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한국교회, 10명의 의인들 찾아내고 세워내야”

    “한국교회, 10명의 의인들 찾아내고 세워내야”

    기독일보,

    사단법인 교회갱신협의회(교갱협)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깨어 있는 영성, 새롭게 되는 교회’라는 주제로 제29차 영성수련회를 개최했다. 수련회는 교갱협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가 설교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찬양집회, 저녁집회, 저녁기도회, 주제특강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별히 류응렬 목사(와싱턴중앙장로교회)가 저녁집회와 주제특강에서 강연했다. 옥성삼 박사(한국기독교언론포럼 사무총장)도 주제특강 강사로 나섰다.

  • “청년층 마약 심각, 10개 대학에서 예방활동 펼친다”

    “청년층 마약 심각, 10개 대학에서 예방활동 펼친다”

    아이굿뉴스,

    최근 국내 명문대 학생들이 집단으로 마약을 투약하고 유통에까지 나선 사실까지 밝혀지면서 청년층을 중심으로 마약류 오남용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라는 경각심이 커지고 있는 분위기이다. 실제 마약류 사범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연령대는 20대 청년층으로 2023년 기준 전체 마약사범 중 30.3%에 달했다. 기독교계 인사들을 중심으로 설립된 시민단체 ‘답콕(DAPCOC, 이사장:두상달 장로)은 식품의약품안전처(초장:오유경)와 손을 맞잡고 마약류 중독에 노출된 청년들을 위한 중독예방 사업을 추진한다. 답콕(대학을 위한 마약 및 중독예

  • 전국민 마음사업, 종교계 상담학회는 안 된다고?

    전국민 마음사업, 종교계 상담학회는 안 된다고?

    아이굿뉴스,

    정부가 지난 7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전국민 마음 투자 지원 사업’에서 상담 관련 전문기관과 학회들이 대거 탈락하면서 반발이 일고 있다. 특별히 종교에 기반한 상담학계가 배제되고 있다는 비판까지 제기되면서 제도 점검의 필요성도 대두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이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국민 마음투자 사업’을 도입했고, 현재 각 지자체 등에서 주민들에게 제도 안내를 실시하고 있다. 전문기관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국민이면 전국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 기독문화선교회, 교계 위한 힐링프로그램 준비

    기독문화선교회, 교계 위한 힐링프로그램 준비

    기독일보,

    서정형 대표는 “아직도 회복되지 못한 상황에서 이제는 회복을 위해 힘들어 하고 있는 ,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부흥회(치유집회) ·간증· 열린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온라인 기도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회복과 힐링의 시간을 준비해서, 교계를 섬기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레위기의 동성애 금지규정, 현대사회엔 적용 안 될까?

    레위기의 동성애 금지규정, 현대사회엔 적용 안 될까?

    기독일보,

    모든성경의신적권위수호운동협회(성수협)가 ‘한국교회의 차별금지법 저지와 성경적 선교의 세계적 확산을 위한 성경고등비평신학 용납의 해악과 성경비평신학 배제 운동의 당위성 학술대회’를 20-21일 서울 강남구 한신인터벨리에서 개최했다. 차별금지법바로알기아카데미(차바아) 선교회가 공동 주최했다.

  • 광은교회, ‘2024 전교인 여름산상대축제’ 개최

    광은교회, ‘2024 전교인 여름산상대축제’ 개최

    기독일보,

    광은교회(담임 김신형 목사)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오산 광은기도원에서 '2024 전교인 여름산상대축제'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성령의 새바람 이 땅에 불어오소서(사도행전 2:4)'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에서 김한배 원로목사와 김신형 담임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 밀알복지재단, 문화감각과 업무협약 체결

    밀알복지재단, 문화감각과 업무협약 체결

    기독일보,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발달장애 캐릭터를 주연으로 한 뮤지컬 ‘루카스’의 제작사 문화감각과 장애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수) 밝혔다. 지난 20일, 광야아트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밀알복지재단 홍정길 이사장과 문화감각 유기성 이사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세이브더칠드런, ‘딜리트더칠드런 캠페인’ 시즌 2 시작

    세이브더칠드런, ‘딜리트더칠드런 캠페인’ 시즌 2 시작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디지털상에서 아동의 잊힐 권리를 보장하는 캠페인 ‘딜리트더칠드런(Delete the Children)’ 시즌 2를 진행한다고 21일(수) 밝혔다. 정부는 2024년까지 아동의 ‘디지털 잊힐 권리 법제화’를 도입하겠다는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 계획」을 발표했으나, 국회에 관련 법안은 여전히 발의되지 않았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해 8월 디지털 환경에서 아동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아동의 잊힐 권리’ 제도적 기반 마련을 촉구하는 딜리트더칠드런 캠페인을 시작했다.

  • 초록우산, ‘가족돌봄아동·청소년·청년 지원법안’ 제정 촉구 기자회견 개최

    초록우산, ‘가족돌봄아동·청소년·청년 지원법안’ 제정 촉구 기자회견 개최

    기독일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국회의사당 소통관에서 '가족돌봄아동·청소년·청년 지원법안'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고 20일(화) 밝혔다. 초록우산과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경기 부천시갑)이 공동주최한 이번 기자회견은 가족돌봄아동, 청소년이 겪는 어려움을 당사자의 목소리로 직접 전하며 관련 법률 제정과 지원체계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진행됐다. 가족돌봄아동·청소년·청년은 보호자의 질병, 장애 등을 이유로 보호받아야 할 나이에 오히려 돌봄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34세까지의 아동, 청소년을 말한다.

  • 백석대, 202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백석대, 202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기독일보,

    행사는 강인한 교목부총장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김진범 총회장이 '강하고 담대하십시오'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이어서 장동민 신학부총장의 기도, 임미림 교학본부장의 학사보고가 이어졌고, 장종현 총장이 학위증서 수여와 훈사를, 박요일 이사장이 상패 수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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