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복음 전하는 일에 샌드아트가 좋은 도구로 쓰임 받길”

    “복음 전하는 일에 샌드아트가 좋은 도구로 쓰임 받길”

    기독일보,

    샌드아트는 모래로 그림을 그리는 예술 행위로서 영상 장비, 스크린을 통해 모래 위에 그림을 그린다. 하나의 예술 장르지만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장르이기도 하다. 한국샌드아트협회 대표인 정창모 목사를 만나 샌드아트를 접하게 된 계기, 샌드아트 공연, 한국샌드아트협회, 비전 등에 대해 들어볼 수 있었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

  • “카페 목회, 교회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만들어 가는 것”

    “카페 목회, 교회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만들어 가는 것”

    기독일보,

    기독일보는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연중 기획 인터뷰 ‘힘내라! 한국교회 시즌3’를 진행한다. 네 번째 주인공은 경기도 성남시 소재 예한교회 담임 류공석 목사(59)다. 그는 이스라엘에서 메시아닉 쥬(Messianic Jew,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스라엘인)를 상대로 목회활동을 7년 동안 했다가 한국으로 귀국하고 2014년부터 예한교회를 개척했다. 그리고 코로나19 팬데믹 도중 목회 방향을 선교적 교회론으로 선회하면서 그 일환으로 카페 목회를 시작했다.

  • 실천신대 신임 이사장·총장에 김경원·노영상 박사 취임

    실천신대 신임 이사장·총장에 김경원·노영상 박사 취임

    기독일보,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이사장 및 총장 이·취임식이 24일 오전 11시 경기도 이천 실천신대 채플에서 열렸다. 제9대 이사장에 김경원 박사, 제7대 총장에 노영상 박사가 각각 취임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박노훈 목사(신촌성결교회)의 기도에 이어 이 학교 이사장과 총장을 역임한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원로)가 인사말을 전했다. 손 목사는 “그동안 이사장님과 총장님의 헌신으로 학교의 기초가 든든히 세워졌다”며 “이들을 이어 훌륭한 분들이 이 학교를 크게 빛낼 수 있는 기회를 맞이했다”고 전했다.

  • 남겨두신 7천 성도처럼 ‘거룩한 방파제’ 되어

    남겨두신 7천 성도처럼 ‘거룩한 방파제’ 되어

    크리스천투데이,

    6월 1일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를 한 주 남겨둔 가운데, 이를 준비하는 교계와 시민단체 대표들이 주최한 ‘연합금요철야기도회’가 5월 24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7천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 한기총 비대위, 김모 목사 배임수재·공갈협박 고발

    한기총 비대위, 김모 목사 배임수재·공갈협박 고발

    크리스천투데이,

    한기총 비대위가 23일 서울시 종로구 혜화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기총 김모 목사의 배임수재가 의심된다”고 밝혔다. 이 기자회견에는 김운복·이은재 목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김모 목사는 (집행부의 공금 유용에 대한) 조사위원과 재정소위원장의 지위를 이용해 고발을 취하해 달라는 부정한 청탁을 받고, 임원회 결의를 받지 않고 고소 취하 확인서를 작성해…

  • 거룩한방파제 D-7, 밤새 부르짖어 기도한 7천 성도들

    거룩한방파제 D-7, 밤새 부르짖어 기도한 7천 성도들

    크리스천투데이,

    동성애 퀴어축제를 막아설 6월 1일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가 한 주 남은 가운데, 이를 준비할 ‘연합금요철야기도회’가 5월 24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개최됐다. 1부는 제자광성교회 J-People 찬양팀의 찬양 후 한익상 목사(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 대표회장)의 강사 소개 및 기도 후 특별위원장 박한수 목사(제…

  • 7천 명의 ‘거룩한 방파제’, 나라와 교회 위해 부르짖다

    7천 명의 ‘거룩한 방파제’, 나라와 교회 위해 부르짖다

    기독일보,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거룩한방파제) 준비위원회가 24일 밤부터 25일 새벽까지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약 7천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연합 금요철야기도회를 개최했다. 거룩한방파제는 올해로 10회를 맞는 통합국민대회(6월 1일 개최)를 앞두고 이번 기도회를 가졌다. 앞서 1차 기도회는 지난 4월 5일 열렸다. 당시엔 퀴어행사에 반대하는 6천여 명의 성도가 참석했다.

  • 한기총, 필리핀 선교사 사모들 초청 섬김

    한기총, 필리핀 선교사 사모들 초청 섬김

    크리스천투데이,

    ‘필리핀 한국선교 50주년 기념예배’ 드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한국의 필리핀 선교 50주년을 맞아, 필리핀에서 헌신하는 선교사 사모들을 위한 특별한 섬김을 진행했다. 한기총은 지난 5월 17일(금) 필리핀한국목사선교사사모회(회장 김인숙 목사)와 함께 ‘여러분의 헌신은 보석보다 빛납니다’는 구호로 ‘필리핀 한국 선교 50주년 …

  • “성결의 ‘사중복음’ 정신으로 영혼구원 힘써…은퇴 선교사도 총회가 돕는다”

    “성결의 ‘사중복음’ 정신으로 영혼구원 힘써…은퇴 선교사도 총회가 돕는다”

    아이굿뉴스,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특별히 은퇴 목회자들은 물론 선교사들을 살피고, 재개발로 어려움 당하는 교회들을 섬기는 일에 힘쓰겠습니다.” 예성 총회는 24일 서울 종로구 총회본부 3층 대강당에서 ‘예수교대한성결교회 103회기 신임 총회장 주요 기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새롭게 이끌 한 회기에 대한 비전과 포부를 밝혔다. 제103회기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된 김만수 목사(고천교회)는 이날 “초등학교 4학년부터 목사의 꿈을 갖고 지금의 자리까지 왔다. 특별히 어려서부터 성결교회에 출석하고, 청년의 때에는 성결

  • “이주민 선교는 ‘홈 경기’” 이주민 선교사 훈련학교 열린다

    “이주민 선교는 ‘홈 경기’” 이주민 선교사 훈련학교 열린다

    아이굿뉴스,

    “해외 선교지에 가서 복음을 전하는 일이 ‘원정 경기’라면 국내에 들어온 이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홈 경기’입니다. 원정 경기는 어렵지만 홈 경기는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선교의 ‘홈 경기’, 이주민 선교의 필승법을 배우는 시간이 마련된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사무총장:강대흥 선교사, KWMA)는 오는 7월 1일부터 4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광림수도원 다락방 채플에서 ‘2024년 이주민 선교사 훈련학교’를 개최한다.이번 이주민 선교사 훈련학교에는 이주민의 다양한 범주인 이주근로자, 난민, 다문화가정, 유학생, 무슬림 등

교회일반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