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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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2025 브랜드파워 NGO부문 5년 연속 1위 수상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제27차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에서 NGO브랜드 부문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수) 밝혔다. 총점 614.6점을 받은 월드비전은 종합 평가 항목 중 브랜드 신뢰도는 물론, 인지도와 충성도에서 모두 1위를 받으며 투명성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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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목회 리더십으로 새 챕터 여는 LA비전교회
기독일보,김대준 목사의 리더십 아래 첫 챕터를 써온 미주 LA비전교회가 고주열 목사의 새로운 리더십 아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한다. 3월 23일(현지 시간) 담임목사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 2부 이임식, 3부 취임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서종학 목사(SBC 한인 남가주 지방회장, 파세데나 주님의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비전 찬양팀의 찬양에 이어, 기원, ‘208 내 주의 나라와’를 찬송하고, 김옥자 전도사가 대표기도하고, 김영하 목사(SBC 한인총회장, 샬롬선교침례교회)가 “힘써 행하소서”(스 10:1-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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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을 나눔으로써… ‘남성사역’은 시작한다
기독일보,'남성사역의 대상자는 교회 안의 모든 남자입니다'라고 말하는 이병일 목사(Man in the Mirror Korea 대표)가, 미주 기독일보가 24일(현지 시간) LA사랑의교회에서 개최한 남성사역 세미나를 이끌었다. 이 목사는 남성사역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하나님께서는 남자를 끝까지 지키기 위해 애를 쓰는데 이유는 여성들이 할수 있는 일과 남성들이 할수 있는 일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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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당신이웃다’ 캠페인 진행
창립 34주년 캠페인 24일부터 진행 도움 필요 아이들 곁 ‘좋은 이웃’ 필요 유튜브 영상 공개, 홈페이지 참여 가능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서 창립 34주년을 맞아 국내 위기가정지원 캠페인 ‘당신이웃다’ 캠페인을 전개한다. ‘당신이웃다’는 세 가지 키워드(당신이 있다, 당신이 잇다, 아이들이 웃다)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 곁에 있어 주는 좋은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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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쉐어, 한생명복지재단과 태양열 가로등 설치 봉사활동 나서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는 한생명복지재단(대표 이효천), 디도(대표 이정호), 안산 호산나교회(담임 정오성)와 협력해 태국 상클라부리 지역 난민촌 3곳에 태양열 가로등을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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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약할 그 때에 곧 강함’ 바울의 가르침 본받아야”
기독일보,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회장 김영주)가 25일 오전 서울역 인근 소재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관에서 3월 이사회를 갖고, 나눔 및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는 권주혁 장로가 ‘사도 바울과 영광의 전도여행’이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권주혁 장로는 사도 바울의 신앙과 생애를 심층적으로 탐구한 저서 「사도 바울의 발자취를 따라서」의 저자로, 1994년부터 2019년까지 바울이 복음을 전한 10개국 중 9개국을 직접 방문하며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특히 사도 바울이 출생한 터키 다소의 생가에서부터 마지막에 순교를 한 이탈리아 로마의 처형 장소까지 샅샅이 넓고 깊게 조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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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마 중앙장로교회 창립 53주년 “열방을 제자 삼는 교회로”
기독일보,미주 한인교회인 타코마 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가 최근 교회 창립 53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리고, 다음 세대와 함께 열방을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삼는 교회로 나아가기로 다짐했다. 타코마 중앙장로교회 성도들은 지금까지 교회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뒤돌아보면서, 교회의 주인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 삼고 한인 교회를 넘어 모든 열방이 함께 예배하는 다민족교회의 비전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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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목회자들 “탄핵 반대… 헌재, 나라 살리는 판결을”
기독일보,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목회자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시국선언에 동참했다. 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대표 민돈원 목사, 이하 감거협)는 25일 오후 서울 헌법재판소(헌재) 앞에서 탄핵 반대 시국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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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탄핵주력당’ 되지 말고 北 인권 위한 당 되길”
기독일보,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북한인권재단 설립을 촉구하는 논평을 25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우리나라에서 북한의 인권과 관련된 적법(適法)한 활동을 위한 ‘북한인권법’이 발의된 것은 지난 2005년 8월이었다. 그러나 여·야가 합의하여 ‘북한인권법’을 제정한 것은 2016년 3월이었다. 무려 10년 7개월이 걸렸다”며 “그런데 이 법률에 따른 활동을 하려면 ‘북한인권재단’이 만들어져야 하는데, 더불어민주당의 비협조로 9년째 빈 수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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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역할 필요” 대한민국원로목사의회 내달 공식 출범
기독일보,대한민국원로목사의회가 오는 4월 공식 출범을 앞두고 설립준비위원회(위원장 이주태 장로)가 25일 서울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에서 제4차 예배 및 회의를 개최했다. 출범 전 마지막으로 열린 준비 모임이었다. 각 교단에서 총회장을 지낸 이들로 구성되는 대한민국원로목사의회는 오늘날 교회와 사회의 혼란 속에서 원로들의 경험과 지혜가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설립된다.