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세이브더칠드런, 슈퍼태풍 '야기' 베트남 피해 아동에 5만 달러 지원

    세이브더칠드런, 슈퍼태풍 ‘야기’ 베트남 피해 아동에 5만 달러 지원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슈퍼태풍 야기가 강타한 베트남 피해 아동을 위해 5만 달러(한화 약 6천 6백만 원)를 긴급 지원한다고 13일(금) 밝혔다. 또한, 총 6백만 달러(한화 약 79억 9천만 원) 규모를 목표로 긴급 생계비와 생필품, 교육 등을 피해 지역 아동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 고신, 동성커플 피부양자 우려 성명… 10.27 집회 참여 결의

    고신, 동성커플 피부양자 우려 성명… 10.27 집회 참여 결의

    기독일보,

    예장 고신(총회장 정태진 목사) 제74회 총회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진행된 가운데 총회 둘째날이었던 11일, 대법원의 동성커플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인정 판결을 우려하는 성명을 채택했다. 고신은 이 성명에서 “고신교회 2,100 교회와 40만 교인은 이번 판결이 동성혼을 법적으로 완전히 인정한 것은 아니라 할지라도 사실혼 관계인 동성 동반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첫 대법원 판결이며, 동성 부부의 법적 권리와 지위를 일부 인정한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매우 심각하게 보고 있고, 이에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했다.

  • [영상뉴스] 47회기 신임원 고 김준삼 목사 성묘로 첫 일정 시작

    [영상뉴스] 47회기 신임원 고 김준삼 목사 성묘로 첫 일정 시작

    아이굿뉴스,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제47회기 신임원들이 백석학원과 총회 발전에 기초를 닦은 고 김준삼 목사의 묘소를 성묘하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지난 11일 천안공원묘원을 찾은 임원들은 이규환 총회장의 집례로 예배를 드리며, 스승과 선배들이 뿌린 믿음의 씨앗이 오늘의 백석을 만들었음을 기념했습니다.이규환 총회장은 “김준삼 목사님께서 가르쳐주신 역사적 개혁주의신학을 따라 백석총회가 바른 신학과 신앙으로 발전을 거듭할 수 있었다”며 존경을 표했습니다. 임원들도 겸손의 목회자가 되라는 고 김준삼 목사의 말씀을 가슴 깊이 되새겼습니다. 이번 성묘는

  • “성경적 창조 질서는 인간에게 자연스러운 것”

    “성경적 창조 질서는 인간에게 자연스러운 것”

    아이굿뉴스,

    성경적 가치관에서 멀어져 가는 세상 속에서 창조 질서를 지키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임석순 목사)는 13일 성락성결교회(담임:지형은 목사)에서 ‘22대 국회에 묻는다’를 주제로 9월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은 특별히 국민의힘 조정훈 국회위원이 참석해 발표했다.조정훈 위원은 자신의 정치 기준은 창조 질서에 있다며 “기독의원으로서 성경적 창조 질서를 세상의 언어로 표현해야 한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피조물이기 때문에 창조 질서는 기독교인이나 비기독교인 모두에게 자연스러운 것이다. 성경을 따르는 정치하기 위

  • “한국교회, 첫 사랑 회복할 때 다시 일어날 수 있어”

    “한국교회, 첫 사랑 회복할 때 다시 일어날 수 있어”

    기독일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추석을 맞아 “전통 추석명절을 가족들이 행복·화합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추수감사 명절로 지키자. 교회가 소외자와 약자를 배려하여 사회가 화합하고, 북한이탈주민을 품고 평화통일의 길로 나아가자”라는 내용의 논평을 13일 발표했다.

  • 5년 전 35만의 부르짖음… 다시 열리는 ‘한국교회 기도의 날’

    기독일보,

    교회와 나라의 회복을 위한 ‘제2회 한국교회 기도의 날’이 오는 10월 3일 오전 10시 30분 안양 은혜와진리교회 대성전 및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를 주최하는 한국교회기도의날 기획집행위원회는 기도회를 앞둔 12일 안양 은혜와진리교회에서 전국 각 지역 교계 대표들을 초청해 준비 모임을 가졌다.

  • 조정훈 의원 “결국 창조질서의 정치가 이길 것”

    조정훈 의원 “결국 창조질서의 정치가 이길 것”

    기독일보,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임석순 목사, 한복협)가 13일 오전 서울 성락성결교회(담임 지형은 목사)에서 ‘22대 국회에 묻는다(한국 기독교 현안)’라는 주제로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자로는 조정훈 국회의원(국민의힘)이 나서 ‘기독의원으로서의 정치 비전’ 등에 대해 강연했다. 조 의원은 “기독 정치인으로서 제가 정치를 하며 가지고 있는 기준은 창조질서다. 여기에 부합하면 찬성하고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우리 당에서 가자고 해도 찬성할 수 없다”며 “이것이 신앙을 고백하고 신앙을 실천한다고 하는 기독교 정치인이 가져야 할 최소한의 조건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 법원, 종교의 자유 침해 이유…‘코로나 대면 예배 금지’ 위헌 제청

    법원, 종교의 자유 침해 이유…‘코로나 대면 예배 금지’ 위헌 제청

    아이굿뉴스,

    코로나19 시기, 정부가 교회의 대면예배를 금지하고 처벌 조치를 취한 것과 관련해, 법원이 “종교의 자유를 제한하는 처사”라며 해당 법률의 위헌 여부에 대해 헌법재판소에 심판을 제청했다. 이는 법원이 직접 진행중인 사건과 관련해 법률의 위헌 여부를 판단받겠다는 것이어서 결과에 이목이 쏠린다.예배회복을위한자유시민연대(대표: 김진홍, 이하 예자연)는 지난 12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재판부가 감염병 예방법에 대한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한 결정은 매우 의미 있다”고

  • [영상뉴스] 조지호 경찰청장, 신임 인사차 한교총 예방

    [영상뉴스] 조지호 경찰청장, 신임 인사차 한교총 예방

    아이굿뉴스,

    조지호 신임 경찰청장이 12일 한국교회총연합을 예방하고, 장종현 대표회장을 만나 환담을 나눴습니다. 장종현 대표회장은 국민의 안전과 민생을 챙기는 경찰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국민들을 위해 일하는 경찰들을 잘 챙겨달라고 부탁했습니다.조 청장은 경찰들의 어려운 현실을 전하며, 그럼에도 묵묵히 제 역할을 하는 경찰들이 제대로 평가받도록 힘쓰겠다고 화답했습니다.한편, 장종현 대표회장은 동성애를 막기 위해 오는 10월 27일 열리는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큰 기도회’에 대한 협력도 요청했습니다.[녹취] 장종현 /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 예자연 “법원의 위헌심판제청 환영… 종교 자유 존중받아야”

    예자연 “법원의 위헌심판제청 환영… 종교 자유 존중받아야”

    기독일보,

    법원이 최근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종교집회를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조치를 할 수 있도록 규정한 감염병예방법 조항의 위헌 여부에 대한 심판을 헌법제판소에 제청했다. 그러자 교계에서 이를 환영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대표 김진홍 목사·김승규 장로, 예자연)는 12일 오후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법원의 이번 위헌심판제청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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