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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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성시화운동본부, 제22대 총선 투표참여 캠페인 전개
기독일보,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가 “투표하는 당신이 애국자입니다”와 “투표하는 당신이 나라의 주인입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 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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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부활 선포하며 참된 교회로 거듭나자”
기독일보,21C목회연구소(소장 김두현 목사)가 5일 동탄시온교회(담임 하근수 목사)에서 ‘한국교회여 부활하라! 30일 예수 부활 기도회’라는 주제로 ‘2024 목회자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김두현 목사가 강연했다. 김 목사는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한국교회가 십자가 신앙을 강조하다가 부활 신앙을 잃어버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한국교회의 목회 방향을 보면 많이 안타깝게 느껴진다”며 “세미나를 위해 30편의 설교를 준비하면서 한계를 느낀 것은 부활절 메시지에 대한 자료가 없다는 것이었다. 자료가 없다는 것은 한국교회 목사님들께서 전하신 내용들을 모아 정리해 보니 메시지의 내용들이 별로 차이가 없다는 의미”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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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베트남서 초등학교와 보건소 준공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설립한 국제구호NGO 굿피플 인터내셔널(이사장:이영훈 목사, 회장:김천수 장로)이 지난달 27일 베트남 북부 푸토성 헙낫면 지역에 초등학교와 보건소를 완공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이영훈 목사와 김천수 장로를 비롯해 베트남 정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꾸에람 초등학교와 다이응이아씨젠 보건소가 설립된 푸토성은 하노이 북서쪽으로 120km 떨어진 지역으로, 주민 82%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도시에 비해 학교와 의료시설이 부족해 주민들이 어려움울 겪는 모습에 굿피플은 초등학교 2개 건물을 신축하고 1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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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건강한 발달과 성장 위해 협력”
의왕언어심리상담센터(대표:권민경 목사)와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사장:남세도 목사)는 지난달 21일 서울 영등포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세미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맺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상호 기여하기로 약속했다.양 기관은 나눔 문화를 확장해 나가는 동반자로 교류하면서,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공유하고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사회복지서비스를 지원해 아동들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의왕언어심리상담센터는 언어, 심리, 미술 등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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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재단, 42억 원 규모 지원사업 공모 시작
기독일보,아름다운재단이 2024년 지원사업에 참여할 개인 및 단체·시민모임 공모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5일(화) 밝혔다. 지원 금액은 총 42억 원 규모이며, 8개 영역에 걸쳐 25개 사업을 통해 116 단체 및 시민모임과 2,293여 명의 개인을 지원할 예정이다. ‘건강’ 영역에서는 영유아 건강권 지원사업, 여성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사업 공모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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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첼리스트 차지우, 후배 장애 예술인 위해 500만 원 기부
기독일보,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발달장애인 첼리스트 차지우(26) 씨가 후배 발달장애인 예술인을 위해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5일(화) 밝혔다. 차지우 씨의 기부금은 지난해 연말 차 씨가 수상한 ‘2023 제1회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상’ 상금으로 마련됐다. 차 씨는 해당 시상식에서 연주 활동을 통해 장애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의 지평을 넓힌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인재상’을 수상하고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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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닥터스재단, 외국인근로자·북한이탈동포 등 대상 진료봉사
기독일보,국제의료봉사단체 그린닥터스재단(이사장 정근, 온그룹회장)이 지난 3일 오후 부산 온종합병원 6층 그린닥터스 국제진료센터에서 심장증세를 호소하는 9명을 진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그린닥터스는 20여 년째 매주 일요일 오후 온종합병원 6층 국제진료센터에서 외국인근로자, 북한이탈동포 등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봉사를 해오고 있다. 3일에는 12명의 환자 가운데 9명이 심장이상 증상을 호소하며 심장내과 진료실로 몰려들었다. 중국 국적이 2명, 베트남인 1명, 우즈베키스탄인 1명, 러시아인 2명, 네팔인 2명에 북한이탈동포 1명 등 국적도 다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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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R, ‘기독교의 애국 운동 역사’ 알리기 앞장서
JDR(JESUS DO RIGHT)이 105주년 기념 삼일절을 맞이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동성로에서 만세 운동을 재연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특별히 대구광역시 장로회 총연합회가 제17회 대구 3.1만세운동 기념 예배 및 재연행사에서 사용한 한복과 LED 차량을 지원하였을 뿐 아니라 대구동부교회 등 대구 지역 교회들의 협조로 더욱 알차게 진행됐다. 1919년 당시 전체 인구 중 1.5%밖에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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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환 목사, 헝가리 데브레첸 개혁신학교 명예신학박사
세계 최초 개혁교회 신학교 해외에서 학위 수여는 최초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가 세계교회와 선교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헝가리 데브레첸 개혁신학교에서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데브레첸 개혁신학교(The Debrecen reformed theological University)는 스위스 제네바와 함께 개혁교회의 성지로 불리는 헝가리 데브레첸에 1538년 세워진 세계 최초 개혁교회 신학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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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혁명’ 막아내는 거룩한 발걸음, 남해안 517km 대장정
완주 시 4차 총 2,000km 넘어서는 거리 226개 시·군·구에 거룩한방파제 세울 것 전 세계를 뒤흔드는 성혁명으로부터 대한민국과 다음세대를 지켜낼 거룩한방파제 국토순례 네 번째 여정이 막을 올렸다. 국토순례단(단장 홍호수 목사)은 4일 전남 진도군청 철마광장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517km 대장정에 돌입했다.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대회장 오정호 목사)가 주관하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