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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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수 목사 “일만성도 파송운동 2년, 교회 모든 기능 정상화”
기독일보,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담임)가 3일 주일예배서 ‘권태가 없는 가슴 뛰는 삶’(마태복음 4:23-2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분당우리교회의 ‘일만성도 파송운동’과 관련해 이 목사는 “2년 전 일만성도 파송운동이 벌어지고 나서 놀랍게도 많은 봉사자들과 우리 교회 평신도 지도자 4분의 3이 떠나는 놀라운 일이 있었다. 그런데 그때 저는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우리 교회가 기존 신자를 등록 받지 않다 보니 섬겨야 할 대상은 넘쳐나는데 그들을 섬겨야 하는 평신도 지도자 중 70~80%가 다 나가고 부제가 되다 보니 굉장히 힘들었다”며 “만약 분당우리교회가 일만성도 파송운동을 하지 않고 놀랍게 섬기던 성숙한 평신도 지도자들이 다 떠나지 않고 여기 계셨다면 제 목회에 할 일이 없었을 것 같다. 그런데 그런분들이 만 명이 넘게 떠나고 나니까 교회가 안 되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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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은 목사 “회개 통해 삶의 변화 경험하고 새 삶 되길”
기독일보,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 담임)가 3일 주일예배서 ‘그러면 우리가 어찌해야 합니까?’(사도행전 2:36-4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우리가 예배를 드리면서 마음에 감동을 받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다. 마음에 감격과 감동만 받고 예배가 끝나면 실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예배가 아니다. 예배는 하나님 앞에 우리의 전부를 드리는 것이다. 나의 일부분도 아니고 하나님은 나의 전체를 아신다. 나의 존재를 원하신다. 매번 반복되는 예배 속에서 우리는 이런 것들을 헌신하고 훈련을 확인하는 것이다. 그래서 예배자로서의 가치 중 하나는 첫째, ‘드림’이다. 하나님 앞에 찬양과 경배드림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 영광을 올려드리는 것이다. 내가 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께서 나의 예배를 기쁘시게 받으시는 것을 점거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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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화 목사 초청 ‘성령 말씀 치유 대성회’
이옥화 목사 “성령님 함께 하시면 담대히 복음 전할 수 있다”수원서부영락교회(담임:조래자 목사)와 영락비전부흥선교협의회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안산예정교회 이옥화 목사를 강사로 초청 ‘성령 말씀 치유대성회’를 갖고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조래자 목사는 “은혜를 사모하여 전국에서 참석하신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을 환영하고 축복하며 성령충만함을 받고 생활과 목회현장에 큰 변화와 축복이 함께 하길 바란다”면서 “이옥화 목사님의 뜨거운 열정과 성령충만의 역사가 교회와 성도들을 살리고 지역과 민족 복음화를 위한 큰 힘이 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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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찬동’ 혐의 이동환 목사 출교 확정
기독일보,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총회재판위원회(총재위)가 경기연회 재판위원회에서 ‘동성애 찬동’ 혐의로 출교를 선고받은 이동환 목사의 항소를 4일 기각했다. 이로써 이 목사의 출교가 확정됐다. 이 목사에 대한 이 같은 판결은 그가 지난 2019년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한 것으로 알려진 이후 약 5년 만에 이뤄진 교단 차원의 강경한 징계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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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부흥협의회 총재 취임 감사예배
대표총재 윤호균 목사·총재 이기쁨 목사·대표회장 이덕심 목사이기쁨 목사 “지경을 넗히는 일에 쓰임받는 단체 만들 것”CTS기독교TV부흥협의회(대표총재:윤호균 목사) 총재에 이기쁨 목사, 제2대 대표회장에 이덕심 목사가 취임하고 지난달 29일 청주 실로암교회에서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이날 총재에 취임한 이기쁨 목사(실로암교회)는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리고, 어려울때부터 이끌어주신 윤호균 총재님에게도 감사드린다”면서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섬겨주신 회원 목사님들과 실로암교회 성도들에게도 감사드리고, 늘 곁에서 함께해 준 김영배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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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교회에 기도의 불을!’ 다니엘기도회, 미주서 첫 진행
기독일보,‘미주 다니엘기도회’가 현지 댈러스 세미한교회(담임 이은상 목사)에서 3일(이하 현지 시간) 시작됐다. 기도회는 오는 9일까지 7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다니엘기도회가 미주에서 열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미주 다니엘기도회에서는 기도회 운영위원장인 김은호 목사(오륜교회 원로, DNA미니스트리 대표)를 시작으로 이용훈 성악가, 개그우먼 이성미 집사, 이용규 선교사, 지선 전도사, 류응렬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와 오윤아 집사가 메시지를 전하며, 김명선 목사와 심형진 목사, 김윤진 간사가 찬양을 인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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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선교를 위한 모든 것, 이곳에서 배우세요”
우리 민족의 아픈 손가락인 북한에 복음을 전하려는 사명자들을 위한 북한선교학교가 시작된다.한국오픈도어선교회(사무총장:김경복 선교사)는 북한선교와 복음 통일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2024 북한선교학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12년부터 시작된 오픈도어의 북한선교학교는 코로나가 한창이던 2020년을 제외하고 매년 열렸다. 지난해까지 총 550여명이 입학해 3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한국교회의 대표적 북한 선교 훈련으로 꼽힌다.북한선교학교에서는 엄선된 강의를 통해 북한선교와 통일 사역에 관한 체계적인 훈련을 받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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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동환 목사 출교 확정
이동환 씨의 출교 처분이 확정됐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감리회) 총회재판위원회는 4일 오전 선고 공판에서 “피고인(이동환 목사)에 대한 상소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1심인 감리회 연회 재판위원회는 지난해 12월 8일 출교를 선고했으며, 이동환 목사 측의 항소로 공판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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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고 하나 되어 국가와 교회의 위기 극복하자”
기독일보,한국교회보수연합(한보연, KCCA)이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120여 개 애국보수단체를 초청, 1일 서울시청 앞에서 ‘3.1절 구국기도회 및 자유 대한민국 수호대회’를 개최했다. 3월 초 갑작스러운 영하의 기온과 강풍으로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도 목회자와 성도, 애국 시민 등 연인원 5천여 명이 참석해 예배와 강연, 기도회 및 행진 등에 동참했다. 1부 문화행사는 서동현 배우의 사회로 난타 ‘주님의 군대’ 공연을 비롯해 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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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의 동성커플 축복 허용, 성경에 어긋나는 행위”
기독일보,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교황의 동성커플 축복 허용’에 대한 논평을 4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것이 “성경에 어긋나는 잘못된 행위”라고 지적했다. 샬롬나비는 “최근 로마 가톨릭교회의 수장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동성커플 축복을 공식 승인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교황청 신앙교리성이 2023년 12월 18일 발표한 교리 선언문은 ‘동성커플이 원한다면 가톨릭 사제가 이들에 대한 축복을 집행해도 된다’고 밝히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