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
초록우산, ‘제24차 아동복지포럼’ 개최
기독일보,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오는 13일 오후 2시 30분에 서울시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제24차 아동복지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목) 밝혔다. 초록우산이 주최하는 ‘제24차 아동복지포럼’은 아이들의 일상행복 증진을 위한 구체적 대안책으로 ‘학교체육 활성화’ 정책 방안 촉구를 목표로 진행된다.
-
한교총, 신임 대표회장으로 장종현 목사 선출
기독일보,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7일 오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7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대표회장으로 장종현 목사(예장 백석 총회장)를 선출했다. 이 밖에 공동대표회장으로는 오정호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 김의식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 이철 목사(기감 감독회장), 임석웅 목사(기성 총회장)를 선출했다. 한교총 임원인선위원회(위원장 이영훈 목사)는 이날 이 같은 임원 인선안을 보고했고, 그대로 통과됐다.
-
한교총, 제7회 총회 개최… 신임 대표회장에 장종현 목사 추대
한국교회총연합 신임 대표회장에 예장 백석 대표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추대됐다.한교총은 12월 7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7회 정기총회를 열고 공동대표회장에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예장 합동 오정호 총회장, 예장 통합 김의식 총회장,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임석웅 총회장을 선임하는 등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했다.새 회기 주력 사업으로는 ‘한국기독교선교 140주년’ 기념사업을 비롯한 저출산, 기후위기 극복에 매진하기로 했다. 한교총 사업이 확대되고 국고 지원이 증가됨에 따라 ‘사업 법인’을 별도로 설립하는 안건도 통과시
-
한기총, 교회 건물 안전관리 세미나 개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 교회안전관리위원회(교회안전위)가 지난 11월 30일(목) 오후 한기총 회의실에서 교회건물 안전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교회안전위 위원장 박승주 목사(새일꾼교회)가 강연했다. 박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이 정한 연수만큼 이 땅에서 살아야 한다”며 “세월은 중단할 수 없지만, 생명은 더 연장해서 살아…
-
초록우산, ’2023 기부·나눔단체 초청행사’ 참석
기독일보,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취약계층 ‘2023 기부·나눔단체 초청행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취약계층아동 지원을 위한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 성금을 전달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2007년 시작 이후 17년째 매년 이어오고 있는 초록우산의 대표 연말 캠페인이다. 재단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18여억 원의 후원금을 모아 5,000여명의 아동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그린닥터스재단, 2023 북한이탈주민 일자리박람회 의료지원 활동
기독일보,북한 개성공단에서 8년간 남북한근로자들을 무료 진료했던 국제의료봉사단체 그린닥터스재단이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소재 코엑스에서 열린 통일부 주최 2023 북한이탈주민 일자리박람회에서 의료지원 활동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근 이사장(안과전문의)을 비롯한 의료인과 김승희 부이사장 등 그린닥터스 임원 20여 명이 부산에서 상경해 강추위 속에 북한이탈주민들을 진료했다. 그린닥터스재단(이사장 정근)은 2023 북한이탈주민 일자리 박람회에서 구급차를 동원한 의료지원 활동을 진행해 2천여 명의 참석자들을 응급 진료했다.
-
김명전 GOODTV 대표이사, ‘올해의 성대법대로스쿨인 상’ 수상
기독일보,성대법대로스쿨 동창회(동창회장 이강원)가 지난 1일 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 조병두홀에서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갖고, 김명전 GOODTV 대표이사에게 올해의 성대법대로스쿨인 상'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지범 성균관대학교 총장, 박재완 성균관대학교 이사장, 차동옥 총동창회 총괄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의 성대법대로스쿨인 상은 사회에 굵직한 족적을 남긴 법학전문대학원 졸업생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지금까지 정홍원 전 국무총리, 손태승 전 우리금융그룹 회장,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병석 의원 등이 이 상을 받았다.
-
“선한 사마리아인의 마음으로 사랑 드러내는 통로 되길”
기독일보,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대표 오기선)가 ‘작은 선물로 전하는 굿뉴스’ 자원봉사 행사를 6일부터 오는 9일까지 스위스 그랜드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4일간 진행한다. 첫날인 6일에는 총 92명이 신청해 약 80명이 검수작업에 동참했고, 오전에만 720개의 검수작업을 완료했다. 검수작업은 해외배송 전 마지막 단계로, 연령대와 성별로 선물상자를 분류하여 수집된 선물상자 안에 금지물품(액체류, 전쟁관련 장난감, 중고물품, 음식 등)이 들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이후 테이핑 작업을 통해 검수작업을 완료한다.
-
“진실한 세상을 만드는 정직의 주체, 여러분입니다”
기독교 신앙의 핵심 가치 중 ‘정직한 인성’을 확산시키기 위해 전국 최대 규모로 개최해온 ‘인성 클린콘텐츠 정직 UCC 공모전과 베스트 인성 클린콘텐츠 어워드’ 시상식이 지난 2일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회장:안종배 교수), 국회미래정책연구회(공동회장:성일종 의원), 한국정직운동본부(대표:박경배 목사), KBS미디어(사장:김영삼),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회장:조태봉)이 함께 마련했다. 올해 15회차를 맞은 UCC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유치원생과 초중고생, 대학생, 일반인, 전문직 종사
-
“코로나 이후 공동체적 돌봄 목회 더욱 중요해졌다”
해외에서 주로 나타나던 탈종교화 현상이 우리나라에서도 심화되고 있다. 코로나19를 겪는 과정에서 평신도들이 교회를 이탈하는 탈교회 현상도 이제는 보편적으로 회자 되고 있다. 코로나 이후 교인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가 무엇일까?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21세기교회연구소(소장:정재영)과 한국교회탐구센터(소장:송인규),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지용근)는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탈교회 시대, 평신도가 보내는 목회 시그널’을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코로나 사태 이후 교인들의 신앙적 욕구 변화에 대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