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한반도 평화 위한 한미연합기도회 열려 “오직 기도 뿐”

    한반도 평화 위한 한미연합기도회 열려 “오직 기도 뿐”

    기독일보,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연합기도회가 3월 3일(현지 시간) 오후 6시 미국 나성순복음교회 본당에서 진행됐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기도회는 진유철 목사(성시화운동봉부 공동대표)가 사회를 보고,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강사로 섰다.

  • 절망의 아프리카 땅에서  ‘소망’의 하나님을 그리다

    절망의 아프리카 땅에서 ‘소망’의 하나님을 그리다

    아이굿뉴스,

    부활절 앞둔 19일까지 새문안아트갤러리원주민들의 현실 담은 23점의 작품 선봬이른 새벽길, 아이는 작은 막대기에 의지하여 거칠고 험한 가시밭길을 지나 학교로 향한다. 아이는 오늘도 따뜻한 옥수수죽 한 컵을 기대한다. 빛나는 주님의 손이 아이를 붙으신다. (-‘네 장래에 소망이 있겠고’ 작품)아프리카에서도 손꼽히는 빈곤 지역인 탄자니아. 묽은 옥수수죽 한 사발로 끼니를 때우며, 내일 먹일 자식의 끼니를 걱정하며 고뇌하는 탄자니아 여인의 모습에서 그는 하나님 아버지의 슬픔을 읽었다.아프리카 순회 선교사역을 통해 그들에게 베푼 쌀과 소고

  • “축도 때 ‘동성애자는 다 교회에서 나가라’ 할 거냐구요?”

    “축도 때 ‘동성애자는 다 교회에서 나가라’ 할 거냐구요?”

    주의 이름 능멸한 퀴어 축복식 영상 보고 울분 성경 난도질해 교리와장정 바꾸려는 악 배후에 동성애자 사랑하며 손잡고 눈물로 기도해줄 것 예수님, 음행·간음에 관해선 구약보다 엄격하셔 성경의 ‘음행’ 원어엔 ‘남창’ 뜻도… 악의 결정체 기감 총재위가 4일 이동환 씨의 출교를 최종 확정한 가운데, 그간 이 씨 재판을 교리와장정에 따라 선고할 것을 촉구해온 감리…

  • “한국교회, 창조질서 거역하는 퀴어신학 퇴출시켜야”

    “한국교회, 창조질서 거역하는 퀴어신학 퇴출시켜야”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소속 목사 178명, 장로 231명이 참여하는 ‘동성애·동성혼 반대대책위원회’가 4일 오후 충북 청주시 소재 오송 정중교회(담임 정현 목사)에서 ‘예배 및 정책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예배에서 ‘퀴어신학은 성(性)의 창조 질서를 거역했다’는 제목으로 설교한 동성애·동성혼 반대대책위원회 위원장 김창환 목사(서울 강서교회)는 “최근에 한국에서는 퀴어라는 괴상한 용어들이 성(性)의 창조질서를 무너뜨리고 있다. 퀴어란 용어는 ‘낯설고 이상하다’는 뜻이다. LGBT나 QIA(레즈비언, 게이, 바이섹슈얼, 트랜스젠더, 퀘스처닝, 인터섹스, 어섹슈얼)와 같은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고 했다.

  • ‘출교 확정’ 이동환 씨 “복직 투쟁 나설 것”

    ‘출교 확정’ 이동환 씨 “복직 투쟁 나설 것”

    절차적 문제 無 인정하면서도 “양심과 이성 따랐어야” “동성애, 임의 못 바꿔”, “바꾸려는 노력은 폭력” 주장 “허접하고 빈약한 사유·이성”, “나를 혐오하는 당신들”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교리와장정 재판법 범과에 의해 기소된 이동환 씨가 4일 총회재판위원회(총재위)에서 출교가 최종 확정된 뒤, “이제 재판은 끝났다. 여기에 다 내려놓겠다”면서 “복직 …

  • ‘2024 부활절 퍼레이드’, 부활절 전날 진행

    ‘2024 부활절 퍼레이드’, 부활절 전날 진행

    오전 9시부터 다양한 프로그램 오후 3시부터 2시간 퍼레이드 오후 6시부터 2시간 기념 음악회 지난해 부활주일 오후 처음 열린 ‘부활절 퍼레이드’가 올해는 부활절 전날인 3월 30일(토) 오전 10시부터 서울 광화문에서 서울광장 일대 거리에서 ‘Go Together! 부활을 기다리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2024 부활절 퍼레이드’는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

  • 이동환 출교 확정한 감리교 재판위 “동성애 찬성, 명확한 범과”

    이동환 출교 확정한 감리교 재판위 “동성애 찬성, 명확한 범과”

    절차 위법하지 않아… 위원 모두 “이 씨가 교회 모함” 재판위, 현 교리와장정 바탕으로 재판하는 것이 의무 동성애 시비·위헌성 아닌, 찬성·동조 여부만 판단해야 찬성·동조행위 부정? 지금까지의 피고인 신념과 반대 친동성애 행보를 이어오던 이동환 씨의 출교가 확정됐다.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총회재판위원회(총재위)는 4일 서울 중구의 교단 본부 감독회의실에…

  • 2024 부활절퍼레이드, 작년 대비 2배 규모 행진 펼친다

    2024 부활절퍼레이드, 작년 대비 2배 규모 행진 펼친다

    기독일보,

    2024 부활절 퍼레이드 조직위원회가 4일 오후 서울 중구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행사 취지와 일정을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방송인 박샤론의 사회로, 공동대회장 이 철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공동대회장 감경철 회장(CTS기독교TV)의 인사말, 상임회장 박동찬 목사(일산광림교회)의 회견문 낭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해 부활주일 한국교회 최초로 치러진 부활절 퍼레이드에 이어 오는 3월 30일(토) 오전 10시 광화문~서울 광장 일대에서 ‘Go Together! 부활을 기다리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2024 부활절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 “교회, 청년·노년 등 1인 가구 돌봐야”

    “교회, 청년·노년 등 1인 가구 돌봐야”

    기독일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김의식 목사는 지난 3일 총회 사회봉사주일을 맞아 ‘고통에 처한 사회적 약자 돌보자’는 제목으로 목회서신을 최근 발표했다. 김 목사는 “오는 3월 3일은 제63회 총회(1978년)에서 제정한 ‘사회봉사주일’이다. 사회봉사주일을 지킴으로 교회가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선교’를 실천하는 공동체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된다. 하나님의 백성인 교회는 신앙에 기초해 시대변화와 상관없이 고통에 처한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실천을 해왔다”고 했다.

  • “부활신앙,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이 하나라는 데 기초”

    “부활신앙,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이 하나라는 데 기초”

    기독일보,

    이 감독회장은 “구원의 새벽을 앞두고 어둠이 한층 깊듯이, 부활은 고난과 고통을 깊이 체험한 사람일수록 더욱 찬란하게 다가설 것”이라며 “부활신앙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이 둘이 아닌 하나라는 데 기초한다. 부활하신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함으로써,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의 새 생명을 공유하게 된다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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