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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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물 뒤집어쓴’ 정서영 한기총 대표회장 “전쟁, 멈춰!”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전 세계의 전쟁 종식을 촉구하는 ‘STOP WAR 캠페인’ 아이스버킷 챌린지 주자로 나섰다. 정 목사는 한기총 제35회기 대표회장 취임 후 첫 번째 일정으로 1월 31일(수) 오전 11시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The Eco-Cultural Interchanges of Nation, 이하 ECI)와 함께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날 정 목사는 우크라이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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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장로회전국연합회 제56회 정기총회 성료
기독일보,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조일구 목사, 이하 예성) 장로회전국연합회 제56회 정기총회가 최근 경기도 안양시 소재 성결대학교 학술정보관 야립국제회의실에서 ‘항상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라’(고전 15:58)는 주제로 최근 열렸다. 이날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김종현 목사의 사회, 직전회장 김재홍 장로의 기도, 서기 차천용 장로의 성경봉독, 예성 장로합창단의 친양 이후 총회장 조일구 목사가 ‘주의 일에 힘쓰자’(고전 15:57~5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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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전래된 첫 성경 ‘킹제임스’, 언더우드보다 약 70년 빨랐다
1816년 영국 맥스웰 함장과 조대복 첨사의 짧은 만남에서 성경 전달되고 기록 남겨져 학자들, 1611년본 킹제임스성경으로 고증 전 세계 30권 불과… 美 성경박물관서 구매 한국 개신교 선교는 보통 1885년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와 헨리 아펜젤러의 입국로부터 시작됐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칼 귀츨라프는 1832년 충남 원산에서 복음을 전하고자 했고, 로버트 토마스는 186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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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캄보디아 ‘아동·청소년 디지털 역량강화 사업’ 이양식 성료
기독일보,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이 지난 30일 캄보디아 프놈펜 ‘찌어 씸 쯔로이 쩡바(Chea Sim Chroy Changvar)’ 중고등학교에서 ‘아동·청소년 디지털 역량강화 사업’ 이양식을 진행했다고 31일(수) 밝혔다. 초록우산은 캄보디아 아동들이 현대사회에서 필수적인 디지털 기술을 익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우리은행의 후원을 통해 캄보디아에서 ‘아동·청소년 디지털 역량강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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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정서영 대표, 전쟁 종식 촉구 ‘아이스 버킷 챌린지’
기독일보,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직을 연임하게 된 정서영 목사(예장 개혁 총회장)가 두 번째 회기 첫 일정으로 전쟁 종식을 촉구하는 ‘스톱 워(stop war) 캠페인’에 참여했다. 정 대표회장은 1월 31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이 캠페인 확산을 위한 ‘아이스 버킷 챌리지’에 나섰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의 전쟁이 진행 중인 가운데, 전쟁의 고통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끼기 위해 직접 얼음물을 뒤집어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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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교회와 목회자 이중직에 대해… <텐트메이커> 출간
기독일보,도서 <텐트메이커> 출간 기념 포럼이 30일 저녁 서로교회(담임 김창동 목사)에서 열렸다. 최주광 목사(홍예교회 담임)가 집필한 저서 <텐트메이커>는 지속 가능한 교회와 목회자의 이중직이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주제에 대한 최 목사의 자기서사적 신학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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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 시대 설교 전략, ‘삼대지’보다 ‘원포인트 강해설교’”
기독일보,예스바이블아카데미가 29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주의뜻성암교회(담임 김철민 목사)에서 ‘2024 효과적인 신년 설교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 마지막 날 신성욱 교수(아신대학교 설교학)가 ‘엔데믹 시대 설교의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신 교수는 “코로나19가 터지면서 위기의 시대가 도래했다. 코로나를 겪고 나서 어려움을 경험한 교회들도 있었지만, 이 위기를 기회(Opportunity)로 삼아 더 빨리 부흥하게 된 교회들이 많았다”며 “코로나를 겪고 나서 교회에 예상되는 변화는 교회에서의 예배를 향한 사모함, 교회에서의 예배에 대한 불편한 마음, 주일 오후 예배의 필요성에 대한 회의감, 영상이 좋은 예배와 설교자를 찾게 되는 것, 설교가 좋은 교회외 목회자를 골라 예배를 드리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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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교회에서 가장 듣고 싶어하는 설교는?
기독일보,교회에 출석하는 청년들은 성경에 충실한 설교와 성경에 근거한 삶의 방향 제시 등을 교회에서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기사연)이 전국 만 19세에서 34세 사이의 개신교인 남녀 1천 명(교회 출석자 760명, 가나안 성도 24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에 실시했던 ‘기독 청년의 사회 인식 조사’에서 교회 출석자들에 대한 결과를 30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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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인, 불교인·천주교인보다 ‘경전’ 가까이
개신교 신자들은 천주교나 불교 신자에 비해 종교 경전을 읽고, 실천하는 비율이 높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경전의 권위를 인정하는 비율에서도 종교별 차이가 큰 편이었다. 한국리서치 ‘여론 속의 여론’은 지난 24일 주간리포트에서 ‘종교 경전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표본으로 지난해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 조사로, ‘정기적으로 경전을 읽고 있다’는 종교인은 2명 중 1명(46%)에 그쳤다.종교별로 보면 정기적으로 경전을 읽는다는 비율을 보면, 개신교 신자가 불교와 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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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개척 자료집 ‘개척레시피’, 예비 목회자 배포
감리교회가 중소형교회의 목회자를 초청해 부흥의 비결을 공유하는 콘퍼런스를 연다. 또 교회 개척에 도움이 되는 자료집 를 발간하고, 각 연회 목사 안수 예정자와 감리회 산하 3개 대학교 목회학 석사(M Div.) 예비 졸업생들에게 배포하기로 했다.기독교대한감리회 제35회 총회 제4차 개척‧미자립위원회(위원장:박영진 목사)가 지난 23일 감리회 본부 1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개척‧미자립위원회는 선교국(총무:태동화)에서 개척교회와 미자립교회의 성장과 부흥을 위해 연구하고 정책을 준비하는 위원회다.이날 회무처리는 박영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