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이형자 횃불재단 전 이사장 별세

    이형자 횃불재단 전 이사장 별세

    재단법인 기독교선교횃불재단 전 이사장 이형자 권사가 3월 17일 80세로 별세했다. 이형자 권사는 1977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모임인 횃불회를 처음 시작했고, 1979년 설립된 한국기독교선교원 초대 원장, 1989년 설립된 (재)기독교선교횃불재단 원장과 이사장,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설립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 권사는 횃불재단을 통해 국내외 크리스천 리더들…

  • 한장총, 부활절 연합예배와 연합기관 ‘하나 됨’ 촉구

    한장총, 부활절 연합예배와 연합기관 ‘하나 됨’ 촉구

    하나되어 부활절 연합예배 드리고 분열된 교회 연합기관들은 하나로 사회적 신뢰 회복 등 삶 통해 부활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환 목사, 이하 한장총)에서 ‘2024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장총 천환 대표회장은 “예수 부활의 소망과 능력이 한국교회 가운데 가득하시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2024년 3월 31일 부활절을 맞이한다”며 “우리 구주 예수께서는 …

  • 몽골 단기선교팀을 위한 ‘히즈쇼 복음전도학교’ 공개

    몽골 단기선교팀을 위한 ‘히즈쇼 복음전도학교’ 공개

    아이굿뉴스,

    히즈쇼(His Show)가 단기 선교팀들을 위해 선교지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전도 콘텐츠를 공개했다.한국교회는 매년 여름과 겨울, 선교지에 단기선교팀을 보내지만, 선교지 언어로 번역된 전도 콘텐츠는 매우 드물다. 그래서 선교를 떠나는 이들의 마음은 복음을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 차 있지만, 그 사랑을 표현하는 데는 언어적 한계를 느낄 때가 많다.히즈쇼는 성경의 모든 이야기를 아이들이 좋아하는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했다. 또 아이들이 성경 내용을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찬양과 챈트, 주일학교 교재와 동화책 등도 만들

  • “동물과 인간 동등하게 보려는 종무차별주의 경계해야”

    “동물과 인간 동등하게 보려는 종무차별주의 경계해야”

    기독일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동물의 생명을 존중하지만 인간과 동등하게 보려는 종(種)무차별주의 태도는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샬롬나비는 18일 발표한 논평에서 “모든 ‘살아있는’ 생명의 가치는 하나님의 주권에서 시작된다. 하나님의 창조에서 비롯된 모든 생명의 가치는 소중하고, 생태계의 구성원들”이라며 “모든 생명은 하나님의 창조 사역을 통해 완성되었기 때문에 인간의 손길에 의해 도구적으로 사용될 수 없다”고 했다.

  • “목회자 멘토링 등 교회 현장과 긴밀한 관계 구축할 것”

    “목회자 멘토링 등 교회 현장과 긴밀한 관계 구축할 것”

    기독일보,

    감리교신학대학교(감신대) 제16대 유경동 총장의 임기가 지난 2월 1일부터 시작됐다. 임기는 총 4년이다. 기독일보는 유경동 총장과 내년 3월부터 운영되는 감신대·목원대·협성대의 통합 신학대학원(M.Div)인 ‘웨슬리신학대학원’, 최근 몇 년 동안 감신대 신학대학원(M.Div)의 정원 미달 등 관련 현안에 대해 인터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 美 OC 교계 올해 다양한 행사 계획… 부활절엔 연합예배

    美 OC 교계 올해 다양한 행사 계획… 부활절엔 연합예배

    기독일보,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OC) 교계가 연합해 부활절예배 및 신년 기자간담회를 지난 15일(이하 현지 시간) 오전 11시에 갈보리선교교회에서 열었다. OC교회협의회는 지난 3일 고 박재만 회장이 별세한 가운데 공석이 된 회장의 자리를 직전회장인 심상은 목사(갈보리선교교회)가 이어간다고 밝혔다.

  • 최성은 목사 “외롭고 두려울 때 오직 주님만 붙들길”

    최성은 목사 “외롭고 두려울 때 오직 주님만 붙들길”

    기독일보,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 담임)가 15일 저녁 지구촌교회 금요 느헤미야 찬양예배에서 ‘사랑 불감증의 시대’(로마서 8:35-39)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우리 교회의 한 초등학교 3학년이 되는 여학생이 저의 설교를 듣고 감사하다고 했다. 저는 설교 준비를 하면서 시간을 많이 쓰는데 그 여학생이 ‘말씀 통해 얼마나 많은 은혜를 받았으면 그랬을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감사했으며 큰 격려가 되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부끄러움을 느꼈다. 말씀을 전하는 설교자가 때로는 감동 없이 기계적으로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그 한 아이가 제 설교를 듣고 요약하며 성경 말씀을 사모하는데 하나님께서 그것을 보신다면 얼마나 기뻐하실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 수기총 “병역기피자와 차별금지법 찬성자 원천 배제하라”

    수기총 “병역기피자와 차별금지법 찬성자 원천 배제하라”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등이 16일 긴급성명서를 내고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은 병역기피자와 차별금지법 제정 찬성자는 비례국회의원 공천에서 원천 배제하라”고 요구했다. 다음은 해당 성명서 전문.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은 병역기피자와 차별금지법 제정 찬성자는 비례국회의원 공천에서 원천 배제하라” 1. 더불어민주당이 주도적으로 만든 위…

  • 한기총 “병역 거부가 권력 돼선 안 돼”

    한기총 “병역 거부가 권력 돼선 안 돼”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컷오프 된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을 연합정치시민회의가 재추천한 것과 관련 “병역 거부가 권력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제목의 성명을 15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 공천관리위원회는 ‘연합정치시민회의’의 비례대표 후보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에 대해서 병역기피를 사유로 부적격을 통보하고 새 후보 추천을 요청했다”며 “그러나 연합정치시민회의는 임태훈 전 소장을 재추천하며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당선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했다.

  • 기독교인들이 뽑아야 할 후보와 뽑지 말아야 할 후보는?

    기독교인들이 뽑아야 할 후보와 뽑지 말아야 할 후보는?

    총선, 대한민국 미래에 큰 영향 미칠 기로 법치, 책임감, 윤리·도덕·인성, 실력 갖춰야 민주화와 독재 외치는 과거형 정치인 아닌 민주주의 존중하는 미래형 정치인 투표를 “꼭 투표하겠습니다! 총선總選을 총선總善으로”를 주제로 한 ‘총선(總善)을 위한 한국원로 포럼 및 선포식’이 15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 및 선포식은 대한민국기독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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