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강남중앙침례교회 새성전 기공예배 드려… 2027년 완공 예정

    강남중앙침례교회 새성전 기공예배 드려… 2027년 완공 예정

    기독일보,

    국내 대형교회 중 한 곳인 강남중앙침례교회(담임 최병락 목사)가 이달 초 서울 강남구 학동로(논현동)에 있는 새성전 건축 부지에서 기공예배를 드렸다. 1976년 창립된 강남중앙침례교회는 국내 대표적인 대형교회로 성장했고, 교회를 개척했던 故 김충기 목사에 이어 제2대 담임인 피영민 목사(현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총장)를 거쳐 현재 최병락 담임목사에 이르고 있다.

  • 서울시의회,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본회의 통과

    서울시의회,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본회의 통과

    아이굿뉴스,

    시의회 본회의에서 재석 60명 만장일치 통과충남 학생인권조례, 지난 24일 첫 폐지 사례서울시의회가 서울시교육청이 도입한 학생인권조례의 폐지안을 통과시켰다. 지난 26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이 상정됐으며 투표 결과 만장일치로 통과됐다.앞서 ‘서울특별시 인권·권익향상특별위원회(특위)’는 26일 오전 제4차 회의를 열고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의 본회의 상정을 의결했다. 시의회는 지난해 12월 폐지안을 소관 상임위원회인 교육위원회에 상정하려 했지만, 서울행정법원이 시민단체의 집행정

  • “4.19, 참된 민주주의 정신과 공의라는 꽃씨 심어”

    “4.19, 참된 민주주의 정신과 공의라는 꽃씨 심어”

    크리스천투데이,

    작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돼 영령들과 유족들에 위로 및 격려 공의 열매 정의와 화평 입맞추길 4.19 혁명 제64주년 기념 제42회 국가조찬기도회가 4월 2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4.19혁명 기념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도회는 4.19 민주혁명회, 4.19 혁명 희생자유족회, 4.19 혁명 공로자회 주최, 4.19 혁명 국가조찬기도회 준비위원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국가보훈부, 4…

  • "믿음의 가정들이 위기의 시대 '영적 풍년' 견인한다"

    “믿음의 가정들이 위기의 시대 ‘영적 풍년’ 견인한다”

    아이굿뉴스,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가정협·회장:허정강 목사)는 26일 서울복음교회에서 '제69회 가정주일 연합예배 및 가정평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가정협은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주간'을 선포하고,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가정생활에서 신앙을 확산할 목적으로 가정주일 연합예배를 열어왔다.가정협은 한국교회에 가정주간을 지키고 가정사역에 동참을 당부하는 의미에서 이날 예배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공동으로 주관했다.가정협 부서기 한주희 사제의 인도로 진행된 가정주일 연합예배에서는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총회장이자 NCCK 회장 윤창

  • 친척집·기숙사 전전하던 MK “이제서야 ‘내 집’ 생겼어요”

    친척집·기숙사 전전하던 MK “이제서야 ‘내 집’ 생겼어요”

    아이굿뉴스,

    부천 춘의역에서 내려 단 1분이면 도착하는 신축 오피스텔. 교통도 편리하고 시설도 깔끔한 이곳은 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원장:김백석, KOMKED)이 선교사 자녀(MK)들을 위해 마련한 콤콤하우스다. 12층과 13층에 걸쳐 마련된 22개 호실엔 선교지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MK들이 새 삶을 꾸려가는 중이다.일생을 부모를 따라 선교지에서 보내다 학업이나 취업을 이유로 낯선 고국을 찾은 MK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다름 아닌 집. 한국에 거처가 없다 보니 친척집을 전전하거나 기숙사와 학사관에 신세를 지는 것이 일상이다. 그마저도 ‘학생’

  • 희망친구 기아대책, 배달의민족과 함께 ‘어린이날 선물배달부’ 기부 캠페인 전개

    희망친구 기아대책, 배달의민족과 함께 ‘어린이날 선물배달부’ 기부 캠페인 전개

    기독일보,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과 함께 국내 보호대상아동들을 위한 ‘어린이날 선물배달부’ 기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6일(금)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아대책이 지난 2022년부터 아동권리 증진과 보호대상아동들의 행복한 어린이날을 위해 매년 실시해온 ‘빅스마일데이’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 원희룡 전 장관 기도후원회 설립… “믿음과 훌륭한 정치 신념 가져”

    원희룡 전 장관 기도후원회 설립… “믿음과 훌륭한 정치 신념 가져”

    기독일보,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위한 기도후원회가 설립돼 25일 인천광역시 청운교회(담임 강대석 목사)에서 첫 조찬예배를 드렸다. 200여 명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이 예배에 참석한 가운데, 주요 인사로는 청운교회 담임 강대석 목사를 비롯해 장희열 목사(순복음부평교회), 나영수 목사(나눔과기쁨 이사장), 황학수 장로(강릉CBS 방송사 설립 이사장), 윤형석 집사, 박원영 목사(서교총 사무총장) 등이 있었다.

  • 제44회 한장총 정기총회 개최…제44대 회장 노성배 장로 추대

    제44회 한장총 정기총회 개최…제44대 회장 노성배 장로 추대

    아이굿뉴스,

    한국교회 17개 교단 장로들의 연합체인 한국장로회총연합회(이하 한장총)가 지난 26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44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노성배 장로(임마누엘교회)를 추대했다.취임소감을 전한 노성배 신임회장은 “대표회장으로 섬길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무엇보다 화합과 통합을 이끌어 종교와 교단, 이념의 갈등과 분열의 역사를 종식하고, 연합을 회복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무엇보다 사회적 통합에 앞장설 것이라고 피력한 노 회장은 “앞으로 교권주의와 물량

  • “국제 사회 우려 ‘검수완박’… 검찰 두려워하는 건 범죄자들”

    “국제 사회 우려 ‘검수완박’… 검찰 두려워하는 건 범죄자들”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국제 사회에서 문제가 된 한국의 검수완박… 검찰을 두려워하는 것은 오직 범죄자들뿐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26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한국에서는 지난 2022년 5월 3일 당시 대통령이었던 문재인 정부 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해 만든, 소위 ‘검수완박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그리고 이것이 5월 9일 공포됐다”며 “이로 인해 검찰의 수사 범위는 2021년 1월 6대 범죄(공직자, 선거, 방위사업, 대형참사, 부패, 경제)에서 2022년 9월부터는 2대 범죄(부패, 경제)로 오그라들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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