝까지 붙잡아 살려냈다”며 “사회적 경제 영역에 기독교 신앙을 기반으로 한 재단은 많지 않은데, 상을 수상해서 참 뿌듯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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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 “세상의 낙심 듣지 말고 하나님 보며 찬송 부르자”
기독일보,김문훈 포도원교회 목사가 지난 5일 주일예배에서 ‘눈을 들리라’(시편 128편 1-8절)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은 다윗에게 환난을 벗어나고 실족지 않게 발검음을 24시간 내내 지켜주신다고 했다. 그러니 우리는 눈을 들어 하나님이 지으신 산을 바라보라는 것”이라며 “그러나 우울증이 오면 식욕, 수면욕 등이 떨어진다. 하나님은 기진맥진 탈진해서 어깨가 쳐지고 의기소침하게 다니지 말라고 하셨다. 기죽지 말고 눈을 들어 하나님이 지으신 자연을 보라고 했다. 이것이 하나님이 다윗에게 주신 처방”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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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나눔재단, ‘2023 ESG 컨퍼런스’ 개최
기독일보,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대표이사 정형석)가 기후위기 시대의 ESG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2023 ESG 컨퍼런스’를 오는 13일 서울 강남구 파르나스타워 39층 렉처홀에서 개최한다고 3일(금) 밝혔다. 법무법인 율촌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는 ‘끓는 지구(Global Boiling)의 경고 기후위기 시대, 2024 ESG 대응 전략’을 주제로 국내 ESG 경영 실무자 및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지속가능한 상생협력과 발전 방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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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팝시즈 ‘업사이클링 데님 가방’ 펀딩 진행
기독일보,밀알나눔재단(대표이사 정형석) 기빙플러스와 디자이너 브랜드 팝시즈(대표 김채원)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업사이클링 데님 가방’을 선보인다고 3일(금) 밝혔다. 데님은 환경을 오염시키는 대표적인 의류 중 하나다. 그린피스는 청바지 한 벌 생산에 7천 리터의 물이 필요하며, 이산화탄소도 32.5kg이나 발생된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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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생명 유기체, 사도행전적 원형교회를 한국교회에 이식해야”
기독일보,“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 유기체이고, 그리스도와 한 몸 된 공유적 생명조직입니다. 교회 세움을 ‘처치 플랜팅(Church Planting)이라고 하는 것도 생명 이식이기 때문에 ‘플랜팅’이라고 하는 것이며, 사도행전적 원형교회를 이식하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김영복 목사(사랑과평화의교회)는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에서 열린 미래목회포럼 제19-6차 포럼(조찬)에서 팬데믹 이후 위기론이 더욱 커진 한국교회를 향해 “안심하라”며 거듭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앞으로 3~5년 동안은 누구도 피할 수 없는 하나님의 카이로스 시간으로, 사도행전적 처치 플랜팅을 하는 것이 우선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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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에 대한민국 건국 정신과 정체성 알린다
다음세대 청년들로 이뤄진 비영리단체 빌드업코리아가 오는 11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제1회 한-미 다음세대 컨퍼런스 ‘빌드업코리아(Build Up Korea) 2023’을 개최한다. 이를 소개하는 기자회견이 2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수원하나교회 YDP 캠퍼스에서 열렸다.‘건국 정신과 정체성의 회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과 미국의 건국 가치의 공통점을 알리고 다음세대의 국가적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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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연동교회 등 성도 425명 장기기증 서약”
기독일보,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는 지난 10월 연동교회를 비롯한 전국 11곳 교회에서 성도 425명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서울시 종로구 소재 연동교회(김주용 담임목사)는 창립 129주년을 기념하며 1, 2, 3부에 걸쳐 생명나눔예배를 드렸다. 특히 이날은 본부 이사장을 역임한 이성희 원로목사가 설교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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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민관협력을 통한 개도국의 산림복원과 기후탄력적 발전’ 세미나 개최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오는 13일 서울 대방동 스페이스 살림에서 ‘민관협력을 통한 개도국의 산림복원과 기후탄력적 발전’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목) 밝혔다. 월드비전이 주최하고 산림청이 후원하는 2023 개발협력주간(11월 21일~11월 25일)을 앞두고 월드비전이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추진중인 농민 주도 토지 및 산림복원사업(FMNR)의 성과를 공유하고 그린 공적개발원조(ODA)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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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성혁명’ 깃발 든 거룩한방파제, 3차 국토순례 완주
기독일보,거룩한방파제 국토순례단(이하 거룩한방파제)이 1일 오전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 교회에서 제3차 거룩한방파제 국토순례 완주식 행사를 개최했다. 거룩한방파제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등을 막기 위해 지난 10월 8일부터 이날까지 경주-포항-영덕-울진-삼척-동해-강릉-주문진-양양-속초-고성-통일전망대로 이어진 24박 25일, 402km의 대장정을 완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