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북한, 김정은 대체할 새로운 리더 필요해”

    “북한, 김정은 대체할 새로운 리더 필요해”

    크리스천투데이,

    불가능 가능화할 겨자씨 믿음 필요 통일 후 북한 제자 삼는 일 준비를 北, 청년층 동요 막으려 잇딴 제재 체제경쟁 패배, 연방제 통일도 포기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 주최로 강원 원주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31차 ‘복음통일 컨퍼런스’가 24일 셋째 날 강의와 기도 등 주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전 첫 번째 강사인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I&S …

  • ‘담임’ 된 이정훈 목사의 확신 “말씀에 모든 답이”

    ‘담임’ 된 이정훈 목사의 확신 “말씀에 모든 답이”

    기독일보,

    불교 신자로 출가까지 했다가 극적 회심으로 기독교인이 된 이정훈 전 울산대 교수. 독자들 중에선 ‘울산대’ 앞에 ‘전(前)’ 자가 붙는 걸 이상하게 생각할 지도 모르겠다. 그렇다. 그는 울산대 교수였지만 지금은 그 자리를 내려놓고 ‘목회’, 그것도 ‘담임목회’에 임하고 있다. 지난해 1월부터 빛의자녀교회에서 김형민 목사와 함께 공동 담임으로 사역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 2022년 가을,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카이캄)를 통해 안수를 받고 목사가 된 이정훈 전 교수. 여전히 ‘이정훈 교수’가 더 익숙한 이들에게 ‘이정훈 목사’를 소개한다.

  • “전체 청소년 종교 인구 중 49% 정도가 개신교인”

    “전체 청소년 종교 인구 중 49% 정도가 개신교인”

    기독일보,

    우리나라 개신교 인구 비율이 최근 10년 사이 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난해 전체 청소년 종교 인구의 절반 정도가 개신교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소장 지용근, 목데연)가 지난 2023년 10월 18일부터 올해 1월 3일까지 국민 5,451명(만 19세 이상 4,751명, 청소년 700명)을 상대로 실시해 최근 발표한 ‘2023 한국인의 종교 현황’ 및 한국목회자협회(한목협)가 지난 1998년부터 2017년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기독교분석리포트, 한국인의 종교생활과 신앙의식조사 보고서’를 종합하면, 지난 2023년 국내 개신교 인구 비율은 2012년 최고점(22.5%)을 찍다가 계속 내리막세를 보이면서 최근 10년 새(2012-2023) 6% 감소했다.

  • “말씀 온전히 믿지 않는 성경비평, 반동성애 운동 약화시킬 수 있어”

    “말씀 온전히 믿지 않는 성경비평, 반동성애 운동 약화시킬 수 있어”

    기독일보,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아이앤에스)가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주최하는 제31차 복음통일 컨퍼런스 셋째 날인 24일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 사망에서 구원하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조 변호사는 “교회를 위협하는 세력은 공산주의, 이슬람, 성혁명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 세력이다. 이 3대 독재 세력에 대해선 요한계시록 13장부터 20장에서 교회를 탄압하고 미혹하는 마귀의 종에서 짐승으로 묘사됐다”고 했다.

  • 美 남가주 교계서 주목받는 토렌스 조은교회

    美 남가주 교계서 주목받는 토렌스 조은교회

    기독일보,

    미국 토렌스 조은교회(담임 김우준 목사)는 여러 가지 이유로 남가주 교계에서 주목을 받는다. 우선 조은교회는 젊고 건강한 교회다. 젊은 성도들이 힘차게 사역하고 성장하는 교회로 소문났다. 둘째로 조은교회는 선교적 열정으로 선교적인 교회(Missional church)로 소문났다. 셋째 조은교회는 목회자 세대교체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교회를 개척하고 큰 성장을 경험한 고(故) 김바울 목사를 이어 1.5 세대인 김우준 목사가 안정적으로 교회를 이끌어 가고 있다.

  • “예수님만 자랑하는 청소년으로 살겠습니다”

    “예수님만 자랑하는 청소년으로 살겠습니다”

    아이굿뉴스,

    한국CCC 청소년 사역팀 ‘SHINE’이 청소년들의 신앙 회복과 소명 발견을 돕기 위한 비전 캠프를 개최했다.‘KEEP ON ASKING, SEEKING, KNOCKING’(마 7:7)을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서 진행돼 전국에서 392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CCC 청소년 캠프만의 특징은 CCC에서 훈련받은 대학생 순장이 리더로 참가해 4~6명의 청소년과 생활순을 이루고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한다는 점이다. 올해는 대학생 순장 91명이 청소년들과 호흡하며 멘토로 섬겼다.강사로는 다음 세대

  • “올해 사순절은 창조세계 기억하며 탄소금식을”

    “올해 사순절은 창조세계 기억하며 탄소금식을”

    아이굿뉴스,

    올해 사순절에는 예수님의 고난을 기억하며 기후위기에 신음하는 창조세계를 살리는 탄소금식에 동참해보는 것은 어떨까.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센터장:유미호)은 지난 18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24 탄소금식 40일 자료 나눔 및 설명회’를 가졌다.이날 유미호 센터장은 ‘탄소금식을 통한 탄소중립 교회 활동 제안’ 순서를 통해 ‘창조세계 돌봄 7주 교회실천 스토리텔링’ 카드와 달력, ‘탄소금식 40일의 여정’ 카드와 달력을 소개했다. 또 교회학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창조세계 돌봄 카드와 7가지 주제를 설명하면서 ‘창조 영성 훈련’

  • 수용소 출신 탈북민 증언 “北, 인간 생지옥·죽음의 도살장”

    수용소 출신 탈북민 증언 “北, 인간 생지옥·죽음의 도살장”

    크리스천투데이,

    공안에 14번 잡힐 때마다 탈출에도 결국 강제북송, 전거리수용소 수감 北 안 끌려가려, 진통제 100알 삼켜 韓 와서 예수 믿고 성경 100독 기도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 주최로 강원 원주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31차 ‘복음통일 컨퍼런스’가 둘째 날 일정을 이어갔다. 오전 첫 강사인 김종철 대표(Brad TV)는 ‘가자 전쟁에서 이스라엘이 잃은 것과 얻…

  • “섬티아고 순례길 이름 변경, 기독교 모욕하는 것”

    “섬티아고 순례길 이름 변경, 기독교 모욕하는 것”

    크리스천투데이,

    열두 제자 이름 따서 붙였다가 불교 항의하자 슬그머니 바꿔 종교 빙자해 돈벌이 이용 말길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에서 최근 기독교 이름을 붙여 관광지로 홍보하던 신안군 ‘섬티아고 순례길’이 불교계 항의로 명칭을 변경한 것과 관련, ‘종교를 돈과 관광의 즐길거리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는 제목의 논평을 1월 23일 발표했다. 교회언론회는 “섬티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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