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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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및 아동돌봄 등 구체적 지역돌봄 공약 보완 되길”
기독일보,저출생국민운동본부(공동총재 이철·김의식·오정호·장종현·김태영·오정현, 본부장 감경철, 이하 출대본)가 19일 ‘제22대 총선 여야 저출생대책 공약에 대한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출대본은 “입장문을 통해 여야 저출생대책 공약 발표를 적극 환영하며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영유아 및 아동돌봄 등 구체적 지역돌봄 공약이 보완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입장문에 따르면 단체는 “지난 1월18일 모처럼 여야가 저출생 대책 공약을 발표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며 “초저출생이라는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치권의 노력이 4월 총선 결과와 관계없이 성과를 가져오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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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전도 종족 선교 강조한 로잔언약의 창립정신 계승해야”
올해 9월 한국에서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를 앞두고 복음 전도의 우선성을 강조하는 1974년 로잔언약의 창립정신을 계승하길 기대하는 원로 신학자들의 조언이 쏟아졌다. 로잔운동은 세계복음주의연맹(WEA)과 함께 세계복음화운동의 두 축으로 복음 전도를 일차적으로 강조하는 복음주의 선교운동이다.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 주최로 제45회 영성학술포럼이 지난 19일 양재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2024 로잔대회에 바란다’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학술포럼에서는 4차 로잔대회가 로잔언약의 창립정신을 계승하고, 세계 선교 아젠다로 논의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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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영 목사 “연합기관 조속히 하나 되어 부흥 이끌어야”
따로 가면 한국교회 큰 손해 우려 개인 욕심 때문에 통합 실패 안 돼 양쪽 모두 소외됨 없는 통합 추진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제27대 대표회장 후보자 정견발표회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기총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선거에는 현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단독으로 입후보했다. 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엄기호 목사) 주최로 열린 이날 정견발표회는 1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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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한교총·NCCK 차례로 방문
기독일보,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위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기독교회관에 자리한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을 방문해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등과 대화했다. 장종현 대표회장은 “최근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겠다는 발언이 인상깊다. 기독교는 죽고 다시 사는 종교”라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고 다시 사셨던 것처럼, 이를 본받아 우리 크리스천들도 대의를 위해 자신의 이익을 희생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한동훈 위원장님이 국가와 당을 위해 희생하고자 하는 모습에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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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비대위원장 맞이한 한교총 장종현 대표회장 “저출생 문제 해결 힘써달라”
한동훈 국민의 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한국교회총연합을 예방했다. 한 위원장은 “대한민국이 해방 이후 이렇게 짧은 시간에 발전하고, 정신적인 문화를 지키는 데 있어서 한국 기독교가 아주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인사를 전했다.한 위원장을 맞이한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는 “기득권을 내려놓고 국가를 위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기독교는 예수님처럼 죽어야 사는 종교다. 자기 것을 취할 수 있는데 취하지 않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애써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고 했다.장종현 대표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는 저출생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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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아빠와 함께 동화 속 ‘판타지 세계’ 속으로
창작뮤지컬 가 오는 1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된다. 뮤지컬은 탄탄한 시나리오와 아날로그적인 음악, 판타지적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무대 연출로 마치 동화 속 세계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뮤지컬은 와 같은 특별한 동화를 쓰고 싶어 하는 동화작가 지망생 ‘주영’의 이야기에서 시작된다. 어느 날 아빠의 암 소식을 듣고 아빠, ‘병삼’을 찾은 그는 마치 앨리스가 토끼굴에 빠진 것처럼 ‘이상한 나라’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암이 뇌로 전이돼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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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 “구정에 고향교회 방문해요”… 수기 공모도
기독일보,미래목회포럼(미목, 대표 이동규 목사·이사장 이상대 목사)이 민족의 명절 구정을 맞아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는 특별히 설날과 추석 고향교회 방문 수기 및 간증을 모집, 올가을 우수 수기를 선정해 대상 1명에 100만 원, 우수상 2명에 각 50만 원의 상금도 전달한다. 미목은 18일 서울 종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 사랑실에서 ‘제20-1차 민족의 명절(설날),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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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20~40대 개신교인 절반 감소했다”… 충격!!
무종교인이 급증하는 탈종교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최근 수년간 개신교 인구 비율의 하락폭이 상당하다는 조사보고서가 발표됐다. 특별히 한국교회의 핵심 축이 되어야 할 20~40대 개신교인이 10년 사이 절반가량 감소했다는 결과가 담겨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목회데이터연구소(소장:지용근)는 작년 10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15일간 여론조사기관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4,751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또 12월 28일부터 올해 1월 3일까지 7일 동안은 패널을 활용해 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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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반대 대담…“방통위의 법정 제재는 ‘부당’”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 이하 CTS·기독교텔레비전)가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상대로 한 제재조치 명령취소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최근 밝혔다.방통위는 지난 2020년 7월 1일 CTS에서 방송된 ‘긴급대담-포괄적 차별금지법 통과 반드시 막아야 한다’의 출연진 구성과 발언 등을 문제 삼고 “CTS가 객관성과 균형성을 갖추는 노력이 부족했다”며 같은 해 12월 1일, 법정 제재인 ‘주의’처분을 내렸다. 이에 CTS는 ‘행정제재조치 명령취소’ 소송을 즉각 제기했으며, 서울행정법원의 1심(서울행정법원/사건번호 2021구합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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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올해도 ‘기독교 박해국가’ 1위 … 중국에선 교회 1만곳 폐쇄
북한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독교를 가장 많이 핍박하는 국가로 선정됐다.한국오픈도어선교회(사무총장:김경복 선교사)는 지난 17일 기독교 박해 지수 ‘월드 와치 리스트(World Watch List) 2024’을 발표하고 세계 기독교 박해 동향을 소개했다. 북한은 아프가니스탄에 1위를 내준 2022년 단 한 차례를 제외하면 20년째 사실상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올해로 31년째를 맞은 WWL에서는 해가 갈수록 기독교 박해 정도가 심해지는 경향이 관찰됐다. 오픈도어가 6개 영역에서 점수를 매긴 기독교 박해지수를 기준으로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